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먹으니 치석도 참 잘생기네요
1. ,..
'14.10.19 3:02 PM (114.202.xxx.83)열심히 이 닦고 치과 열심히 갑니다.
시큰거리는 게 치석이 많아서 그런 거라고 하던데요.
그러니 더 크게 일 생기지 않도록 치과 정기적으로 가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치석이 많이 생기는 이라면 정기적으로 가서 스케링해야 그나마 덜 쌓이지 않을까요?
놔두면 정말 이 내려 앉아요.
그런 경우를 봐서 그런지 치과는 열심히 가려고 노력합니다.
의사샘이 이도 타고나는 게 크고 ( 건강하게 )
다음으로 열심히 관리라고 하던데요.
그리고 분노의 칫솔질 하지마라고 , 살살 달래며 하라고 당부하셨어요.2. ㅇㅇ
'14.10.19 3:08 PM (223.62.xxx.120)치석이 전체 치아에 생기는게 아니고 딱 아랫이 두개에만 생겨요 다른치아는 멀쩡하구요. 그러니 치과가기도 애매하더라구요.
3. 음
'14.10.19 3:18 PM (182.219.xxx.95)그 부분이 치석이 젤 잘 생기는 부위라고 하던데
특히 더 신경써서 닦으셔야 하겠네요..
그리고 아랫부분 몇개치아만 스케일링하고 잇몸치료 받으셔도 될걸요? 치아만 닦는다 생각하지 마시고 잇몸에서부터 맛사지한다는 생각으로 닦아보세요..그럼 훨씬 더 좋아지더라구요.^^;4. 시큰거리는게
'14.10.19 3:19 PM (152.99.xxx.30) - 삭제된댓글치석때문은 아닐수도...
너무 딱딱한음식을 즐기거나 이갈거나 앞니끼리맞물리는 교합이거나
여튼
시린이의 원인은 여러가지입니다
물론 치석으로인한 치주염일수도 있겠지만요~
아랫니 두개에만 치석이낀다면
저는 치간치솔과 워터픽을 권하고싶네요
그때그때 플라그를 제거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예요5. 치아가 아주 중요
'14.10.19 3:34 PM (1.230.xxx.115)저도 치아가 부실해서 치과에 자주 다니고 있는데 아랫니에 치석이 생긴다면 잘 생기는 부위만이라도 치실을 사용해 보세요.
40중반에 제일 후회되는 일이 치아관리 소홀입니다. 일단 스케일링부터 받으시고 이후로는 관리 열심히 하세요.6. 시린이
'14.10.19 4:13 PM (175.223.xxx.165)이가 시린게 원인이 치석으로 인한것도 있겠지만
칫솔짓 잘못해서 잇몸 파이고 이 닳고
드러나서 그런경우도 많아요.
치석이 아무래도 아래 앞니 부분에 제일 잘 쌓이겠죠?
침이 보통 그 곳에 고이고 뭘 먹고나서 찌꺼기도
그 곳에 쌓이기 쉬워서 그렇겠죠.7. qpqp
'14.10.19 4:48 PM (223.33.xxx.52) - 삭제된댓글이러한 부위에 치석이 잘생기는 이유는 바로 이 자리에 침샘이 있기 때문에
침샘 제일 가까이에 위치한 치아들은 다른 치아에 비해 많은 침이 고여있게 되고
끈끈한 침 성분으로 인해서 음식물 찌꺼기들이 더 잘 달라붙게 된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양치질까지 위치상 소홀하게 되니 다른 부위에 비해
치석이 더 잘 생기게 되는 것은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 입니다. 퍼온글입니다8. ....
'14.10.19 6:36 PM (112.155.xxx.72)전동칫솔 쓰면 치석 제거가 되는 듯 합니다.
제가 이빨 안 쪽을 자꾸 안 닦는데
스케일링 가니까 치석이 별로 없다면서
안 쪽만 긁어내는데 너무 아팠어요.
담 부터는 안 쪽도 전동 칫솔로 열심히 닦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8872 | 제가 딸인 줄 알았으면 유산시켰을 거라는 걸 알고나서... 33 | 나는왜 | 2014/10/19 | 5,347 |
428871 | 헉! 우순실이 왤케 예쁜 거예요? 6 | ㅇㅇ | 2014/10/19 | 4,437 |
428870 | 6살 남자아이가 엄마 외모 지적질을 하네요 12 | 섭섭해요 | 2014/10/19 | 2,839 |
428869 | 베트남 다낭 인터콘티넨탈 가는데요 5 | 여행팁 | 2014/10/19 | 3,111 |
428868 | 2인실병실 몇시까지 티비 보시나요? 8 | 정말.. | 2014/10/19 | 2,130 |
428867 | 중국어 배우고 싶은데 독학으로 가능한 방법 없을까요. 5 | 언어 | 2014/10/19 | 2,244 |
428866 | 중학생 엄마가 알아야할 입시 1 | 띠아모 | 2014/10/19 | 1,647 |
428865 | 음악 들으며 82 6 | Muse 8.. | 2014/10/19 | 612 |
428864 | 예은이 아버지 이야기 ... 11 | 함석집꼬맹이.. | 2014/10/19 | 2,129 |
428863 | 이 코트 어떨까요? 5 | satire.. | 2014/10/19 | 1,998 |
428862 | 세월호187일)고통의 6개월 ..,얼른 가족품으로 돌아와주세요... 15 | bluebe.. | 2014/10/19 | 574 |
428861 | 생선구이기 추천요.. 4 | 요리초보 | 2014/10/19 | 2,569 |
428860 | 대구 예일피부과 평이 어떤가요?? | .. | 2014/10/19 | 6,853 |
428859 | 구직 (낮시간)할때. 4 | .. | 2014/10/19 | 989 |
428858 | 추천해주실 만한 태교 방법 있으신가요?^^ 3 | .. | 2014/10/19 | 1,055 |
428857 | 첫가족해외여행 준비하려는데요 13 | 독일여행 | 2014/10/19 | 1,682 |
428856 | 지나가다 사주집에들렸어요 1 | thepre.. | 2014/10/19 | 2,126 |
428855 |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 귀국 자녀 많이 가는 교회가 있나요?.. 3 | seeker.. | 2014/10/19 | 1,911 |
428854 | 우리집 고양이 바보인가 봐여..변기속에 빠졌어요 7 | 팽팽이 | 2014/10/19 | 3,839 |
428853 | 비올때 강아지 산책 시켜도 되나요? 11 | ?? | 2014/10/19 | 5,287 |
428852 | 서울의 달 5 | ᆢ | 2014/10/19 | 1,526 |
428851 | 처음으로 겉절이 담궈 봤어요 4 | ,,, | 2014/10/19 | 1,804 |
428850 | 기숙학원에 대해 알려주세요 4 | 예비고 2년.. | 2014/10/19 | 1,643 |
428849 | 삶이 참 찌질하네요 10 | ... | 2014/10/19 | 5,518 |
428848 | 나이들어 팬질하려니 3 | joy | 2014/10/19 | 1,1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