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유치하지 않아요?
애들 밥을 주냐 안주냐로 투표를 하다니...
아...유치해 유치해..
너무 유치하지 않아요?
애들 밥을 주냐 안주냐로 투표를 하다니...
아...유치해 유치해..
딴날당의 수준이예요,,ㅎㅎ
천박한넘들..
아니랍니까.
아이들 점심 한끼 먹이는게 그렇게도 억울한 일인가.
정말 생각할수록 우스운 일이에요.
즈그들은 돈 많아 걱정없다 이건지.
야비하고 찌질한 오세훈은 정말 나쁜 것이 자기는 서울 시민의 세금으로 13만원이 넘어가는 값비싼 식사를 하면서 애들이 먹는 2500원짜리 한끼조차 무릎꿇고 울 정도로 못 주겠다는 거 아닙니까?
저러고도 서울시민을 섬긴다는 둥, 징징짜고 있고....아이들 보기 창피하지도 않은지....
더 한심한 것은 저런 시장을 보고도 투표하겠다는 사람들은 도대체 생각을 분리수거 때 버린건지 어찌 그리 판단이 안 되는지 답답합니다.
그저 무슨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 티비에 나오는 뱃지 단 사람들이 얘기하면 아무 생각없이 그런가보다 하는데 제발 생각 좀 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