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편이 내일밤 불타는 밤을 보내자.. 그랬어요.
예고하는 것도 웃기고, 본인 하고 싶을때만 하는걸로 여기는것도 웃기고, 나는 항상 준비된 여자라 생각하는 것도 웃기고요.
암튼 좀 지존심 상하게 하거든요, 부부관계에 대해서는요.
어제도 방어막 치며 선수친거라서요.
어떤말을 하면서 거절하는게 좋을까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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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거절시요.
거절 조회수 : 4,392
작성일 : 2014-10-17 22:44:42
IP : 39.7.xxx.20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14.10.17 10:48 PM (175.192.xxx.234)몸살났다하세요~~
아님....걍 오늘은 하고싶은 기분이 아니다라고 단도직입적으로..2. ㅇㅇㅇ
'14.10.17 10:54 PM (222.237.xxx.146)저도 더불어 질문인데요 남자들은 여자들이 가끔씩 관계거부를 하면 자존심이 상하나요? 늘 서로 만족하고 즐겁게 하다가도 어느날 정말 어쩌다 한번 거절하면 표정에 기분상함이 확 드러나요 한번 물어본적있는데 급 서운함이 느껴진데요 이럴땐 사탕 안사주면 울고불고하는 애들과 다를게 뭔가 싶을정도에요 참고로 첫댓글님처럼 오늘은 하고싶은 기분이 아니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했어요
3. 222.237
'14.10.17 11:47 PM (121.173.xxx.62)남자도 감정이 있는 똑같은 사람입니다.
당연히 자존심 상하죠.
남자가 거절하면 여자들도 마음 상한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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