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에서 학군 좋은 동네로 이사왔는데 이곳 엄마들 옷입는 스타일이 참 비슷하네요 검은색 베이지 카키 타임이나 구호스타일 위주로...
점잖게 평소에도 입고 다니시네요 단발이 가장많고~~나이도 젊은 엄마들 많은데...비슷해요 나이보다 무조건 노숙해 보이는 옷 위주네요
친정엄마는 너는 매일 제가 너무 노티나게 입고 다닌다고 매일 뭐라고 하셨는데 ...
튀는게 싫어서 이런옷만 입게 되는데 정말 나이들면 조금 후회 스럽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학부모 패션... 다들 노숙하게 입고 다니시네요
ㅡ 조회수 : 5,422
작성일 : 2014-10-16 09:49:45
IP : 1.226.xxx.16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케바케
'14.10.16 9:59 AM (203.226.xxx.114)전업인 제 주변인들은 대부분편하게 다녀요
운동화,청바지,야상..모임에 다들 이렇게 입고와서 유니폼이냐며 웃었지요
마흔넘었지만 뭐 그냥 다닐때 편하게 입고다녀요
격식차려야하는곳은 챙겨입지만 평소엔 나편한데로 입어요.2. .....
'14.10.16 10:08 AM (124.49.xxx.100)원글님 편하게 입고다니세요 그 사람들도 자기.편한대로 입고다니는건데...교복도 아니고 멀 걱정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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