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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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파는 곳
모란시장 가볼까 생각중이에요 가보신 분 있나요?
인터넷 찾아보니 기생충 감염된 야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강사모 가입해서 둘러보곤 있는데....
갈색 푸들 시세가 어떻게 되죠? 암컷은 35-45정도 하는것 같아요..
애견샵도 괜찮을 것 같아서요
포메는 별로 없네요.. 포메도 귀여운디
1. .....
'14.10.15 2:40 PM (220.76.xxx.172)강아지 판다.. 그러면 그 말에 굉장히 거부감 느끼는 분들도 있어요..
분양받을 곳.. 이렇게 적는 것을 좋아들 하셔서..
모란 시장은 안 가봐서 잘 모르겠고..
분양하는 샵들도 많아요..
그런데 강아지가 건강하려면, 아무래도 가정분양이 최고긴 해요.
엄마강아지랑 안정된 환경에서 살던 강아지, 2개우러 넘어 젖 떼면 데려오는 게 가장 건강하고,
또 집에서 살던 강아지라, 아무래도 엄마 강아지로부터 배변훈련 같은 거는 다 교육받고 오는 경우가 많거든요..
강사모 까페 한 번 가보세요...2. ㅎㅎ
'14.10.15 2:45 PM (223.62.xxx.55)댓글 감사합니다
3. 가정견
'14.10.15 4:02 PM (117.111.xxx.9)저두 강사모 까페에서 가정견 입양했어요 ~ 직접 가서 어미개두 보구 집환경두 보구 델구왔죠 어미 떨어져 델구 오는게 좀 맘 아팠지요..
두달 넘어 델구온 애가 지금 3살 울집 귀요미 입니다~~^^4. 그런데
'14.10.15 4:58 PM (218.144.xxx.205)강사모도 가정견을 가장한 꾼들이 많더라구요..
제가 장모치와와 두마리 데려온 집은 몇 달에 한 번씩 계속 분양중이에요...
저희가 맨날 울 강아지들한테 도대체 니들은 형제가 몇이냐... 하고 있어요...5. ㅇㅇ
'14.10.15 9:24 PM (14.39.xxx.211)모란시장이라니 아이고.... 거기가 어떤데인줄 아시고 가시는건지요. 입양도 생각해보세요
6. 가정견
'14.10.15 10:04 PM (222.96.xxx.8)그런데님 그렇군요..제가 운이 좋았나봐요 너무 화목한 가정에서 델구와서 다들 그런줄 알았어요 하긴 별별 사람들이 많으니 그것도 복불복 이겠네요...그래두 모란시장이나 충무로 같은데 보다는 낫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