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게 튀기면 정말 껍질채 먹는게 가능한가요?

;;;;;;;;;; 조회수 : 4,196
작성일 : 2014-10-15 10:32:40
집에 냉동게가 몇마리 있는데 맛이 없어요.
탕 끓였는데 너무 맛이 없어서 그냥 냉동시켰는데
뭘해먹을까 고민중에 꽃게 튀김보고 해볼까 하는데
정말 껍질까지 바삭 바삭튀겨지나요?
 해보신분들 팁좀 부탁드려요
IP : 183.101.xxx.2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0.15 10:36 AM (211.38.xxx.64)

    술집안주에
    깐풍게튀김이있었는데 껍질째먹어도되던데
    맛나서 자주먹었네요

  • 2.
    '14.10.15 10:38 AM (223.62.xxx.114)

    맛있어요~~

  • 3. ..
    '14.10.15 10:40 AM (124.49.xxx.62)

    타이 레스토랑에 게커리에는 게 튀겨서 걍 넣더라구요. 먹을만 했어요. 물론 넘 딱딱한건 안될듯 하구요

  • 4. ㅡㅡ
    '14.10.15 10:44 AM (223.62.xxx.54)

    푸팟뽕 커리인가 세상 최고요리 캬..근데 집에서 될라나 몰겟어요..

  • 5. .....
    '14.10.15 10:47 AM (125.133.xxx.25)

    그런데 그 통째로 튀기는 게는, 껍질을 간 지 얼마 안 되서 껍질이 굉장히 연한 게 아닌가요?
    아니면 작은 게 든가...
    그냥 딱딱한 껍질의 큰 게를 튀겨도 그거 씹어먹을만 한가요@@?

  • 6.
    '14.10.15 10:48 AM (110.70.xxx.154)

    소프트크랩인가 껍질 덜 단단한게가 따로있어요
    뿌빳봉커리는 그걸로 만든거 ‥
    진짜 맛있어요

  • 7. 맛있어요
    '14.10.15 10:53 AM (211.177.xxx.125)

    게딱지 없는 작은 냉동 꽃게 얼마전에 처음으로 튀겼는데 진짜 맛있어요.
    팁이라면요: 집게다리는 손질할 때 미리 잘라 분리해 주었다가 집게다리만 한번 더 튀기세요.
    집게다리는 껍질이 두꺼워서 두번 튀겨야 껍질채 씹어먹을 수 있더라구요.
    뭐 번거롭게 커리같은거 안해도 튀김자체로 짭짤하니 아주 맛있어요.
    껍질 다 너무 아삭아삭 하고요.
    저희 식구들은 애들과 남편, 저 모두 집에서 처음 튀긴걸 한스러워 하며 앞으로 자주 튀겨주겠다고
    약속했어요 ^^

  • 8. 엄청
    '14.10.15 10:57 AM (182.226.xxx.200)

    맛나요

  • 9. @@
    '14.10.15 11:14 AM (220.72.xxx.237)

    껍질 두꺼운게보다 얇은게로 잘 골라서 튀기세요. 잘못하면 먹다가 입안 다칠수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8813 태안에 그리 비싸지 않으면서 시설 괜찮은 숙소 추천바랍니다 2 태안 2014/10/24 1,463
428812 어제 저녁이후 연락이 끊긴 썸남 20 행복 2014/10/24 8,738
428811 신해철..내겐 특별한 그이름 17 제발 2014/10/24 2,696
428810 혹시 와인 잘 아시는분들 있을까요? 7 추천좀.. 2014/10/24 1,232
428809 백김치에 불편한 한가지맛이 무엇때문일까요? 10 맛있고싶다... 2014/10/24 2,329
428808 아이비타임스, 한국의 전작권 환수 지연 보도 1 light7.. 2014/10/24 341
428807 2014년 10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3 세우실 2014/10/24 484
428806 이민정 왠일이래요? 37 ㄱㄱ 2014/10/24 30,252
428805 중학생이 읽을만한 아주 아주 슬픈 책 추천바랍니다 18 2014/10/24 2,860
428804 집 살 때 잔금 주는 날 필요한서류가 뭔가요? 2 ... 2014/10/24 1,734
428803 중후하고 예쁜 책상을 사고 싶어요 5 50대 2014/10/24 1,498
428802 영등포 김안과 맞은편 과일 도매시장 있던데.... 2 청과도매시장.. 2014/10/24 2,517
428801 주말에 가는 워크숍...정말 싫습니다 6 쌍둥맘 2014/10/24 1,648
428800 제평 밤12시에 걸어가다가 오늘 2014/10/24 1,767
428799 무 뽑아왔는데 무청잎이라고 해야하나? 이거 버리나요? 12 텃밭에서 2014/10/24 2,412
428798 친동생이 의산데 신해철씨 관련해선 말해주던데 심각하네요ㅠㅠ 30 ㅇㅇ 2014/10/24 29,397
428797 양배추즙 집에서 어떻게 해먹나요? 10 ... 2014/10/24 3,532
428796 MB 정권,해외자원 사기는... .. 2014/10/24 504
428795 기온이 작년보다 따뜻한거 맞죠? 13 냉증 2014/10/24 3,480
428794 한류에 대해 어떻게들 생각하세요? 17 랄라 2014/10/24 2,027
428793 간에 좋은 영양제 추천 부탁드려요. 우루사 사려고했는데 19 baraem.. 2014/10/24 40,274
428792 긴 병원 생활의 끝 9 긍정 2014/10/24 2,539
428791 그저 걷고 있는거지 -신해철 2 모든 신들께.. 2014/10/24 1,223
428790 절인배추주문 하시는곳 여쭐데가없어요 7 김장김치 2014/10/24 1,534
428789 페이스북 친구검색하면 상대방이 제가 검색한걸 아나요? 5 ... 2014/10/24 13,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