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경기 우려에 1920선 후퇴…중소형株 '약세'
세계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코스피지수가 사흘째 하락해 1920선대까지 밀렸다. 실적 경계감이 확산되면서 중소형주의 낙폭이 더 컸다.
13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3.71포인트(0.71%) 내린 1927.21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주말 미국과 유럽 증시는 경기 우려에 하락했고, 이날 코스피도 장중 1918.48(-1.16%)까지 후퇴했다. 이후 기관의 저가매수세로 낙폭을 조금 줄여나갔다.
유가증권시장 대형주지수가 0.36% 하락했다. 중형주지수와 소형주지수는 각각 1.93%와 2.75% 밀렸다.
외국인이 7거래일째 순매도로 3205억원어치 주식을 팔았다. 개인도 772억원의 매도 우위였다. 기관은 376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13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3.71포인트(0.71%) 내린 1927.21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주말 미국과 유럽 증시는 경기 우려에 하락했고, 이날 코스피도 장중 1918.48(-1.16%)까지 후퇴했다. 이후 기관의 저가매수세로 낙폭을 조금 줄여나갔다.
유가증권시장 대형주지수가 0.36% 하락했다. 중형주지수와 소형주지수는 각각 1.93%와 2.75% 밀렸다.
외국인이 7거래일째 순매도로 3205억원어치 주식을 팔았다. 개인도 772억원의 매도 우위였다. 기관은 376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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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이 외국에서 투자자들한테 한국 경제 끄떡없다 투자하라 하면서 정작 지금 기관들도 다 매도중이다.
나라가...파도타기 하는 건지...
줄넘기 하는 건지...출렁출렁...돈 없어서 팔면 외국인 매수...
좀 주식 올려놓고 매도...3번만 반복하면 나라 빼앗아가겠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