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갑질하려고 환장한 사회

,,, 조회수 : 1,866
작성일 : 2014-10-13 14:09:50

분신한 경비아저씨 얘기 하니까 갑자기 떠오르는게

예전에 좀 살던 동네 아파트였는데

아침마다 부녀회에서 경비아저씨들 점호시켜서

학창시절 운동장 조회하듯 열중쉬엇한채로 서있고

아침에 나가는 차량마다 90도 인사 혹은 경례

무슨 80년대 이야기 같지만 불과 10년전인 2003년 즈음 이야기에요

그때만해도 그냥 그려려니 하고 지나쳤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정말 웃기는 상황이었어요

우리나라 특유의 저런 군대 문화 정말 너무 싫어요

회식할때 상사오면 먹다말고 다 일어나서 고개숙이는 그런것도 사실 웃기고 ㅋㅋ..너무 전근대적인 풍경이랄까. 

시어머니 문화도 다 그런거에서 비롯된거겠죠

그리고 왜 인터넷에서도 좀 흥한다 싶은 개인이 운영하는 까페 있잖아요

그런데 운영자들.. 대부분 아시죠? 툭하면 강퇴 시키고 무슨 이상한 규칙 세우면서 통제하려들고

그런것도 다 일종의 갑질이라고 생각해요. 그 저의가 다 훤히 보이더라구요

여하간..우리나라 사람들은 정말

갑질에 다들 환장한사람들 같아요. 정말 쥐꼬리 만한 권력이라도 있으면 갑질하려고 환장하는..

IP : 218.152.xxx.9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13 2:11 PM (121.130.xxx.168)

    그래서 이 거지같은 나라를 떠난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 2. 저도요
    '14.10.13 2:12 PM (175.223.xxx.123)

    직장인으로써.. 대박 공감 됩니다....

  • 3. 맞아요
    '14.10.13 2:17 PM (220.72.xxx.248)

    말도 안되는 갑질 너무 많아요
    남자니까
    나이 많으니까
    상사니까
    선배니까...

  • 4. @@
    '14.10.13 2:29 PM (112.151.xxx.205)

    근데 그런거 싫어 갑질 할수있는데도 안하면, 되려 을인 상대가 만만히보고 덤빌려고 하더라구요.

    기가 막히죠...할수 있는데도 안내켜서 안한건데, 그걸 약한걸로 취급하고 적반하장으로 굴고...

  • 5. ㅁㅁ
    '14.10.13 3:04 PM (180.224.xxx.143)

    @@님 공감요?

  • 6. af
    '14.10.13 3:10 PM (211.215.xxx.166)

    근데 그런거 싫어 갑질 할수있는데도 안하면, 되려 을인 상대가 만만히보고 덤빌려고 하더라구요.

    기가 막히죠...할수 있는데도 안내켜서 안한건데, 그걸 약한걸로 취급하고 적반하장으로 굴고... 222222222

    노무현 대통령 생각납니다.ㅠㅠ

    저도 갑질하는것 정말 싫어서 동등하게 대하면 만만히 보고 오히려 가르치려 드는꼴 보니 정말 사람 가리게 되더군요. 그렇다고 갑질할 성정도 못되고 그러기도 싫고.
    우리나라에 살면 어쩔수 없나보네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7416 미국은 서울보다 집값이 싸네요 후덜덜 13:16:28 26
1797415 419혁명때 초등생들 의식 수준이 얼마나 높았으면 ㄷㄷ 13:13:28 66
1797414 시누이 올케 없길 다행... 7 루이이모 13:11:13 295
1797413 아이들을 내려놓으니 마음이 편하네요 4 ㅇㅇ 13:07:02 355
1797412 책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다행 13:06:49 120
1797411 저는 저희 남동생이 유산포기한다고 말은 합니다. 8 ㅇㅇ 13:05:04 510
1797410 침대위 토퍼도 따로 올리신분 1 ,. 13:04:15 141
1797409 전 제가 욕심이 많은 줄 알았는데 6 몰라 13:01:19 376
1797408 장동혁 진짜 정신이 이상한거 아닌가요? 6 ........ 12:53:30 587
1797407 李대통령 "돈 없어 연구 멈추는 일 없을 것".. 5 ㅇㅇ 12:43:56 420
1797406 친엄마가 결혼말라 살살꼬셔서 50대미혼인 친구ㅡ추가 24 황당 12:40:56 2,142
1797405 노후 사이가 썩 안좋은부부 이런방법 괜찮네요 16 주택에 사는.. 12:38:14 1,564
1797404 옷하고 이불만 버려도 집이 넓어보이네요. 7 옷이불 12:37:18 710
1797403 마운자로로 살빼고 신기한점 2 oo 12:37:15 886
1797402 급질 이마트앱에서 장보기 안되나요?? 2 궁금이 12:33:48 251
1797401 70세에 조깅 시작 괜찮을까요? 9 ..... 12:33:43 559
1797400 시골동네 미용실인데 사람많은 이유 1 Oo 12:33:19 657
1797399 사람들은 주식으로 얼마나 버는지 상상이 안가요 5 12:32:04 949
1797398 제발 딸들 상속 포기했다는 말좀 안듣고 싶어요. 39 자발노예 12:31:00 1,201
1797397 남편이 몸무게에 좀 집착해요. 3 음.. 12:30:01 529
1797396 자취하는 자녀방 그냥 두셨나요? 5 12:29:02 573
1797395 인간관계(친정) 상처가 크니 몸이 아프네요. 4 인간관계 12:28:40 535
1797394 공취모? 그래서 합당을 죽어라 반대했구나 13 ㅇㅇ 12:26:45 374
1797393 꽃분이는 왜 갑자기 죽은거래요? 12 12:24:20 1,974
1797392 조계사 자주 가시는 분 계실까요? 2 간절한기도 12:17:02 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