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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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쩔어있는 노예근성

-- 조회수 : 824
작성일 : 2014-10-13 13:17:24

사정이 있어 오늘부터 목요일까지 휴가를 냈습니다.

연말까지 않쓰면 그냥 날아가고 안쓴다고 보상비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해서 우여곡절끝에 했는데

주말에 회사에서 전화가 왔네요

이런 저런 일이 생겼고 자네도 알아야 할 것 같다고 전화했다고~

 

어쩌고 저쩌고 하고는 뉘앙스가 휴가냈지만 좀 나와줬으면 하는 눈치에요

그렇지만 제가 간다고 해도 당장 해결될 일은 아니에요

갑 회사의 처분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미 갑 회사에서는 이 상황을 알고있는 상태

다른 직원한테 전화했더니 그 직원한테는 나 나와야 할꺼라고 얘기했네요..

주말에 고민이 되더라고요.이거 나가봐야 하나

아닌척 했지만 많이 고민됐나봐요

꿈을 꿨는데 내가 회사에 출근을 한 거에요

그런데 막상 출근하니 별반 일이 없고, 왜 나왔니 하는 분위기

나는 꿈속에서 나 왜 이런지 몰라 하면서 막 억울해하는 거였어요..

 

깨고나니 웃기더라고요...참 휴가를 받고도 맘 편하지 못한 이런  &**%$%한 상황

 

그렇지만 꿋꿋하게 휴가 다~쓰고 출근 할 겁니다.

 

IP : 220.72.xxx.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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