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후배 커플을 태우고 가던 중 후배 여친이 묻더군요.
"오빠 개 좋아해요?"
"응. 나는 수육보다 탕이 좋아."
" 예? 무슨 말이예요. 강아지 키우는거 좋아하냐고요."
그 커플은 개를 키우고 있었고요.
정말이지 차 안에 숨도 못 쉴만큼의 무거운 침묵이..
그 땐 미안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 실수
생각나서 조회수 : 649
작성일 : 2014-10-11 17:49:08
IP : 119.67.xxx.13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ㅋ
'14.10.11 5:51 PM (211.201.xxx.74)후배가 일코하고 있으면서 여친 만났는데 들켰구나.
2. ..
'14.10.11 6:57 PM (121.190.xxx.133)한참 읽었네요
원글이가 운전하는 남자라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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