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동산 집매매 조언 부탁드려요

고민 조회수 : 2,029
작성일 : 2014-10-11 13:37:39
전세살이가 너무 스트레스라 집을 매매하려고해요

1억7천 있고. 매매할집이 2억9500이라. 대출을1억2천정도 내야할거같은데. 대출은 부담스럽지만
집을사려면 맘에 드는집을 사야할거 같아서요

일년에 2500만원은 모을수있어요

5년내에 대출금을 갚을수있을거 같지만
또둘째 계획이라 2년휴직 예상하고요. 그럼7년정도예요

제가 걱정하는부분은 그렇게해서 빚을갚았는데

집값이 떨어지면 어쩌나요? 그런우려 때문에 다들 집매매를 안하는거죠?그렇다고 2년마다 전세살이를 어떻게할지
이번에전세계약이 잘못되어 부동산 수수료및 계약금 일부를 떼인 상황이라 집을 사는것으로 마음이 좀변했어요

저도 집값하락론자였는데. 전세가 2억이고 잘못하면. 돈을때일염려도있고. 맘편히 집값떨어질. 생각하고. 사는게 맞을까요
여러분의 조언을 듣고싶어요

어른들은 한채는 있어야한다고. 매매를 많이 권유하세요






때문에
IP : 223.62.xxx.8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0.11 1:44 PM (211.209.xxx.27)

    이러나저러나 살 집 한 채는 장만하셔요.

  • 2. ..
    '14.10.11 1:47 PM (121.157.xxx.75)

    실거주 목적이시라면 집값 오르고 내리고 이런 걱정은 하시지 않는게 현명해요
    그냥 아이들 커가는 동안 오랫동안 살수있는 집으로 선택하심이..

  • 3. ......
    '14.10.11 1:47 PM (121.254.xxx.111)

    대출 다 갚고 났는데 집값이 떨어질지 아닐지는 아무도 모르고요.
    저는 사라고 권하고 싶네요. 13년간 전세살며 열심히 저축했는데 바보같은 짓이었어요.

  • 4. **
    '14.10.11 8:26 PM (125.178.xxx.166) - 삭제된댓글

    실거주목적이라서 작년겨울 맘에드는집골라 리모델링 싹하고 입주했어요 십이년된아파트지만 새집이나 다름없이 고치고 사니 대출금 갚는것도 위로되고 맘도편하고 좋으네요
    저희도 오년상환 계획하고 대출했는데 중간중간 목돈생기면 갚고하니 그전에 다 갚을듯해요
    나중에 떨어진다해도 지금내가 만족하며 사니 크게 후회는
    안될거같아요 집값떨어지면 비싸게들어잇는 전세금도 위험하긴 매한가지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6624 친구결혼식 불참사유.. 18 마르게리 2014/10/11 12,047
426623 택배로 현금보내도 될까요 10 2014/10/11 5,792
426622 제대로 먹으면서 다이어트 하려니 식비가 올라가네요 8 아직은 요령.. 2014/10/11 2,182
426621 남편이 넘 재수없어요 6 . 2014/10/11 3,273
426620 죽고싶을만큼 힘들때 위로가 됐던 노래나 음악 44 혹시 2014/10/11 12,028
426619 영어 해석좀 부탁드립니다. 21 하마아줌마 2014/10/11 1,216
426618 독감 예방주사 매년 맞으시나요? 4 .... 2014/10/11 2,071
426617 백화점에서 트렌치 코트를 1 타미 2014/10/11 1,499
426616 교회 갔다 왔다고 거짓말한 지 몇년째인가 1 아빠는목사 2014/10/11 1,542
426615 쭈글쭈글해진 패딩들... 겨울느낌 2014/10/11 1,213
426614 여기도 보면 광고가 상당히 많네요 5 ㅇㅇ 2014/10/11 970
426613 자유게시판인데 자유글 왜 못쓰게하나요 4 흠.. 2014/10/11 1,207
426612 한국에 좋은 배우 ?? 9 drawer.. 2014/10/11 1,370
426611 연민정부럽네요 18 .. 2014/10/11 13,322
426610 집에 아직도 날파리가 있어요..어떻게 없애죠? 2014/10/11 861
426609 자원봉사선생님께 상담받는데 선생님께 너무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5 .... 2014/10/11 1,182
426608 대하-15cm-50마리 내외,,30.000원..이면.. 3 혼자먹어욤 2014/10/11 1,206
426607 세월호179일)춥고 깊은 바다서 얼른 가족품으로 돌아오세요.. 19 bluebe.. 2014/10/11 598
426606 군고구마와 찐고구마의 차이점 5 황토 2014/10/11 3,100
426605 미생 이라는 만화책.직장생활이 힘드신 분들..보시면 괜찮을듯 해.. 3 ... 2014/10/11 2,050
426604 연예인 팬들은 다 10, 20대... 6 drawer.. 2014/10/11 1,160
426603 잘사는 동네들은 성범죄자도 없나봐요 15 .,... 2014/10/11 5,513
426602 윤종신..입튀어나온 연예인 중 3등안에 들던시절에서.. 1 교정치료 2014/10/11 2,472
426601 구반포 22평 관리비 궁금합니다.. 4 궁금 2014/10/11 1,759
426600 지루성피부염인데 병원 꼭가야할까요? 5 얼굴에 2014/10/11 2,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