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래 전부터 알던 작가님이 계세요.
그 분은 남자분이고 저는 여자인데, 나이차이가 30살 넘게 나요.
저는 그 분을 존경해서 인간적으로 가까워지고 싶은데, 남자와 여자다 보니
혹시 오해를 살까 봐 걱정이 돼요.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분께 그런 식으로 말씀드리면 될까요?
제가 오래 전부터 알던 작가님이 계세요.
그 분은 남자분이고 저는 여자인데, 나이차이가 30살 넘게 나요.
저는 그 분을 존경해서 인간적으로 가까워지고 싶은데, 남자와 여자다 보니
혹시 오해를 살까 봐 걱정이 돼요.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분께 그런 식으로 말씀드리면 될까요?
아무 말도 하지 않는게 최선일듯.
괜한 오해나 부담이 될 수도 있어요.
그냥 자연스럽게 경조사 챙겨 드리고,
의논할 일 있으면 의논하고 그러세요.
음.. 저대로 말한다는 것은 아니구요,
평소 존경했다... 정도로 말씀드리는 것이요.
ㄴ 그거 선긋는걸로 안들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6477 | 다이어트 식단 배달해서 직장에서 드신분? 3 | 다요트 | 2014/10/11 | 1,566 |
426476 | 얼굴시트팩이요 8 | 얼굴팩 | 2014/10/11 | 3,962 |
426475 | 합창단 3 | 중1쉑퀴맘 | 2014/10/11 | 827 |
426474 | 약사님 계시면 처방약좀 알려주셔요^^ 3 | 부탁드려요... | 2014/10/11 | 1,492 |
426473 | 온화한남편 감정이 쌓여서 폭발하는 경우있나요? 8 | 부부소통 | 2014/10/11 | 2,328 |
426472 | 또 돌아왔나봐요 짜고 치는 고스톱 글들... 3 | ... | 2014/10/11 | 1,473 |
426471 | 바디로션 냄새가 견디기 힘들어요 9 | ... | 2014/10/11 | 3,848 |
426470 | 기차표 이거 가능한가요? 4 | ... | 2014/10/11 | 802 |
426469 | 아이가 희귀병일지도.. 4 | 뽕남매맘 | 2014/10/11 | 2,792 |
426468 | 참치 너무 많이 먹으면 수은 쌓인대요 11 | 참치 | 2014/10/11 | 4,672 |
426467 | 금요일 퇴근부터 지금까지 업무관련 이메일 3 | ..... | 2014/10/11 | 788 |
426466 | 또 이런 경우는 첨이네요. 자꾸 계약을 미루는 집주인 5 | 부동산거래 | 2014/10/11 | 1,534 |
426465 | 82글 읽고 영화 연인 봤어요 또 좋은 영화 없을까요? 14 | 늘푸른 | 2014/10/11 | 2,968 |
426464 | 관악구 마을공동체를 위한 촉진 교육, 우리 마을 업그레이드 강좌.. | 참누리 | 2014/10/11 | 549 |
426463 | 관악구 부모교육 신청하세요! 중간에 들으셔도 됩니다, 회비는 만.. | 참누리 | 2014/10/11 | 1,222 |
426462 | 웃는 얼굴이 최고네요 6 | .... | 2014/10/11 | 8,293 |
426461 | 사랑의매는 있다vs없다 7 | .. | 2014/10/11 | 1,156 |
426460 | 오트밀에 빠졌어요~~ 33 | gh | 2014/10/11 | 9,016 |
426459 | 오늘 하루종일 남편이랑 한마디도 안한거 같네요 4 | 어처구니 | 2014/10/11 | 1,653 |
426458 | 나이많은 미혼 독립해야하나 고민되요 12 | 카라 | 2014/10/11 | 4,699 |
426457 | 친구결혼식 불참사유.. 18 | 마르게리 | 2014/10/11 | 11,947 |
426456 | 택배로 현금보내도 될까요 10 | ᆢ | 2014/10/11 | 5,714 |
426455 | 제대로 먹으면서 다이어트 하려니 식비가 올라가네요 8 | 아직은 요령.. | 2014/10/11 | 2,157 |
426454 | 남편이 넘 재수없어요 6 | . | 2014/10/11 | 3,249 |
426453 | 죽고싶을만큼 힘들때 위로가 됐던 노래나 음악 44 | 혹시 | 2014/10/11 | 11,9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