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
작성일 : 2014-10-10 17:45:36
1885293
집에서 조절조차 할 수 없던 중앙난방에 살다가 지역난방 아파트로 이사왔어요.
지역난방에는 열량계와 유량계가 있다고 하던데 저희는 열량계구요.
안쓰는 방 난방은 잠궈놔야 난방비가 적게 나오든지
껐다 켰다 해야하는지
아니면 온도 맞춰두고 아예 끄진 않아야하는지..
검색해보니 말이 다 다르더라구요.
포털에서 검색해서 열페이지정도 읽어봤는데도ㅠㅠ
지혜로운 82언니들~ 난방비 적게 나오는 방법 알려주세요.
겨울이 긴 경기 북부인데다 낡은 아파트라서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
IP : 121.161.xxx.2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0.10 5:48 PM
(121.161.xxx.229)
타이머 맞춰두는게 좋을지 아니면 낮에는 외출에 두는게 좋을지..
북쪽 방향으로 안쓰는 방이 있는데 여긴 어떻게해야하는지ㅠㅠ
2. ...
'14.10.10 5:59 PM
(121.161.xxx.229)
난방 조절기는 거실에 한개만 있어요..
3. ,,,
'14.10.11 1:42 AM
(203.229.xxx.62)
난방은 효율적은 방법은 없고 춥게 살고 조금 틀어야 돈이 적게 나와요.
중앙 난방식 같이 따뜻하게 틀면 중앙 난방때 내던 가스비 3배는 나와요.
안 쓰는 방을 잠그는건 우선 당장은 이익이 될수 있어도 배관에 문제가 생겨
누수의 원인이 될수 있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그방을 닫아 놔야 해서 환기도 안되서
방에 냄새가 나요 남향이라 20도 아래로 내려 가지 않아서 추울때 아침에 한시간
저녁에 한시간 그렇게 두시간만 틀어요. 집안 환기 시키고 나서 추우면 삼십분 정도 틀고요.
26평 한겨울엔 7-10만원 한 두달 사용하고 나머지 겨울은 5-7만원 두세달 사용 해요.
여름에는 끄지 않고 외출로 해 놓고 온수 사용하고 샤워할때는 온수로 돌려서 사용 해요.
여름에는 취사용까지 해서 12,000-15,000원 나와요.
원글님도 이번 겨울 지내 보시면 느낌이 오실거예요.
누구에게 물어 보기도 그래서 보일러 기사 출장비 15,000원 주고 불러서 배웠어요..
빈방 잠그지 않고 다 틀어 놓고 방문은 다 열어 놔요.
옷 따뜻하게 입고 전기 매트 약하게 해서 위에 담요나 차렵이불 하나 덮어 놓고
그 위에서 생활하면 따뜻하게 지낼수 있어요.
중앙 난방 살다가 이사와서 추워서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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