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먹인 분유가 코로 나와 아기가 힘들어해요

아기엄마 조회수 : 5,472
작성일 : 2014-10-10 15:50:21
며칠있으면 백일되는 아기엄마입니다

아기가 순해서 잘먹고 잘자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 삼일에 한번씩

수유후 트림시키고 한동안세워 안고있다

눕혀놔도 조금 더 트름하거나,용쓰다가

먹은게 올라오나봐요.그럴때 잘못하면 먹은게

코로나와 아기가 엄청 힘들어하고 숨도못쉬는거같고

몸까지 뻣뻣해지는듯해요

그럴때마다 어찌할바를몰라 아기에게 미안하고

마음아파요.....

경험담좀 나눠주세요
IP : 125.182.xxx.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0.10 3:55 PM (211.210.xxx.26)

    트림을 충분히 시키세요. 세워서 안아서요.
    그러다 폐로 우유가 넘어가서 폐렴되면 큰일나요.

  • 2. 너무
    '14.10.10 3:55 PM (58.120.xxx.136)

    먹어서 꼴랑꼴랑 하는거 아닐까요? 20미리 정도만 먹는양을 줄여 보세요.

  • 3. 세연맘
    '14.10.10 3:58 PM (183.96.xxx.43)

    저희 아이도 어릴적에 그랬었는데. 그게 먹은 직후에 트름을 하면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그러고 바로 눕히니까 그렇게 되더라고요. 트름 시키고 조금 힘드시겠지만 안고 가만히 계세요...안고 약간 흔들흔들? 하는게 제 습관이었는데 그게 위에서 분유가 출렁거리는지...눕히니 바로 올리더라고요.

  • 4. 찐빵하나
    '14.10.10 5:23 PM (121.146.xxx.242)

    저희아기는 지금120일인데 우유먹고 트림 한번시키고 아기띠하고 30분 안고 있어요 소화가 잘안되는지 자주 올라와서요 요렇게 하고나서는 한번도 안올라 왔어요

  • 5. ..
    '14.10.10 7:50 PM (153.187.xxx.179)

    트름이 완전히 되어야 해요..

  • 6. ㅎㅎㅎ
    '14.10.10 8:10 PM (93.193.xxx.15)

    저희아가 이제15개월돼가는데 태어나서 부터
    코로 분유가나왔어요 ㅜㅜ
    병원가두 이상무....
    어쩔땐 코로 아주 왈칵왈칵 분수토를 코로도 했어요
    정말이지 너무 속상하구 힘든시간이었는데
    돌 지나면서 안하드라구요 ㅋ
    힘들시겠지만 좀크면 안해요
    분유먹이구 충분히 안아주세요 그래도 늡히면 코로
    왈칵 쏟긴해요 ㅜㅜ
    시간이 약 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8814 중학생이 읽을만한 아주 아주 슬픈 책 추천바랍니다 18 2014/10/24 2,862
428813 집 살 때 잔금 주는 날 필요한서류가 뭔가요? 2 ... 2014/10/24 1,734
428812 중후하고 예쁜 책상을 사고 싶어요 5 50대 2014/10/24 1,498
428811 영등포 김안과 맞은편 과일 도매시장 있던데.... 2 청과도매시장.. 2014/10/24 2,517
428810 주말에 가는 워크숍...정말 싫습니다 6 쌍둥맘 2014/10/24 1,648
428809 제평 밤12시에 걸어가다가 오늘 2014/10/24 1,767
428808 무 뽑아왔는데 무청잎이라고 해야하나? 이거 버리나요? 12 텃밭에서 2014/10/24 2,412
428807 친동생이 의산데 신해철씨 관련해선 말해주던데 심각하네요ㅠㅠ 30 ㅇㅇ 2014/10/24 29,398
428806 양배추즙 집에서 어떻게 해먹나요? 10 ... 2014/10/24 3,532
428805 MB 정권,해외자원 사기는... .. 2014/10/24 504
428804 기온이 작년보다 따뜻한거 맞죠? 13 냉증 2014/10/24 3,480
428803 한류에 대해 어떻게들 생각하세요? 17 랄라 2014/10/24 2,027
428802 간에 좋은 영양제 추천 부탁드려요. 우루사 사려고했는데 19 baraem.. 2014/10/24 40,277
428801 긴 병원 생활의 끝 9 긍정 2014/10/24 2,539
428800 그저 걷고 있는거지 -신해철 2 모든 신들께.. 2014/10/24 1,223
428799 절인배추주문 하시는곳 여쭐데가없어요 7 김장김치 2014/10/24 1,534
428798 페이스북 친구검색하면 상대방이 제가 검색한걸 아나요? 5 ... 2014/10/24 13,287
428797 이거 참 5 건너 마을 .. 2014/10/24 1,035
428796 이 깨진 부분이 아픈데 3 궁금이 2014/10/24 1,290
428795 한집에 사는 룸메가 자꾸 물건을 따라사요 ㅠㅠ 13 kickle.. 2014/10/24 4,851
428794 대입 수시 없어져 버렸음 좋겠어요. 76 .. 2014/10/24 11,042
428793 요즘 중학생 딸이 맨날 낮잠자요 15 ..... 2014/10/24 5,365
428792 재취업하시는 분들을 위한 당부 26 인사과 2014/10/24 4,417
428791 요즘cj계열프로그램이요 2 티비요 2014/10/23 924
428790 펑할게요ㅠ 같이 고민해주셔서 감사해요 10 veaqu 2014/10/23 2,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