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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태지는 이지아처럼 상대방 비방안하는게 깔끔하고 보기 좋던데요

조회수 : 17,580
작성일 : 2014-10-10 01:22:54
저는 적당한 선에서 언급하고 마무리 잘했다고봐요..


방송나와서 둘만 아는 얘기 막하고 비난성 발언하는거 보기 안좋아요

오늘 괜찮게 봤어요
IP : 61.38.xxx.134
10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0.10 1:29 AM (175.223.xxx.161)

    이지아가 먼저 방송에서 논란을 일으키지만 않았으면 오늘 서태지도 굳이 전처 얘길 할 필요가 없었을텐데.
    그 사단이 난 후라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얘기 같은 거였죠.
    어쨌든 서태지는 논란을 일으키지는 않았으니 앞으로 피차 둘 다 그 일로 시끄럽게 할 일은 없겠네요.
    둘 다 자기 갈 길 잘 갔으면 해요.

  • 2. baraemi
    '14.10.10 1:34 AM (27.35.xxx.143)

    비난할게 뭐있나요 자기가 행복하면 지나간일에 연연하지않게되죠. 예쁘고 어린 와이프에 아기, 그리고 신곡까지..서태지는 지금 이지아가 뭐라하든 마냥 행복할듯ㅎㅎ

  • 3. .....
    '14.10.10 2:20 AM (110.70.xxx.141)

    이지아가 나와서 그리 떠들지 않았음
    서태지도 나올일 없었을 것 같아요.
    더이상 언급말고 각자 잘 살길.
    오늘 서태지의 대응 참 좋았네요.

  • 4. ~~
    '14.10.10 2:23 AM (58.140.xxx.162)

    정우성도 그랬고.. 신사들만 사귀었네요ㅎ

  • 5. 개 짖는데
    '14.10.10 2:27 AM (178.191.xxx.141)

    일일이 대응할 이유가 없는거죠.
    친일파 손녀딸뇬 그 사건 터진 시기 이상하다고 말 많았고.
    역시 피는 못 속여요. 천벌받을 역적들.

  • 6. ...
    '14.10.10 2:37 AM (112.155.xxx.92)

    이런 반응을 노리고 별 말 안한거죠. 장사 하루 이틀 하나 역시나 대중들은 어리석어요.

  • 7. .....
    '14.10.10 2:44 AM (110.70.xxx.141)

    어머 112.155 님 어쩜 그리 안 어리석어요? ㅋ
    이제 잠잠해지려니까 속이 타시나...

  • 8. ...
    '14.10.10 2:51 AM (124.80.xxx.92)

    자기가 생각했던 이미지에 맞추어 재단하여 연예인을 판단하고 싶을뿐...
    경제적 이득을 취한것은 누구였을까

  • 9. ㅇㅇ
    '14.10.10 3:01 AM (61.254.xxx.206)

    너무 재미없어서 돌렸어요

  • 10. 다 계산된
    '14.10.10 4:21 AM (1.227.xxx.253)

    예전 신해철씨가 서태지식 마케팅의 치밀함에
    서태지씨 앞에서 영악하다고도 표현한 적이 있었죠.
    이젠 어쩔 수 없이 신비주의를 버릴 수밖에 없는 상황.
    수많은 방송 중 해피투게더를 선택하고
    인기 많은 오래된 예능프로를 전혀 다른 포맷의 기자회견으로 만들어
    한글날 특별편을 방송하는 "이유"들이 다 있는거예요.
    여전히 그런 힘이 남아있군요..

    당신이 쓴 모자의 TRUTH..
    쨌든 영웅이란 존재는 이미 죽은지 오래.

  • 11. ㅡㅡ
    '14.10.10 5:00 AM (122.38.xxx.189)

    글쎄요. 결혼한줄 아무도 몰랐으니, 평범하게 살진 않았을거고, 별로 할말 없을거 같아요.. 이미 이지아 방송 다음날 반박기사 냈었어요

  • 12. ...
    '14.10.10 5:39 AM (75.159.xxx.196)

    깔끔하던 뭐던 보다가 재미없어서 껐어요.
    해투가 재미없어진지 꽤 오래지만..
    시청률도 안나오고 재미도 없던데 왜 안없어지는지 궁금하네요

  • 13. ....
    '14.10.10 5:42 AM (37.24.xxx.46)

    깔끔하게 할말이 없는건 아니고? ㅎㅎㅎㅎ

  • 14. 그런데
    '14.10.10 5:44 AM (178.9.xxx.204) - 삭제된댓글

    서태지랑 이지아는 입장이 다르니 할 말도 하고 싶은 말도 다르겠죠.
    어찌되었든 서태지는 참 여러의미로 대단한 사람 같아요. 결혼 숨기는 것도 보통 사람이라면 그렇게 오랜 기간 해내지 못했을 듯.

  • 15. ㅡㅡ
    '14.10.10 5:49 AM (122.38.xxx.189)

    결혼 숨긴건 이지아가 대단한거죠..내가 그여자라면 어림도 없음 ㅎㅎㅎ

  • 16. ??
    '14.10.10 6:04 AM (121.124.xxx.9)

    그냥 영악하게 장사 잘하는 것 아닌가요?
    많은 사람과 의논했을 듯.....

  • 17. 쇼맨쉽
    '14.10.10 6:24 AM (58.229.xxx.111)

    다 계산한거죠. 그게 진심으로 보이세요?
    구구절절 변명을 늘어놓거나 이지아를 디스하거나 그러면 돌이킬 수 없는 흙탕물 싸움으로 번질텐데요.
    재혼해서 딸까지 낳은 마당에 자기 이미지만 더 나빠질걸 아는거죠.
    깔끔하게 행복을 빌어주면 사람들이 좋게 봐 줄 것을 서태지는 잘 알아요.
    진짜 영악하죠. 이지아하고 비교되도록 행복을 빌어주는 착한 전남편이라니.ㅋㅋ

  • 18. ...
    '14.10.10 6:32 AM (124.111.xxx.3)

    이래도 욕 저래도 욕 먹네요
    안나와도 욕 나와도 욕
    말해도 욕 말 안해도 욕
    그런거 감안하면 나와서 잘 한 듯 싶네요

  • 19. 언플
    '14.10.10 6:39 AM (211.36.xxx.74)

    서태지가 바보인가요? 공중파 나와서 대놓고 맞대응할 만큼...

    전 양쪽 다 별로지만... 서태지가 기존 해투 컨셉을 뒤엎고 혼자 유재석 독대하는 포맷이라니..참 별로네요. 그런 조건으로라도 서태지 출연 성사에만 급급했던 제작진도 참 별로구요.

  • 20. . . . .
    '14.10.10 6:41 AM (125.185.xxx.138)

    미친짓에 대한 대응.
    대중은 보이는대로 믿게 됨.

  • 21. ...
    '14.10.10 7:04 AM (121.171.xxx.26)

    조세호가 말한 악플러에 대한 정의 그대로 악플다는 사람들이 여기 버젓이 있네요.ㅎ
    서태지가 어떤 태도를 취하든 무조건 악플이 예정되어 있던 사람들이겠죠.

  • 22. ..
    '14.10.10 7:19 AM (175.120.xxx.246)

    서태지가 무슨 할 말이 있겠나요? 밝힐수록 손해인데..위에 어떤 님도 말했지만 생긴 것과 다르게 대개 영악한 사람이에요 다 철저히 계산하고 가는..

  • 23. .....
    '14.10.10 7:21 AM (58.141.xxx.9)

    서태지가 무슨 할말이 있겠어요 결국 자기가 거짓말 했단거 인정해야하는 판에... 보면서 영악하긴 한데 대중이 이제 속지 않을꺼라 장사 안되겠단 느낌. 그냥 소수의 자기 신자들 위해 이미지관리하는 교주 같아요.

  • 24. ..
    '14.10.10 7:38 AM (175.120.xxx.246)

    역시나 예상대로 하나도 얘기하지 않았어요 허심탄회하게 얘기할 생각이 없는 사람이구나 다시금 느꼈네요 첫방송에서는 집도 잘 공개해왔는데 이번엔 안하더라구요 그전에 방송하려고 준비해뒀던 집과 달리 진짜 사는 집이라 그런가봐요

  • 25. 근데 궁금한게
    '14.10.10 7:49 AM (218.159.xxx.24)

    요즘 애들도 서태지음악 좋아하나요?스캔들 말고 음악이 이슈가 되고 있긴한지.아이유 덕 본거 같은데.

  • 26. ..
    '14.10.10 8:01 AM (110.70.xxx.119)

    곱게 나이 먹는 사람 같아요.
    저쯤 되면 성공한 인생에 사랑받는 사람이라는 생각도 들고
    부럽기도 하고..
    한편으론 일반적으론 안 겪을만한 진통을 겪은 유명인 인생이니
    내 깜냥으론 감당 못할 인생은 부러워 하는 거 아니다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ㅎ
    사람은 참 맑아 보이대요.
    예능 출연이야 어차피 필요에 의한 거라는 거 당연한 사실이고 그렇다고
    진심이 없었다고 얘기할수도 없는 거 아닌가요~

  • 27. ...
    '14.10.10 8:08 AM (110.14.xxx.211)

    그렇게 깔끔한 사람이 전부인 소송하며 달려드나요?
    너무한다고 하는 반응 많았었죠.
    서태지가 보인 행태는 전부인에대한 아량도 예의도 없는 남자였어요.2222222222222222222222

    말만 보지 말고 행동을 보세요.
    행동이 진실을 말해주는 겁니다.

  • 28. ㅇㅇㅇㅇㅇ
    '14.10.10 8:15 AM (122.32.xxx.12)

    그냥 다 계산 해 놓고 각본대로 테잎 틀어놓은
    끝까지 자기는 착하고 그러남자로 가겠다라는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저는 어제 언제적 서태진가 하고 봤네요

  • 29. 맑을까.
    '14.10.10 8:29 AM (58.229.xxx.111)

    어른은 어른다워야죠.
    전부인이 자기랑 결혼했고 이혼했었단 사실 때문에 전국민앞에 까이는데 맑은 아이마냥 구경.
    그러다가 아이같은 여자랑 결혼하면서 아이말투로 결혼 발표.
    이혼남이면서 마치 결혼 처음 하는 것처럼. 전부인은 개무시.
    팬들한테 속여서 미안하단 말도 없고..딱히 맑아보이지 않네요.

  • 30. ...
    '14.10.10 8:45 AM (124.49.xxx.100)

    다른건 모르겠고 미국에서 캠핑카타고 여행하는거 누구랑도 했을텐데..

    남자들은 마음 떠나면 지난건 아무것도 아닌게 되는건지.. 씁쓸했음..

  • 31. 전부인 소송에 달려든다?
    '14.10.10 9:04 AM (39.117.xxx.47)

    소송은 전부인쪽이고 끝까지 이용당한거라고 밖에 볼 수 없는 소송이었죠. 전부인소송에 달려든게 아니라 조용히 대응중이었겠죠. 그당시 기사하나라도 읽고 댓글 쓰던가 무조건 까는 사람들은 죄다 이혼녀이신가...서태지가 불쌍하네요.

  • 32. ㅎㅎ
    '14.10.10 9:07 AM (116.41.xxx.115)

    할말이없는거아니고?
    이문제에 이지아 조상얘긴 아니라고 봄.
    해투포맷변경에 판깔아준 유재석까지 달리보임.

  • 33. .........
    '14.10.10 9:08 AM (1.234.xxx.36)

    서태지가 무슨 할말이 있겠어요 결국 자기가 거짓말 했단거 인정해야하는 판에...
    보면서 영악하긴 한데 대중이 이제 속지 않을꺼라222222

  • 34. ...
    '14.10.10 9:39 AM (112.155.xxx.34)

    전 암만 생각해도 이지아가 보통 여자가 아니란 생각이 들던데요.....

  • 35. 서태지..
    '14.10.10 9:44 AM (121.174.xxx.62)

    제대로 찌질함의 대명사.
    그것보다도...정말이지 과대평가된 대표적인 가수.
    가수 맞나요?

  • 36. 웃기지도 않네. 빠들 많은가 봄.
    '14.10.10 9:45 AM (110.14.xxx.211)

    서태지 찌질합니다.
    찌질한건 찌질한거지, 뭔 말들이 많은지,

    서태지한테 여자생긴거 알게되고, 뮤비찍다 눈맞았다죠. 2008년,
    이지아로선, 니놈때매 내가 어떻게 맘고생하고 살았는데, 뭔가 종지부도 찍고 싶고, 배신감도 있었을것이고
    완벽히 과거정리하고 싶어지는거 당연지사같은데,
    그래서, 2011년 소송걸었다가 정치권에서 이지아 이용해먹음. 비비케이 덮었죠.
    이혼소송 만천하에 드러나게 해서,

    그래서 이렇게까지 공개적으로 개싸움하고 싶지 않았던 이지아가, 소송취하했는데,
    서태지가 괘씸하다. 이 비밀을 의도하든 아니든, 니가 만천하에 까발렸구나, 맛 좀봐라.
    니가 취하해도 나는 소송 취하못해준다.
    끝까지 니가 린치먹고 나가 떨어질때까지 엿먹이겠다.
    남들 다 보는 앞에서, 전부인 머리채 끝까지 붙잡고 개싸움하자고 달려들었는데,

    진짜 이러는게 점잖아요? 젠틀해요? 포용력있어요? 해맑아요?
    놀고있는거죠.
    남자가 그러면 안되는 겁니다.
    조금이라도 이지아하고 역지사지해본다면,
    그래, 니마음도 이해한다. 여기서 우리 끝내자. 해야죠.
    진짜 인간이 마지막까지 자기 전부인한테 그러면 안되는거죠.
    당시 자기는 열몇살 연하데리고 꽃연애하고 돌아다녔을텐데ㅉㅉㅉ
    훗날이 두려워서 명확하게 마무리하겠다???
    그냥 철저히 자기위주, 이기적인 거에요. 이지아배려한거 단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남자로서 찌질합니다. 찌질해요. 그냥 행동보면 정확하게 견적 나오는 겁니다.
    해맑다?에 웃고 갑니다.
    굉장히 영악해요.

  • 37. 찌질&영악
    '14.10.10 9:57 AM (211.111.xxx.90)

    서태지가 무슨 할말이 있겠어요 결국 자기가 거짓말 했단거 인정해 야하는 판에... 보면서 영악하긴 한데 대중이 이제 속지 않을꺼라333333

    다들 비슷하게 생각하고 신곡도 별 반응없던데
    포맷바꿔가며 출연시키는 해투 제작진도 서태지도 다 별로.
    짧은 동영상 잠깐 보는데도 재미없고. 공개한 사진 한컷조차 흥미로운것도 없던데..
    눈에는 뭘 맞은건지 퉁퉁~~~
    서퉁~!

  • 38. 나 참..
    '14.10.10 10:00 AM (39.7.xxx.88)

    댓글 보고 발끈해서 로긴 했지만 열폭하는 댓글 보고 같이 열폭해봤자..

    그냥 어제는 야근하느라 다 보진 않았는데 서태지도 자기 활동 해야 하니까 꼭 필요한수순 맞았고 누구처럼 더러운 플레이는 하지 않아서 적어도 신사적이었네요.
    오랜만에 한 시대를 풍미한 가수를 봐서 참 좋았고 나 빼곤 같이 본 사람들 다 팬 아니었지만 그래도 반가워 하고 신기해 하기도 합디다.
    극성 안티가 아닌 이상 그런 반응이 자연스런 방송였고 좀 시니컬한 사람이래도이런 극렬반응이 나올 일은 아니죠~!

    진짜 서까 티 내고 다니네~!

  • 39. 여기가천국
    '14.10.10 10:04 AM (219.240.xxx.9)

    전 인타까워요. 자기가 한때 그렇게 사랑해서 꽁꽁 숨겨놓고 살았던 여자에게 최소한 미안한 마음 있어야한다생각해요.
    두번째 결혼은 완전 공개하고 마치 이 결혼이 처음인것처럼 ㅎㅎㅎㅎㅎ사랑에 빠졌으니 이해 못할바는 아니지만요. 남자로서의 아량과 포용이 없어보였어요

  • 40. .....
    '14.10.10 10:05 AM (117.111.xxx.117)

    입이 열개라도 할말없을 인간보고 신사라니....

  • 41. ...
    '14.10.10 10:14 AM (122.31.xxx.141)

    신사래...풉...

  • 42. 나 참..
    '14.10.10 10:18 AM (39.7.xxx.88)

    최소한 미안한 마음이 있을지 없을지 219.240님이 서태지 맘속에 들어가 보셨나요?
    그리고요, 미안한 게 있건 말건 이씨가 말도 안되는 소송으로 화를 키운 게 팩트고요, 소송 취하한것도 속속 들어나는 증거들이 당시에 많이 불리해서였거든요?
    뭘 좀 아시고 여기서 이지아 불쌍하다 편 드세요!
    여자 연옌이 남자 연옌한테 위자료 소송 거는, 국민정서상 여자 편을 들게 되는 그 사건이 시간이 지날수록 여론이 기울었는지 알기나 하세요?

    이혼 자체가 죄가 아닌 이상 서태지가 그런 욕을 먹을 하등의 이윤 없지요!
    남자로서의 포용과 아량은 어제 보여준 딱 그정도면 충분하네요.
    가져가야 할 게 있었다면 이지아가 서태지한테 당당히 받아 갔을 겁니다.

    이지아도 못 받아 간 걸 남의 과거사를 댓글 님들이 받아갈 기세!

  • 43. 나 참..
    '14.10.10 10:20 AM (39.7.xxx.88)

    서태지가 줬다는 위자료 말고 더 받아가야 하는게 있기나 한다면 말이죠.

  • 44. MilkyBlue
    '14.10.10 10:24 AM (223.62.xxx.44)

    해투 안봤지만 나와서 미안하다고 하는게 얼마나 진정성이 있을까요?서태지가 멍충이도 아니고 나와서 비방을 하겠어요ㅋㅋ그냥 부인자랑,자식자랑하는 걸로도 이지아한테는 한방 먹이고 본인은 이미지 살리고 그런거죠...

  • 45. 지인
    '14.10.10 10:45 AM (203.196.xxx.13)

    지인이 서태지가 초상권 관련으로 소송걸어와서 변호사도 없이 변론하다 패소 했는데...
    서태지 정말 찌질하단 생각입니다.
    사업 망해서 본인 초상권 더 이상 쓸수도 없는 상황이 되었는데...그걸 털어먹자고 덥니는 형국..........

  • 46.
    '14.10.10 10:52 AM (39.7.xxx.222)

    윗님 그걸 털어먹자는 걸까요?
    선례를 남기고 후배들 길닦아 주느라 그런거라는데.
    괜히 문화대통령인가요

  • 47. ...
    '14.10.10 10:53 AM (211.36.xxx.62)

    전부인에게 미안하고 잘됐음 좋겠다는 말 한마디로는
    그녀의 잃어버린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22222222222

  • 48. .........
    '14.10.10 10:53 AM (218.50.xxx.146)

    그냥 한명의 성장기를 보는것같았습니다.
    십대 질풍노도시기를 지나 20대 이제 다소 허세스럽다할 치기어린 시절을 지나 40대에 접어들어 가정도 꾸리고 아이도 낳고 하며 성장하는 ...
    평범하게 살았던 우리네도 황금기라 할 반짝반짝 빛났던 그런 시절이 있었고 가정이 생기고 객기어렸던 시절보다 좀더 보수적으로 변해가거나 안정을 추구하는 세대가 되지않았나요?

    소송건은 이지아가 애초 소송건이 되지도않는걸 소송을 걸었고 거기에 맞대응한것뿐이죠.
    둘 사이에 아이도 없는데 이미 깔끔하게 서류정리 다된걸 바른은 무슨 생각으로 소송을 진행시켰는지 이해도 안되는 사건이었던걸로~

  • 49. ..
    '14.10.10 10:56 AM (58.72.xxx.149)

    203.196/ 그냥 개인적인 생각인데 남의 초상권 함부로 이용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법 어긴건데 그걸 털어먹는다고 표현하시다니;;;;

  • 50. ...
    '14.10.10 10:57 AM (125.185.xxx.9)

    초상권 저작권 같은 문제는 서태지가 우리 대중문화계에서 개념을 세웠다고 봐야 해요.
    언론들에 공격 당하면서까지 문제 제기를 했던 장본인이니까.

    그리고 영세 상인들한테는 먼저 사태 파악을 한 뒤 자체적으로 해결할 기회를 주어온 걸로 기억 하는데.
    혹시 수차례나 수정 권고를 내렸음에도 계속 서태지 브릭 캐릭터 그림으로 장사 했던 그 .. 의류업체가
    지인 인가요?

    암튼, 초상권과 저작권의 문제 만큼은 편의점 알바생 밥벌이보다 못한 상당수의 예술 종사인들의 생존권과도 직결된 문제이므로 그걸 가지고 찌질하다고 얘기하는 건 무지의 소치라고 생각합니다.

  • 51. ...
    '14.10.10 11:00 AM (211.36.xxx.62)

    머리 굴리고 굴렸겠죠
    잘살았으면 좋겠어 그 말한마디
    연습많이했을 겁니다.

    이지아 돈한푼 못받을 그 말도 안되는 소송 진행하게까지 억하심정 만든 거 보면
    서태지 그냥 상찌질이같음

  • 52. 그냥
    '14.10.10 11:05 AM (175.113.xxx.158)

    기자회견을 하지, 노련한 유재석마저 쩔쩔매면서
    요즘 가뜩이나 해피투게더 노잼인데 그마저 더 재미없는 방송으로 만들어버리고.....
    어차피 본인이 정한 철저한 틀안에서 마케팅전략으로 신비주의 벗고 가족공개 연애사공개하는걸요..

  • 53. 203.196...님아
    '14.10.10 11:21 AM (58.234.xxx.217)

    허락도 없이 남의 사진 가져다쓰는거 도둑이예요
    지인이라고 지인 편이겠지만 그건 지인이 잘못한거 아닌가요?
    넌 연예인이니깐, 넌 돈 많으니깐 사업도 망했으니 봐줘~~ 그게 더 찌질한거 아닌가?

  • 54. ㅡㅡ
    '14.10.10 11:24 AM (1.229.xxx.40)

    반박보도 한거처럼, 여행도 다니고 평범하게 살았다.라고 하는게 더 이상하죠.. 그래서 얼마나 욕을 먹었는데 ㅎㅎ찌질하다구 ㅎㅎ 어제보니 연애대상으로는 매력이 있었을거 같고, 그래서 이지아가 그렇게 비밀을 지켜줬을거 같단 생각은 했지만, 평범하게 지냈다 생각하는게 말이 안되는거죠. 그랬으면 결혼했다고 떠들썩 했을거고... 한번 보도가 되었다가 고소한다고 난리였는데, 뭐 얼마나 자유로울수 있었겠어요? 그후로는 말이 싹 들어가버렸는데... 암튼 덕분에 피규어도 팔고, 돈도 잘 벌었죠. 그거만으로도 이지아한테 위자료 많이 줘야한다고 생각해요. 백번 양보해서 누가 주도했는지 뻔하지만... 둘이 좋아서 그러구 살았다쳐두요.

  • 55. ㅡㅡ
    '14.10.10 11:37 AM (1.229.xxx.40)

    그리고 이지아가 혼인이 종료되는 시점으로 주장하는게 서류정리된지 한참 후인거보면..둘이 뭔가가 있었을거 같아요. 미국서 서류 정리하는 댓가로 연예계진출을 도왔을수도있을거같구..순순히 했던거보면 위장이혼?이었을수도있구, 이지아는 그후에도 계속 맘이 있었던거 같은데...재결합의 의지나 ㅎ
    그런데, 서태지가 다른여자한테 빠진건가 싶기두하고 ㅎㅎ
    이지아 지적인척 하는거나, 의뭉스러운 이미지때문에 싫어하는데, 힐링 캠프 그래서 안봤거든요.. 근데, 수년간 일본서 술집에서 일했느니,외계인이니 별별 소리 다 듣고도 입닫았었는데, 한번정도 자기 이야기는 할수 있는거 아닌지.. 소송에 얽힌 핵심적인 내용도 안밝혔는데요뭐.. 그게 궁금한데..

  • 56. ............
    '14.10.10 11:40 AM (121.165.xxx.234)

    이번에 나온 신곡을 보면서 참 영악하구나 싶었어요.
    대중이 서태지 까는김에 같이 까긴 아까운 아이유라니.....거기다 독재를 어쨌다는 가사내용까지.....
    참 예전에 의식있어 보였던 음악도 대중성을 염두에 둔 그 이상은 아니었겠구나 싶더군요.
    똑똑하긴 해요. 서태지가. 이미지가 바닥을 친 이때 어떻게 해야 다시 살아날 수 있는지 잘 찾아냈어요.
    서태지는 비호감이더라도 서태지와 노래한 사람 서태지가 노래한 가사는 깔 수 없는 대상을 찾아내서
    같이 피해보겠다는 생각 어느정도 적중한것 같긴해요.
    그래도 인간 서태지는 자기것만 잘 챙기고 내 이익에 반하는 일에는 종이한장 손해안보는 이기적인 동네 아저씨 그 이상은 아닌것 같아요.

  • 57. 근데
    '14.10.10 11:57 AM (58.141.xxx.9)

    별로 안똑똑한것 같은데. 서태지가 예전처럼 음악으로 좀 무게있게 공격하고 가사에서 있어 보이게 하면 먹히겠지 하고 자기 한창때 생각하는것 같은데... 요새는 그런 무거운 가사 안먹혀요 한없이 가벼운 시대라. 딱히 계산은 했겠지만 요새 애들 트렌디와는 한참 떨어졌고, 게다가 3,40대 층에게는 이지아 건 등등으로 그저 주간지 가쉽 인물이 됐죠. 이번에는 장사 안되겠더라구요
    콘서트 티켓도 다 못팔았다는데.... 흘러가다 신해철이나 김종서 이미지 되겠다 싶어요

  • 58. ....
    '14.10.10 12:11 PM (59.10.xxx.93)

    서태지 이지아 둘다 좋아해요.

    개인사 잘잘못은 크게 관심없구요.
    둘다 범상한 사람들은 아닌게 확실해요.

  • 59. ...
    '14.10.10 12:12 PM (59.28.xxx.120)

    제발 방송 안나왔음 좋겠어요
    계속 가던대로 신비주의로 가던가;
    콘서트 표도 다 못팔았다 하는걸 보니 급한가 싶네요
    보기 불편함
    언제적 서태지라고

  • 60.
    '14.10.10 12:16 PM (14.39.xxx.95)

    말이 아니라 "행동" & "행동의 일관성" 을 보면 알죠...

    말의 진실성은 그 사람 속에 들어가보지 않는 이상 어찌 알겠습니까.

  • 61. ㅡㅡ
    '14.10.10 12:28 PM (1.229.xxx.40)

    서태지보고 머리좋단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어요 ㅎㅎ
    단지, 계산적이란 생각만... 비밀결혼한거만 봐도 ㅎ 의식있는 가수니 뭐니해도, 그렇다할 행보를 보인것도 아니고 ㅎㅎ 이번 노래도 독재정권이라면 치를떠는 자신의 팬층 3-40을 염두하고 만든곡 같아서리..

  • 62. ㅇㅇㅇ
    '14.10.10 12:35 PM (203.251.xxx.119)

    한 여자를 그것도 자기 아내를 투명인간으로 살게했으니...
    서태지는 나쁜남자네요

  • 63. 신기하네요.
    '14.10.10 1:11 PM (125.132.xxx.28)

    온갖 언플은 전부 다 서태지였어요.
    자기가 불리하니 가만히 있다가 말꼬리 물고 넘어질 포인트에는 진짜 찢어 발기던데요 언플로

  • 64.
    '14.10.10 1:14 PM (116.36.xxx.50)

    이지아 감금으로 언플하더니 서태지가 나와서 해명한거 속시원하네요.

  • 65. .....
    '14.10.10 1:36 PM (39.7.xxx.174)

    전부인은 다람쥐한테도 못들키게 살게하고
    딸 뻘되는 부인이랑 깨소금 볶는다고 애 얼굴까지 공개하고
    그래놓고 다 내려놓고 행복하라니
    별 잡놈 다 보겠음
    밝혀봐야 본인만 손해니 못 밝히죠

    총각행세해가며 대중 기만한 이유나 밝힐 것이지
    찜질복 안 입고 방송 컨셉까지 바꿔 출연해놓고
    시청률 4프로나 떨궈먹고 갔어요
    해투 평균 11프로 나오던 프로 어제 7프로나옴
    욕 하는 사람과 5천명 콘서트 가는 아직 남은 골수팬
    빼고는 무관심이란 소리임

    악동뮤지션한케 질 세라 음원발표도 연기하더니
    지금 음원 1위 악동뮤지션이고

    서퉁 재수없어요

  • 66. ....
    '14.10.10 1:40 PM (115.139.xxx.108)

    둘이 끝나지않은 싸움에 TV프로를 골라 시청자들 우롱하는 느낌... 이지아 먼저 나와 서태지 디스.. 꽁꽁숨어살던 서태지 튀어나와 잘 살고있다... 쌍으로 머하자는건지... 유치함...별로 궁금치도 않구만...

  • 67. 저도
    '14.10.10 2:03 PM (118.32.xxx.188)

    다시 봤어요. 순수하고 좋더라구요. 그리고 깔끔하게 얘기하는 게 더 좋아보이고요.

    서태지 버전 소격동도 아주 좋던데요. 당분간 잘 듣겠어요.

  • 68. ...
    '14.10.10 2:27 PM (110.14.xxx.211)

    내이기심으로 그녀를 희생시킨부분 있고
    끝까지 희생시킨 점 정말 미안하게 생각한다
    이정도 사과는 해야 정상아님???
    너무 냉정하고 남에게 어떻게 보일까 전전긍긍하고
    이지아 속터질만함
    이제 애아빠도 됐고 예전만큼 못돌아다닐정도도 아니니
    환상속의 자기틀깨고 편안해졌으면 싶고

    이번이 이지아에게 몹쓸짓한거 그나마 털 기회였는데
    보는 내가 안타깝다

  • 69. 웃긴게
    '14.10.10 2:28 PM (211.178.xxx.16)

    이지아 말은 철썩같이 믿어 ㅋㅋ
    다 내 여동생이라고 감정이입하는건가

  • 70. ㅡㅡ
    '14.10.10 2:43 PM (122.38.xxx.189)

    이지아가 말 안해도, 결혼한걸 감쪽같이 속였으면 생활을 알만하죠. 다만, 서태지같은 멋진?인물이랑 여유롭게 살았으니 된거 아니냐? 거기에 데뷔하자마자 주연이 혼자힘은 아닐거라고 보니..너도 얻은게 있지않느냐 ...하는 생각이 조금은 드는것일뿐..평범하게 살지 못했을거란 생각은 이지아가 말하지않아도 충분히 예상가능

  • 71. 입꼭다문 서태지보다 이지아가 낫지
    '14.10.10 2:46 PM (110.14.xxx.211)

    자기 딸이 사위때문에
    처녀도 아닌 유부녀도 아닌 희한한 정체성가지고 몇 년살고
    자기정체 그누구에게 들키면 안되도록 심적압박에 서서히 정신잠식당해가며
    멘탈파괴되는 꼴 봐도 그게 옳은거라 박박우길지,
    쉴드치는 빠순이들 참 정신나간거임.
    이건 절대로 여법하지가 않음.

    초기몇년 그렇다 치더라도,
    후에 얼마든지 고백할 타임 있었는데 컴백인터뷰며 뭐며
    여자질문 수없이 할때, 그런질문 다 쌩까고 그냥 총각행세하던데
    쩔더군요.

    팬들 아우성속의 서태지, 그렇게 환상속에 그대로 남고 싶었는지
    하여튼 철이 덜든거임. 한사람 인생 몰살시키면서까지 그럴필요있었는지,
    그냥 지 욕심만 과했던거지.
    지도 딸 낳아봤으니 반성제대로 해야지, 절대 정상아님.
    기회는 여러번 있었으나, 어제 해투까지, 역시나 틀을 못 깸.

  • 72. ..
    '14.10.10 2:54 PM (119.94.xxx.104)

    다른건 둘째치고 이지아에겐 아직도 그때 일로 고통과 슬픔이 느껴지는데
    서태지는 남의 일 말하듯이(외국에 있어 큰 일인지 몰랐다?) 너무 태연함이 느껴져 불편하더군요.

    이럴꺼면 왜 특혜 논란까지 주면서 기본 포맷까지 수정하며 티브 출연을 했는지 모르겠더군요.
    이미지 쇄신하려고 나온거라면 기존의 신비주의는 뭐랍니까.
    모든게 상업성의 일환으로 밖에 안보여요.

    오늘 해투 비판 기사 쏟아진 것만 봐도 어제 프로는 넘 형식적이었죠.
    덩달아 배려의 mc 유재석의 한계라니 이러면서 욕먹던데..

  • 73. 어제
    '14.10.10 2:55 PM (207.244.xxx.8)

    해투에서 조세호가 직접 살면서 경험했다는 악플러 패턴

    조세호씨네 집 좀 사십니까?

    - 아니요^^;; 잘 못사는데요.

    악플러 --> 뭐여 저거 드럽게 못사면서 왜 잘사는척?

    조세호씨네 집 좀 사십니까??

    - 아버지가 어쩌구저쩌구.. 뭐 그런일 하세요.

    악플러 --> 저거 돈많다고 자랑하나?

    어차피 결론은 까게 되어 있음
    결말은 정해놓고 뭘 더이상 바래

  • 74. 힐캠
    '14.10.10 3:11 PM (88.150.xxx.141)

    이지아에 대한 반박 기사는 이미 나왔었죠.
    그거보면 요목조목 이지아가 한말이 왜 거짓이고 앞뒤가 안맞는지 써놨는데 제대로 본사람도 없을듯
    그리고 봤다고 해도 이지아말은 믿어도 서태지말은 안믿겠죠.
    불쌍한 이지아 악마같은 서태지 이것만이 머리속에 진실일텐데 다른 어떤말인들 소용이 있을지

  • 75. 와..
    '14.10.10 3:15 PM (1.64.xxx.42) - 삭제된댓글

    정말 82에 ~카더라와 자기가 믿고 싶은것=팩트로 생각하고 사는분들 많네요.....정말 소름.....
    서태지 팬도 안티도 아니지만 이지아에 감정 이입해 일방적으로 한사람 매도 하는것도 그렇고...
    시청률도 원래 해투 시청률보다 비슷...아니 조금더 잘나온거고 (지난주는 아시아게임 때문에 비교불가죠...)그런건데
    그런것도 전체는 보지않고 그저 끼워맞춘걸 그대로 믿고...이래서 우리나라 미디어가 사람들 휘두르기 쉽고 사람들이 미개하단 소리도 나오는군요....설마설마 하고 네이버 같은 포털 댓글들은 철없는 어린애들이라 생각해서 심각성을 몰랐는데...와....어메이징

  • 76. 열물갔는데
    '14.10.10 3:37 PM (37.58.xxx.36)

    관심들은 드럽게 많네요.
    악플보다 무서운게 무플이라는데 서태지 관심 못받을까봐 무서워서 그렇게들 열심히 댓글다시는지

  • 77. 그럼
    '14.10.10 3:40 PM (203.142.xxx.231)

    이상황에서 이지아씨 비난해봤자. 화살이 자기한테 돌아올거 뻔한데요. 저래도 그 입장이라면 다 내가 잘못이다라고 방송에서는 그러겠습니다. 그거 자체가 이미지 메이킹이죠.

    실제로 지가 잘못했다고 생각한다면 위자료라도 더 넉넉히 줬어야 맞죠. 위자료 못준다고 같이 맞소송한것 자체가 그게 다 겉만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 78. ...
    '14.10.10 3:47 PM (125.177.xxx.28)

    이미지 회복 불가능...사람이 의리가 없어보임...한국사람들 좀 우습게 보는듯... 티비야 안보면 되는데 포털에 사진은 보게되면 짜증남..

  • 79. 남녀사이
    '14.10.10 3:50 PM (103.10.xxx.90)

    그것도 이혼 남녀사이에 일을 알면 얼마나 안다고 미디어로 떠벌린 몇가지로 이러쿵저러쿵
    여기 보면 어처구니 없는 사람들 많아요.

  • 80. 저 ㅅㄲ
    '14.10.10 4:16 PM (222.106.xxx.187)

    관심없어요. 뭐 오늘 기사 보니까 남자로서 자기가 다 잘못. ㅆㅂ 말이면 다인줄 알어. 꺼져 ㅅㄲ야

  • 81. 비방할게 없겠죠
    '14.10.10 4:20 PM (1.215.xxx.166)

    방구낀놈이 성내기도 그렇고...

  • 82. 위자료 소송이나 한 찌질이
    '14.10.10 4:22 PM (1.215.xxx.166)

    남자로서 뭘 해줫다고...개 찌질이.

    며칠전 밀리바닐리 뮤비보고 엄청 충격받음. 92년도에 제가 그렇게 놀라워햇던 난 알아요 그 곡이 완벽한 표절곡이엇다니...그걸 안 후론 서태지라면 아주 한심해보임.죄~~다.

  • 83. 이런글 보면
    '14.10.10 4:29 PM (125.135.xxx.60)

    궁금해서 찾아보고 싶고 그래야하는데
    이지아가 뭐라든 서태지가 뭘했던 궁금하지가 않아요
    둘이 일단 매력이란게 없어서 ...

  • 84. ...
    '14.10.10 4:36 PM (211.178.xxx.127)

    와.82악플수준최고네요ㅡ.ㅡ
    다른데도 이런수준은.없었던거같아요
    다들 딸이16연상남자만날까봐
    객관성은 잃어버린곳같네요

  • 85. 인터넷하면서
    '14.10.10 5:04 PM (211.178.xxx.16)

    많은 사이트를 돌아다녀봤지만 82쿡만큼 독하게 글다는 곳은 본적이 없네요.
    서태지뿐만 아니라 다른 연예인도 그렇고 네이버 댓글도 여기에 비하면 순해보일정도에요.
    아줌마들 특성이라고 하면 아줌마 비하겠지만 솔직히 나이 좀 있는 분들 많을텐데
    나이먹은만큼 더 성숙하기는커녕 오히려 애들처럼 단순하게 욕을 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세상의 때 먹은만큼 아주 사람을 찢어발기듯이 글들을 남기는데 소름돋을 정도입니다.

  • 86. ....
    '14.10.10 5:18 PM (59.15.xxx.140)

    세상의 때 먹은만큼이라면
    서태지 따라갈 자 있나요
    결혼 해서 여자숨겨놓고 총각행세
    전부인 보거나 말거나 딸 뻘 새마누라랑 얻은 자식에 개볶는다 자랑질
    하다하다 어제는 지 딸 언제 만들었는지도 말하던데 어이구
    40대 아저씨랑 딸 뻘 여자랑 언제 수정해서 애 만들었는지를 왜 들어야하는건지 참

    팬들도 정신 좀 차리죠
    세상의 때란다 ㅋㅋ 웃겨서 참

  • 87. ....
    '14.10.10 5:19 PM (59.15.xxx.140)

    개볶는다ㅡ깨볶는다
    그거나 그거나 뭐

  • 88. .....
    '14.10.10 5:24 PM (175.223.xxx.71)

    아들있는엄마들
    차승원처럼.내아들 애딸린이혼녀가 내아들채갈까봐
    분노하시겠네요 ㅡ.ㅡ

  • 89. 위에
    '14.10.10 5:25 PM (211.178.xxx.16)

    59.15.xxx.140
    그럼 여기 댓글이 정상적으로 보여요?
    82쿡을 몇년동안 하면서 제가 보고 느낀거 그대로 쓴건데
    이런글도 서태지 옹호할려고 쓴거처럼 보인다면 어쩔수 없네요.
    님같은 사람들이 세상의 때 묻은 사람이라는거에요.
    참 심사가 배배꼬여서 아주 죽어라고 달려드네

  • 90. ...
    '14.10.10 5:28 PM (59.15.xxx.140)

    제가 쓴 글 중에 사실이 아닌 부분이 있나요?
    옹호하건 말건 사실을 적은 부분을 심사가 꼬였다 세상의 따가 묻었다 매도하면 안되죠
    사실이 아닌 부분이나 부풀려진 부분이 있다면 달려든다 표현해요

  • 91. 근데
    '14.10.10 5:30 PM (46.165.xxx.195)

    이은성이 딸뻘이에요? 요즘은 중3에 애낳고 키우고 그러나 보죠
    아님 애 낳을수 있는 시점부터 딸뻘인가 그럼 범위가 엄청 넓어지는데 ㅋㅋ

  • 92. ...
    '14.10.10 5:37 PM (59.15.xxx.140)

    딸 뻘 여자란 말이 거슬린다면 정정하지요
    서태지 16세 때 태어나고 서태지가 32세엔 16세 여학생으로요

  • 93. 양떼구름
    '14.10.10 5:41 PM (39.116.xxx.243)

    서태지도 별로긴 한데 이지아는 더 별로.
    저는 그렇더군요.

  • 94. 위에
    '14.10.10 5:54 PM (211.178.xxx.16)

    59.15.xxx.140
    여기 댓글들을 보세요 전부 이지아가 하는말을 기초로 욕을 하고 있잖아요.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 정말 실상은 어땠는지 당사자외에는 누구도 모르는겁니다.
    제 3자가 그저 상황을 유추하는것만으로 한사람을 거의 죽일듯이 몰아가는게 옳은거라고 생각하지 않네요.
    사실이 아닌부분 부풀려진 부분 이런건 서태지가 힐캠이후 반박기사 낸거 보시던가요.
    그리고 이미 헤어진 전부인 본다고 새로운 결혼 자식 얻은거 자랑하면 왜 안되죠?
    그럼 이지아는 방송 나와서 헤어진 전남편 얘기하는건 잘한거에요?
    부인 얘기 꺼내면 왜 안되는지 그게 무슨 죄를 지은것도 아니고
    둘이 좋아서 결혼했다는데 뭐가 어떻게 잘못됐죠? 나이차 많으면 범죄인거에요?
    예능에서 가족 얘기도 하지 말라니 도대체 어쩌라는거에요.
    님은 댓글 읽어보면 무슨 생각으로 서태지 욕하는건지도 모르겠어요.

  • 95. ...
    '14.10.10 6:03 PM (59.15.xxx.140)

    결혼해놓고 총각행세 한 건 사실이잖아요?
    서태지 엄마까지 나서서 부모가 모르는 결혼이 어딨느냐고 옹호할 땐 언제고

    서태지 콘서트 반도 안 찼다더니만
    그 자리 차지하고 있는 팬들 여기 다 있나봄

    여기 댓글이 비정상적으로 보여요?
    대중 민심 잃었어요 좀 솔직해지자구요

  • 96. 척돌이
    '14.10.10 7:06 PM (119.112.xxx.110)

    바람남 아닌가요? 그것도 너무 야비한,,,
    이은성한테도 싱글인 척 초혼인 척 다가갔겠죠,,
    그런 정황들로 미루어 보면 바람남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죠..
    정말 개찌질한 녀석,,ㅋ

  • 97. 당연히
    '14.10.10 7:45 PM (58.229.xxx.111)

    비난하지 말아야지요. 비난했다가는 무슨 욕을 먹으려고.. 서태지가 바보인가요? 대중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아는데 그런 멍청한 짓을 하겠어요? 이지아 비난하지 않았다고 멋지단 글은 이해가 안가네요. 비난했다가는 더 까이는게 눈에 보이는데 어떻게 까요? ㅎㅎ 최대한 깔끔해 보이도록 노력해야죠.

  • 98. 서씨가
    '14.10.10 8:55 PM (110.13.xxx.199)

    뭔 할말이 있겠어요.
    그나저나 정우성이란 벤츠는 넘 아깝네.

  • 99. ...
    '14.10.10 9:20 PM (182.212.xxx.8)

    이지아 그간의 행보와 상관없이...
    결혼해놓고 총각행세하며 활동하고...온갖 순수한척 했던 이중적인 모습이 정말 찌질함을 넘어 야비해보이구요...
    어제 분위기도 해투 패널들이 전부 서태지에게 실수라도 할까 몸사리는거 너무 눈에 띄어 정말 불편했어요..

  • 100. 이지아 이해돼요.
    '14.10.10 11:30 PM (211.207.xxx.203)

    비난할게 뭐있나요 자기가 행복하면 지나간일에 연연하지않게되죠. 예쁘고 어린 와이프에 아기, 그리고 신곡까지..서태지는 지금 이지아가 뭐라하든 마냥 행복할듯ㅎㅎ 2222222222

  • 101. ...
    '14.10.11 12:52 AM (223.62.xxx.34)

    결혼했을때는 은퇴해서 죽은듯 살때라 결혼발표 못한것같고.. 이땐 물론 서태지에 목숨건 팬들도 많고 은퇴까지해서 조용히 사는데 갑자기 결혼발표하는것도 이상하긴 할것같네요.
    컴백했을때는 이미 그전에 이혼했고 위자료까지 준상태인데 컴백해서 이혼한 여자 알리는것도 여자입장고려치 않은것같고 이혼한 시점이라 못밝히고 어정쩡하게 지나간것같아요. 서태지 인생 자체가 평범치 않은데 일반인과 비교할일은 아닌것같아요. 정말 은퇴후 컴백때까지 얼굴한번 비치지 않았는데도 목숨건 팬들 많이 봤거든요. 스토커도 많았을거고요..
    은퇴때도 자살소동 있었던것같던데... 은퇴후 결혼.. 컴백후 이미 이혼한 전처에 대해 밝혀야하는지.. 그러기 힘들었던거 전 어느정도 이해가요.
    이지아도 본인이 선택했던 결혼이었을거고 그당시 서태지가 자기 남자란거에 대한 뿌듯함도 있었을거고 대신 감수해야할것도 많았을텐데.. 그걸 결혼전 다 예상하기엔 둘다 너무 어렸었죠.
    이혼후 서태지 컴백후 콘서트에도 가고 그런거보면 받을거 제대로 받고 나쁘지 않게 헤어졌던것같은데..
    이은성과 사귀는거 알고 헤어졌지만 나만 사랑할거라 믿었던 남자가...하는 그런 배신감에 되도않은 소송 걸었던것같아요
    이지아 소송건은 말도 안되고 거짓에 오류 투성이라.. 소송 자체보다 언론에 둘 사이 알리는게 목적아닌가 싶었어요. 이지아 주장대로 이혼안된 상태였다면 정우성과 만난건 불륜인건지.. ㅎ
    암튼 성룡도 부인있는거 오랫동안 숨기고 산것처럼 너무 유명해지면 일반인 상식대론 살기 힘든것같아요~

  • 102. ㅡㅡ
    '14.10.11 1:30 AM (211.36.xxx.60)

    그래서 이지아가 주장한게 한국와서 몇년간 부부였다라고 주장을 하는거겠죠. 서태지는 미국서 다 끝났다고하고.. 위자료를 충분히 받아서 사이가 좋았을거란 생각은 안들어요. 한국와서도 둘이 사이가 나쁘지않았던걸로 보면, 미국서 왜 쉽게 이혼했는지도 궁금하구요

  • 103. ㅡㅡ
    '14.10.11 2:37 AM (211.36.xxx.60)

    둘이 왕래가 있던중에, 서태지가 이은성을 만난거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이지아가 늦게 위자료 소송을 내고...그렇게 전남편 콘서트 찾아갈 정도면 미국서 이혼을 왜한건지..
    암튼 이지아가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했다니 언젠가 자기 과거를 쓸수도있을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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