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값 못하는 사람

.. 조회수 : 1,710
작성일 : 2014-10-09 14:28:20
알바하는곳이 밀집해있다보니 서로 경쟁이 있어요 어젠 손님이 우리쪽을 향해있길래 인사를 하니 저희매장으로 와 그냥둘러보고 가셨죠 당연히 판매는 되질않았죠 그순간 옆매장 매니져가 제옆에있던 직원한테 제가 사람을 끌어갔다면서 들리게 흉을 보는거예요 그러니 그애기를 듣던 언니가 상황이 끌고간건 아니다라고 애기를하니 민망했는지 자리를 피하더라구요 장사끼리 예민하고 서로 시샘부분 이해합니다 그러나 나이살이나 먹어 들리게 흉보는건 아니지 싶네요.그리고 이분이 다혈질에 남흉을 많이 보는 스타일이예요 저보다 나이많아 참고있는데 계속 참아야을까요?
IP : 211.246.xxx.9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으세요
    '14.10.9 2:32 PM (59.86.xxx.146)

    나이값 하는 인간보다 그렇지 못한 인간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사회랍니다.
    문제는 나이값 못하는 인간들일수록 나이가 벼슬이라서 어린 놈(?)이 덤비면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자기들끼리 똘똥뭉쳐서는 함께 덤빕니다.
    안좋은 일은 흘러가게 내버려 두세요.

  • 2. 푸하
    '14.10.9 4:41 PM (14.32.xxx.97)

    나잇값하는 사람 본지가 백만년은 된듯한걸요.
    걍 무시하세요.개.무.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6533 고등학생 남자아이 옷어디서 사시나요? 10 ㅇㅇ 2014/10/12 2,115
426532 알타리무 안절여도 김치되나요? 6 올리브 2014/10/12 1,895
426531 당산동 부여집 가보신 분 계세요? 부여집 2014/10/12 1,532
426530 연애 직전 또는 초반, 남자가 얼마나 잘해주셨나요? 19 오로라 2014/10/12 8,958
426529 교회도 일요일 예배하고 점심 5 먹나요? 2014/10/12 1,923
426528 술 좋아하는 남편과 사시는 분들 11 2014/10/12 7,891
426527 조문객에 감사 답장 4 부친상 2014/10/12 8,436
426526 최근에 대만여행 다녀오신분 계세요? 2 대만 2014/10/12 2,334
426525 고1 인데 수학 중간고사 점수 안나왔다고 지금부터 기.. 2 .. 2014/10/12 2,147
426524 가스렌지에 냄비 올려놓고 깜빡 하고 외출했을 경우에 9 .... 2014/10/12 2,935
426523 주식선물옵션 유용한 사이트들 모음 10 카칭 2014/10/12 3,050
426522 워싱턴포스트, 삼척 원전 반대 투표 타전 light7.. 2014/10/12 703
426521 고3맘입니다 4 고3맘 2014/10/12 2,847
426520 코코아 대신 카카오분말 구입하는거 어떨까요 4 추우니 2014/10/12 2,036
426519 로맨스의 일주일 보면 신혼여행 갔던 생각이 나네요ㅠ 헤르츠 2014/10/12 1,101
426518 거대자궁근종때매 친환경제품찾던중 em 10 11 2014/10/12 3,862
426517 12살된 시츄....2시간씩 산책시키는거 안좋나요 10 ddd 2014/10/12 3,444
426516 텔레그램 좋은 기능들 3 ... 2014/10/12 2,843
426515 중2딸 pmp로 야동 봐요~ㅠ ㅠ 9 pmp야동 2014/10/12 6,944
426514 들국화 '걱정말아요 그대' 4 요즘 2014/10/12 3,157
426513 생각의 잔상 4 .. 2014/10/12 1,426
426512 게속해서 부동산 거품을 조장하네요 15 ㅇㅇ 2014/10/12 4,624
426511 결혼식이든 뭐든... 친구... 2014/10/12 850
426510 육아하면서 문뜩 제모습을 보니 넘 초라해요..ㅜㅜ 6 봄날은간다 2014/10/12 3,170
426509 이명박 지금 떨고 있겠군요 !!!! 7 닥시러 2014/10/12 5,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