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아빠에게 절하고 가셨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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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아빠 파아이스에 나오셔서 말씀하시는데

광화문에서 단식하실 때
새눌당 조뭐시기 의원이 유족들을 닭에 비유했어요.
그 때
경상도에서 오셨다는 50 정도된 남자 분이
유민아빠에게 절하시며 사죄했답니다.

내가 저 조뭐시기를 내 손으로 뽑았다고 죄송하다고... 하시면서

[청명하늘]

거리 서명 받을때,
여자도 한 번 대통령 해보라며 박근혜를 찍었다던 할아버님 한 분....
자기 손을 도끼로 찍고 싶다고 하시더군요.

왜들 그러셨어요 ㅜㅜ
그러게 이제라도... 후회가 늦지 않았기를 바랄 뿐입니다.

[뮤즈82]

저도 경상도 사람 이지만...얼굴 들고 다니기가...ㅡ.ㅡ


앞으로가 문제죠....지금 까지는 전초전 일뿐...

막상 몸으로 느끼고 그것을 실감 할때는 이미 기차는 떠났죠...

칙~~칙~~폭~~폭~~ ㅠ.ㅠ

[...]

유족들에게 얼마나 미안하고 죄스럽고 안타까우셨으면
대구에서 올라와 사죄까지 하셨을까요?
저도 그거 보며 정말 울컥했어요.

[속아서 그렇지요]

엠비때 국밥집 할매 영상속 경제 살리라고 했던것에 훅가고

현정부는 경제민주화랑 복지에 혹 갔는데........

세금폭탄만 서민에게 안기니 이를 어쩔겨. 울고싶다는,,

[ㅡㅡ]

모두가 사죄하는 마음이어야 되는데......

[무식한 궁민이어서 그래요]

민주주의가 뭔지를 몰라서..자기권리를 찾지 못해요.
졸라 무식해요.. 노예궁민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