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어탕 느낌 나는 생선 뭐가 있을까요?

가을에 조회수 : 1,251
작성일 : 2014-10-08 21:22:59

추어탕 좋아하는데

미꾸라지는 못 하겠구요

비슷한 효과 낼 수 있는 생선 있을까요?

IP : 61.79.xxx.5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등어
    '14.10.8 9:26 PM (182.226.xxx.93)

    삶아 걸러서 추어탕같이 끓여내는 식당이 있다고 들었어요.

  • 2. 김흥임
    '14.10.8 9:27 P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싱싱한고등어로 하기도하고
    가장쉬운건 참치캔이나 꽁치캔 믹서기에돌려 끓이기도합니다

  • 3. 장어
    '14.10.8 9:28 PM (211.36.xxx.3)

    바닷장어로도 추어탕처럼 많이 끓여 먹어요.
    저희집은 장어로 많이 해먹네요

  • 4. 고등어
    '14.10.8 9:30 PM (216.58.xxx.45)

    어려서 엄마가 끓여주신 고등어 추어탕
    자주 먹었어요. 맛나요.

  • 5. ㅇㅇ
    '14.10.8 9:38 PM (1.244.xxx.92)

    고등어통조림이나 꽁치통조림도 괜찮았어요 ㅎㅎ

  • 6. 어머
    '14.10.8 9:38 PM (115.22.xxx.16)

    고등어로!!!!
    하나 배우고가요~~

    민물고기 자잘한거로 하긴 하는데
    일반 시장에선 구하기 어려울거고
    도움 못드렸네요

  • 7. 아지
    '14.10.8 9:50 PM (219.249.xxx.214)

    아지 라고 아세요
    등부분에 길게 가시같은 거친 비늘이 있어서
    칼로 저며내야 하는 생선인데 손질하기 귀찮아서 잘 안사는데
    등푸른 생선이라 싱싱한거 사다 끓이면 맛있어요

  • 8. 미꾸라지
    '14.10.8 10:36 PM (121.174.xxx.89)

    친정엄마가 고등어로 추어탕 가끔 끓여
    드신다고 하시던데요.

  • 9. 긍정이필요해
    '14.10.9 12:00 AM (110.10.xxx.234)

    바닷장어요^^
    저희 엄마 여름이면 꼭 해주시는 보신용 음식입니다. 장어 푹 고아서 체에 거른물에 우거지, 숙주, 고사리, 매운고추 넣고 푹 끓여주면 이만한 보신이 없지요.

  • 10. 저도 장어에 한표
    '14.10.9 12:29 AM (210.116.xxx.147)

    저윗님 ㅎㅎ 저렇게 하면 추어탕보다 더 맛있어요 저희 집에서도 자주 먹어요. 장어를 푹 고은 후에 뼈가 안들어가게 체에다 잘 거르고 채소 넣고 끓여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8330 성격차이로 이혼요구시 협의 안되면 이혼못하나요? 7 어렵네요 2014/10/22 2,204
428329 김혜림이 미녀가수였나요? 16 ... 2014/10/22 3,338
428328 맨 얼굴에 썬크림만 바르면 안되는건가봐요ㅠㅠ 10 루나 2014/10/22 8,100
428327 부동산 추가대책이 또 나올건가봐요. 9 .... 2014/10/22 2,707
428326 애기 백일을 앞두고. 6 감기조심 2014/10/22 824
428325 여x스더 병원이요 듣기론.. 31 pp 2014/10/22 17,987
428324 가벼운 가방..요것빼고 있나요? 8 끄응 2014/10/22 2,443
428323 차라리 나도 살기싫어봤으면 싶은 참 야속한날들입니다 10 김흥임 2014/10/22 2,007
428322 클라라 스타일 좀 바꾸면 7 안타까움 2014/10/22 2,528
428321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아시는분 계신가요? 1 현석맘 2014/10/22 1,470
428320 아주 약간의 패딩이 들어간 슬림한 트렌치코트 어디서 살 수있을까.. 3 20만원내외.. 2014/10/22 1,232
428319 코인빨래방 이불세탁기 깨끗할까요? 또 속통 뭉치지 않는 세탁법 .. 6 큰이불 빨기.. 2014/10/22 4,939
428318 판교사고당시.. 환풍구 위에서 사람들이 방방 뛰었다? 사실일까요.. 4 생존자증언 2014/10/22 2,763
428317 어떤 남편 원하세요? 7 문제 2014/10/22 1,187
428316 대체 3회는 언제해요?미생 1 미생 2014/10/22 1,818
428315 종일 끼니·잠자리 걱정..노숙인 현장 밀착취재 겨울나기 2014/10/22 735
428314 화장 진하게 안하는데 클렌징크림 꼭 필요한가요? 1 궁금이 2014/10/22 1,900
428313 얕은 물에서 얕고 천박하게 살아도 박수를 받는 시대 5 느낌 2014/10/22 1,331
428312 아침을 굶으라는 건지 먹으라는 건지... 1 지나가다가 2014/10/22 1,630
428311 예쁘다는 말 6 그녀는 예쁘.. 2014/10/22 3,014
428310 남편이 해외건설현장에 계시는 분들..계신가요?? 2 궁금 2014/10/22 1,127
428309 없어도 너무 없는 시댁..어쩌면 좋나요?-원글지워요. 34 그래보자9 2014/10/22 15,970
428308 다~ 지나가네요 2 진행중 2014/10/22 1,205
428307 씰리 매트리스 문의드려요 가을바람 2014/10/22 3,098
428306 총알오징어 팔던 묵호항님 전화번호 아시는 분? 6 sos 2014/10/22 1,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