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텔레그램 탈퇴했습니다..

조회수 : 10,755
작성일 : 2014-10-08 16:11:57
공권력이 피의자 메세지 감시 하는건 문자 메세지 시절에도 있었고
텔레그램 이건 뭐 제가 접속중인지
오프면 최종 접속시간은 언제인지
지금 메세지 작성중인지 아주 주변인에게 감시당하는 거네요
IP : 203.226.xxx.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4.10.8 4:28 PM (114.205.xxx.114)

    저도 그래서 바로 탈퇴했어요.

  • 2. 불빨간
    '14.10.8 4:29 PM (112.168.xxx.217)

    다른 커뮤니티에도 비슷한 내용의 글이
    올라왔던데,
    저는 하나의 저항의 방법으로
    그냥 사용하려 합니다.

  • 3. 언론인정
    '14.10.8 4:53 PM (39.7.xxx.101)

    어느분이
    여기에
    스위스 threema가 훨 안전하다던데

    좀 알아봐주삼

  • 4. 사용자의
    '14.10.8 4:54 PM (59.14.xxx.9)

    정보 보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텔레그램 쓸래요.
    이것 또한 우리가 할 수 있는 저항의 한 방법이구요.
    다음카카오톡 긴장하잖아요.
    요즈음 텔레그램
    탈퇴했다는 글들이 더 많아지네요.
    이런 글까지 의구심을 가지게 만드네요. 잔인한 정부가~~

  • 5. ....
    '14.10.8 5:02 PM (58.238.xxx.164)

    텔레그램 접속 시간은 정확하지 않아요
    방금 글을 쓴 사람이 30분 전에 떠난 걸로 표기되더군요.

    시스템의 오류인지는 모르겠지만,
    며칠간 관찰한 결과 접속 시간대는 정확성이 아주 떨어집니다.

    누가 글을 쓰고 있는지가 나타나는 건 재미있던데요?
    2사람이 대화를 나눌 땐 상대와 글쓰는 시간을 조절할 수 있구요.

  • 6. 탈퇴하지 마시고
    '14.10.8 8:23 PM (223.62.xxx.56)

    두개 다 쓰시는건 어떨까요.

  • 7.
    '14.10.10 12:22 AM (112.121.xxx.135)

    저항의 방법인데 국가는 아무 손해없고 자수성가에 기득권 기업이 아닌 카카오가 피해입네요. 나라 잘못 만나 새로운 젊은 기업이 타격받는 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926 차 놔두고 집 가네요ㅠ 4 투미 20:57:35 703
1778925 약 10분정도 죽음의 문턱 7 살았다 20:55:50 735
1778924 청경채로 된장국 1 된장국 20:55:26 171
1778923 예비고2 겨울방학 물화지 선행 가능할까요? ... 20:51:03 55
1778922 이런것도 예지몽일까요? 1 . . . 20:50:55 234
1778921 오늘처럼 눈오는 날 에어프라이어에 절대로 넣으면 안되는것 3 에어프라이어.. 20:50:51 833
1778920 호떡 구워먹으려는데 1 원글 20:50:01 161
1778919 감기 양상이 바뀐 경우는 약은? 1 어쩐다 20:47:06 75
1778918 희대만큼 악질 삼양죽인 김기춘 4 20:45:38 369
1778917 우짤까요? 고민 20:43:55 137
1778916 50후반 피부관리 어떻게하면 될까요?화장품 추천, 피부과시술 마.. 피부관리 20:40:41 230
1778915 융기모 빵빵한 바지 추천 좀 ㅇㅇㅇ 20:40:08 141
1778914 단독] 쿠팡 통관부호 정말 안 샜나..."나 몰래 해외.. lil 20:38:46 716
1778913 풍수지리,미신 태클 안걸분만 봐주세요...ㅎㅎ 3 ... 20:38:13 446
1778912 AI기술은 인간이 필요해서 개발하는 건가? 4 흠.. 20:35:58 211
1778911 달걀 난각번호 1번과 4번 영양가 차이? 5 궁금하네요 20:35:53 780
1778910 현 클래식 비즈니스계 뒷얘기를 알아 버렸네요 2 ㅇㅇ 20:33:29 1,065
1778909 나경원일가의 기이한 계약 2 ..... 20:30:52 612
1778908 부산해운대 이 겨울 추위에 가면 괜히 고생할까요? 8 --- 20:24:39 552
1778907 2인칭 지미 1 지미 20:22:21 171
1778906 국회의원들 왜 보안필름 안붙일까요? 3 20:22:15 582
1778905 피코트 여자가 남성용 입으면 이상할까요? 4 .... 20:19:31 305
1778904 오늘 분리수거일에 책 전집 버리려고 했는데 1 .... 20:18:58 662
1778903 박은정 “로스쿨 문제 유출한 안미현 검사, 형사 처벌해야” 10 ㅇㅇ 20:18:25 1,164
1778902 중1 영어 집에서 가르쳐보려합니다 2 중1영어 20:12:16 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