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인전 초대 받았을때

전시회 조회수 : 1,921
작성일 : 2014-10-08 10:44:29
지인의 미술 개인전에 초대를 받았어요..
초대받은 자리는 처음이라...
꽃다발이나 무엇을 가지고 가야할지 잘 몰라서요..
꽃은 그림이랑 비교된다고 안된다는 분도 계시고 괜찮다는 분도 계시고..
조언 좀 해주세요..
IP : 1.229.xxx.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8 10:45 AM (124.49.xxx.100)

    꽃 괜찮고 작은 소품 하나 사주는 것도 센스.. (가격이 부담안된다면요!)

  • 2. 전시회
    '14.10.8 10:47 AM (1.229.xxx.38)

    답글 감사합니다..
    꽃다발도 괜찮은거에요? 소품이라 하시면 어떤것이 있을까요?

  • 3. 빙그레
    '14.10.8 10:48 AM (122.34.xxx.163)

    취미로 하시는 분이시라면
    봉투도 괜찮아요.
    (저도 처음에 봉튼에 거부감이 있었지만 전시회할때 돈도 들고하니 특별히 다른것 할것도 없고)
    가장 좋은것은 그림을 사주는 것.

  • 4. 빙그레
    '14.10.8 10:51 AM (122.34.xxx.163)

    단독 개인전은 꽃도 괜찮은데
    보통 단체 전시회의 경우 꽃놓을 자리가 별로 없어요

  • 5. ..
    '14.10.8 10:52 AM (210.104.xxx.130)

    작품 사주는 게 최고긴 한데요..

  • 6. 00
    '14.10.8 10:54 AM (116.120.xxx.230)

    꽃 예쁘죠.. 근데 꽃이나 화분은 버릴때 번거로워요..
    (화분은 전시기간중 물을 안줘서 백퍼 쥬금..ㅜ)
    봉투가 최고에요..

  • 7. wj
    '14.10.8 11:13 AM (211.58.xxx.49)

    얼마전 저희도 전시회 초대받아서 고민했거든요.
    근데 다른 작가분께 여쭤보니 봉투도 의외로 많이한데요. 와인도 그렇구...
    그래서 저희는 봉투 가져갔어요. 그림을 살만한 형편은 아니라서...

  • 8. 전 그냥
    '14.10.8 11:33 AM (203.142.xxx.54)

    가벼운 마음으로 가서 작은 소품하나 샀어요. 남편이 인증사진 찍어서 카스에 올리기도 하구요.

    워낙에 발도 넓은 분이라 화분같은 것 안사갔는데도 넘치더군요^^;

  • 9. .....
    '14.10.8 12:20 PM (220.76.xxx.172)

    소품 산다는 거는, 전시된 것 중에 작은 그림 하나 사드린다는 거예요..
    그런데 가격이 부담되실 수도..
    그러면 그냥 봉투하셔도 됩니다.
    전시회 하면 작품 팔아도 돈 들어오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 경우, 초반에 이런저런 비용이 많이 들어서 힘들어 하시는 분들 많아요..

  • 10. 부담
    '14.10.8 1:00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갖지마세요.
    설마 그림 사가라고 부르겠어요.
    가족이나 이해관계(중요거래처거나 상사부인?)아니면 그냥 제라늄 화분에 축하맨트 정도
    아니면 쿠키나 빵정도면 충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8148 초록마을 짜장가루로 짜장만들었는데 쓴맛이 나요..ㅜ 2 예쁜홍이 2014/10/22 2,259
428147 아모레퍼시픽 공식몰 운영자의 행태라니... 8 AMY 2014/10/22 2,869
428146 중학생수준(?) 영어인강 알려주세요~ 4 영어공부 2014/10/22 1,936
428145 새벽기도 나가서 기도하고 19 수요일 2014/10/22 5,402
428144 피임한 기간만큼 아기가 안생긴다는 말 있죠.. 18 피임 2014/10/22 4,479
428143 가계부어플 뭐쓰시나요? 9 .. 2014/10/22 1,837
428142 내 사랑 동하씨~ ^^ 4 ... 2014/10/22 1,448
428141 등이 아픈 분들은 어떻게 해결하세요? 25 두드림 2014/10/22 3,678
428140 우리나라는 잘사는 사람이 많은걸까요 허세일까요 22 .. 2014/10/22 11,137
428139 간경변 앓고도 오래사시는 분 보셨나요? 8 슬픔 2014/10/22 2,547
428138 홈쇼핑에서 구입한 제품 마음에 드는데 사은품이 안 왔어요. 4 ... 2014/10/22 1,810
428137 '조건없는' 100만원으로 절망 속 60대에 희망준 女약사 7 감동 2014/10/22 2,800
428136 40대 화장품은 뭐가 좋을까요? 8 붕붕카 2014/10/22 2,481
428135 효효~지금 드디어 갈색병 구입했네요! 5 .. 2014/10/22 2,173
428134 학원강사 계약서 4 햇살 2014/10/22 1,754
428133 목소리나 부정확한 발음 고치기 위해 스피치학원 가면 도움 되나요.. 11 중저음 2014/10/22 3,118
428132 남편이 남직원과 둘이 노래방에 다녀왔다네요 2 . . ... 2014/10/22 1,886
428131 인스타그램 인스타 2014/10/22 917
428130 얼린오징어 어떻게 해동하나요? 2 ... 2014/10/22 2,348
428129 엄만 동생만 좋아하나봐.. 7 아이쿠 2014/10/22 1,122
428128 딸이 성추행을 당했습니다(내용펑) 14 ,,, 2014/10/22 3,839
428127 여자의 인생은 30대에 완성된다는 말에 동의하시나요? 12 질문 2014/10/22 4,058
428126 답변 절실해요. 전세만기 관련이요. 꼭좀 부탁드려요. 4 ... 2014/10/22 991
428125 옛날 8~90년대 공익광고들 정말 무서웠었죠. 1 .. 2014/10/22 1,292
428124 생선을 굽고보니 1 맛없다 2014/10/22 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