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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에터 잡고 있는 거 짜증..

가을 조회수 : 1,444
작성일 : 2014-10-08 10:34:54
저희 라인은 엘리베이터가 한대에요..24층 아파트인데 유독 한층에 사는 분이 엘리베이터를 잡고 있어요..중년 부부인데 한 사람이 잡고 한 사람은 늦게 나오고 한 5~10분 잡고 있어요...근데..이 사람들이 상습적으로..그래요...진짜 급하고 바쁠 때는 너무 짜증이..
그래서 한 마디 했더니..그 아줌마 찬바람 쌩 부네요..그래도 속은 시원하네요...그전보다는 덜해요..
IP : 175.210.xxx.1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하셨어요
    '14.10.8 10:37 AM (110.47.xxx.111)

    아무리이웃이라도 바른소리하는사람은 있어야해요

  • 2. **
    '14.10.8 10:42 AM (119.67.xxx.75)

    설마 공용 엘리베이터를 5분씩 잡는 사람이 있다구요?
    잠깐이면 몰라도 1분도 길어요..
    저도 좋은게 좋은거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는 정식으로 항의해요.

  • 3. 가을
    '14.10.8 10:46 AM (175.210.xxx.189)

    정말 저렇게 잡고 있어요...진짜 강심장이던가...아무 생각이 없던가...제가 몇번이나 겪었는데..그게 그 집이더라구요..
    아래층에서 기다리던 사람들도 분통을 터뜨렸어요..다 씩씩거리고..

  • 4. 늘 문제있는 사람은 문제였어요
    '14.10.8 12:36 PM (210.205.xxx.161)

    의식하고싶지도 않을정도로 문제가 있는집이 생각나네요.

    그래놓고는 아주 문제없는듯 산다고들 생각하더라구요.

    층간소음 그집말고는 생각나는게 없고
    쓰레기버리는날은 엘리베이트잡고노는 날인듯.

    입바른 사람이 말해도 알랑가?싶을정도였어요.

  • 5. ...
    '14.10.8 12:40 PM (180.229.xxx.175)

    저희 라인에도 애기엄마...한 5분은 잡고 있네요...
    일단 큰아이가 눌러서 잡아놓고 내려오는지~
    한두번도 아니고 진짜 별루에요~
    애기 데리고 외출함 번잡해 그럴수 있겠지만 매번은 너무 심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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