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버리겠습니다.
시아버지가 하시는사무실에 남편이 다녀요.
요즘 회사가 어렵다..어렵다..해도 그러실줄은 몰랐어요.
남편더러 저희집 전세금을 담보로 대출을 받으라고 하신다네요!
부모가 보탬은 못 해줄 망정 이젠 가진것도 다 내놓으라니..
그동안 쌓인 빚도 다 당신개인으로 쓰신걸 다아는데
정말 돌아버리겠어요.
아들이라고 월급도 제대로 주지도 않았으면서...
집명의가 남편으로 되있는데 혹시몰라 제명의로 바꾸려고요.
어떻게 하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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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집 명의를 남편에서 저로 옮기려면 어떻게 하나요?
시아버지 싫어 조회수 : 1,116
작성일 : 2014-10-07 19:53:22
IP : 223.62.xxx.1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주인 보고
'14.10.7 8:05 PM (112.173.xxx.214)계약서 다시 써 달라고 해야하는데 주인이 귀찮아서 잘 안해주실거에요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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