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시댁 단체 카톡글 보다가 그냥..ㅎㅎ

.. 조회수 : 1,993
작성일 : 2014-10-07 17:28:06

저도 시부모님과 남편과 단체채팅방에 초대 되어진? 상태인데요,

저는 별 생각은 없어요. 대답할 내용 있으면 대답하고 메세지 오면 확인하고 그정도인데

언제부터인가 시어머니께서 아들한테 말할 내용을 저한테 하세요.

 

**(남편) 한테 뭐뭐 하라고 해라. 라든가

@@(저)야 언제언제가 시댁 무슨 모임인데 시간 어떠냐던가(저는 늘 한가해요. 남편이 늘 바쁘고)

남편도 그 방에서 다 보고있는데 꼭 제 이름을 붙여서 말하세요.

 

남편이 좀 데면데면 하긴 하지만... 처음에는 왜 나한테???? 라고 생각하다가

이제는 그냥 오죽 말을 안들으면... 이라고 생각하네요ㅎㅎ

 

 

 

IP : 175.196.xxx.22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14.10.7 5:33 PM (59.5.xxx.24)

    너무 귀여워요.
    저 아들 둘인데
    어느 별에서 온 애들인지 말이 안통해요.
    원글님 해석이 맞을 듯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5470 예쁜 아기옷 쇼핑몰 공유해요 5 너는나의봄 2014/10/08 1,748
425469 제가 사는 아파트 엘리베이터 떨어졌었대요 5 엘리 2014/10/08 4,760
425468 '5일의 마중' 보신 분 있나요? 1 .. 2014/10/08 1,136
425467 예물 리폼 리폼 2014/10/08 695
425466 페라가모마이조이..편한가요 2 날개 2014/10/08 1,420
425465 매생이굴전 했는데.. 늪지대 늪을 먹는 느낌이에요..ㅠ 왜그런걸.. 7 망했다 2014/10/08 1,904
425464 거실확장안하신분들 앞베란다 바닥 어떻게 하셨나요? 8 고민중 2014/10/08 3,028
425463 갤탭10 쓰시는분들 글자크기 어떤가요 1 해결법있나요.. 2014/10/08 661
425462 (펌)예비 와이프 친구의 이해 할 수 없는 거절.. 설명 좀 해.. 14 ㅇㅇ 2014/10/08 4,863
425461 의미없다. 3 사는게 2014/10/08 923
425460 갤럭시노트4 케이스 오프라인으로 구매해보신 분 계실까요? yolo 2014/10/08 736
425459 로봇청소기 써보신 분 게세요? 14 화이트초콜렛.. 2014/10/08 2,482
425458 어른없이 중1여아들 잠옷파티.. 10 .. 2014/10/08 2,192
425457 이사나가면서 윗집에 한마디 쏴주고 싶어요 13 2014/10/08 4,290
425456 단기간에 쌩쌩이 잘할 수 있는 비법 있을까요? 3 줄넘기 2014/10/08 804
425455 국책연구원, 명품·유기농 채소 사는데 '법인카드 펑펑' 2 도둑놈들 2014/10/08 999
425454 고양이와 할머니.. 10 훈훈 2014/10/08 1,693
425453 양말 빨래 할때요 2 ㅜㅜ 2014/10/08 1,048
425452 전세사는것도 나쁘지 않은것같아요. 45 ... 2014/10/08 14,641
425451 보석에 관심이 생겨요. 2 주로 금 2014/10/08 1,401
425450 약속~제가 너무 날카로운가요? 여러분은 어떠신지... 19 로즈 2014/10/08 3,441
425449 요즘 보일러 돌리시나요? 10 보일러 2014/10/08 2,217
425448 운동 오래하신 분들은 주로 어떤 운동하세요? 9 운동 2014/10/08 2,821
425447 나눠주세요 8 지혜를 2014/10/08 950
425446 하하어머님 대박이시네요ㅎㅎ 20 이유?? 2014/10/08 16,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