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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쳐! 란 말이 욕이 아니면 단가요??

닥쳐? 조회수 : 2,727
작성일 : 2014-10-07 17:04:27

남편이 벌써 두번이나 저한테 싸우다가 닥쳐!라고 했는데요..

(아 정말 어따 얘기 하기 챙피해서.. 익명게시판에 씁니다..)

 

진짜 상스럽고 질떨어져서 정이 뚝뚝 떨어지네요.

지금 나한테 쌍욕한거냐 하니

닥쳐가 무슨 쌍욕이냐네요?

아니 제가 무슨 말하다가 지가..

또는 xx했냐? 이런식의 반말하면 말꼬리 잡고 늘어지면서

지가~? 했냐~?이러면서 난리난리를 치면서..

닥치라고 한 말이 욕이 아니라고 하니 정말 더 미치고 팔짝 뛰겠네요.

 

자기도 시간지나니 미안했던지..

그일에 대해선 정확하게 사과하진 않았지만

잘하려고 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전 도무지 용서가 안되는데요.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욕은 아니라고 하긴해도 너무 기분나쁜 말임은 틀림없는거죠?

 

그리고 한번도 아니고 벌써 두번짼데..

첫번째때 앞으로 그런말 안하겠다 해놓고

말싸움하다 자기가 불리해지니 닥치라고 또 저러니..

다음번엔 또 무슨욕을 할지 정말 상종도 하기 싫은데요..

 

남편이 계속 닥치란 말은 욕이 아니다..이런식으로 뻔뻔하게 나오면 뭐라고 해줘야 좋을까요?

 

IP : 61.74.xxx.2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0.7 5:07 PM (180.227.xxx.22)

    나한테 '닥쳐'라는 말은 욕이다
    쌍욕 이상으로 싫은 말이다
    앞으로 아무리 화가 나도
    닥쳐 라고 하지 말아라
    라고 단단히 얘기해두세요.

    입을 다물라는 말인데
    얼마나 모욕적인 말인가요

  • 2. ㅇㅇㅇ
    '14.10.7 5:13 PM (211.237.xxx.35)

    그냥 국어사전에 나오는 말이면 욕이 아니라는건가요?
    그럼 국어사전에 나오는 나쁜말 다 해주면 되겠네요 ;;
    근데 싸울때는 뭐 감정이 격해져서 이런 저런거 안따지게 되잖아요.
    조곤조곤 좋은말로만 하는건 싸우는게 아님..
    그냥 의견충돌이라고 해야죠.

  • 3.
    '14.10.7 5:16 PM (121.140.xxx.3)

    닥치라고 하면 꺼지라고 하세요

  • 4. 아 정말..
    '14.10.7 5:19 PM (61.74.xxx.243)

    넌 닥치고 꺼져! 라고 해주고 싶네요..ㅠ

  • 5. ...
    '14.10.7 5:29 PM (112.167.xxx.247)

    사소한 반말에 또 따지거든

    왜..닥치라고 해줄까?? 라고 해주셔요..

  • 6.
    '14.10.7 5:50 PM (119.206.xxx.65)

    나에겐 욕이니까 하지 말라고 하고,

    하면 아주 자존심 상할 것 같은 순간을 포착해서
    닥쳐라고 해주세요.
    본인이 당해봐야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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