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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없고 갑갑한 인생...

... 조회수 : 2,400
작성일 : 2014-10-06 19:10:57

갑갑하고 답이 없는 인생...너무 우울하네요

모든게 귀찮고 다 놓아버리고 싶어요 그냥 없어져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

IP : 211.201.xxx.2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4.10.6 7:29 PM (220.73.xxx.248)

    주변 사람들 속내를 들어보면 거의 대부분 우울한
    인생을 살고 있네요.

    지금 나도 딱히 사는 게 즐겁고 신나지는 않아요.
    사는데 의미, 이유도 모르는 채.
    내생명에 대한 책임감으로 지키고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거죠.

    기분 좋은 일을 찾아서 움직입니다.
    친구를 만나고, 인터넷에 좋아하는 노래 따라 부르고
    특히 명상 에세이를 읽죠.

  • 2. 요즘
    '14.10.6 7:52 PM (211.209.xxx.27)

    우울한 사람들이 많네요. 같이 힘내요.

  • 3. 법륜스님께서 인생에는 답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14.10.6 8:05 PM (175.195.xxx.86)

    정답이 없죠.
    자신이 선택하는 것에 따라 책임지고 살아가는것이 우리네 삶이죠.

    내가 원하는 방향만 맞추려다 보니
    그방향대로 안되면 좌절하고 길을 잃고 헤메게 되는...
    우리삶에서 그런 막막한 시절을 보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너무 큰 좌절은 하지 마세요.
    정답이 없을 뿐이지
    길은 사방으로 다 뚫려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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