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다시 태어난다면? 어떤 직업을 갖고 싶으세요

.. 조회수 : 3,062
작성일 : 2014-10-06 15:09:04

아이들에게 하고 싶은 것을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으라고 말하면서 정작 제가 아는 직업은 너무 제한적이네요

세상에 수 많은 직업이 있을텐데 이 무지함..

다시 태어난다면 어떤 직업을 갖고 싶으세요??

지금의 자녀가 어떤 직업을 가졌으면 좋겠는지 생각하시는 것들 댓글 놀이해봐요

IP : 211.36.xxx.7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0.6 3:10 PM (203.11.xxx.82)

    디자이너요. 패션디자이너!

  • 2. ..
    '14.10.6 3:11 PM (211.177.xxx.114)

    저도 디자이너 하고 싶었고(의상,패션,가구,건축 모두다) 울딸도 그런거 했으면 좋겠어요... 무에서 유를 만들고 몬난것(?)에서 아름답고 창조적인것이 만들어지는게 좋아요... 저는 꿈을 이루진 못했지만.딸도 과연 될까 싶어요.. 미술쪽이 아무래도 뒷받침이 많이 있어야 하니까요..

  • 3. ...
    '14.10.6 3:12 PM (116.127.xxx.22)

    요리사나 푸드 스타일리스트.

    제가 사무실에서 일 하는데요. 좀 지겹고 반복적이고...
    만약 아이가 생기고 그 아이가 창의적인 일을 하면 따로 가게 내줄려고요. 계속 누군가의 아래에서 일하는게 좀 갑갑하거든요.
    그래서 전 나중엔 개인적으로 따로 가게할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

  • 4. ㅇㅇ
    '14.10.6 3:17 PM (219.240.xxx.9)


    미국에서태어나 로스쿨 공부하고싶네요
    유학가려니 비용이 감당안되서 ㅜ

  • 5. 하유니와
    '14.10.6 3:23 PM (112.158.xxx.11)

    여행가요 오지^^

  • 6. ..
    '14.10.6 3:27 PM (223.62.xxx.210)

    현 디자이너입니다만
    저는 다시 태어난다면
    그저 자유로운 여행가로 태어나고파요

  • 7. 과학사
    '14.10.6 3:29 PM (203.247.xxx.210)

    교수

  • 8. 배우
    '14.10.6 3:40 PM (219.240.xxx.9)

    아주 이쁜 여배우되어보고싶어요 ㅋ
    멋진 남자랑 스캔들도 나보고 ㅋ
    혼신다해 연기해보고 해외로케도 가보고싶네요

  • 9. 뿌우뿌우
    '14.10.6 3:56 PM (223.62.xxx.103)

    문학교수 소설가되기

  • 10. ...
    '14.10.6 3:59 PM (121.190.xxx.34)

    작곡가나 방송작가
    창의적인 일을 하는..

  • 11.
    '14.10.6 4:00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재벌오너......

  • 12. 교수요.
    '14.10.6 4:01 PM (121.174.xxx.62)

    이사장 빽으로 들어간 교수 말고,
    교수 되자마자 학생들 무시하고 잘난척하는 교수 말고,
    정치한다고 밤낮 휴직하는 기도 안차는 교수 말고,
    공부 안하고 밤낮 외국여행 다니는 교수 말고,
    논문 하나 제대로 못써서 제자글 표절하는 교수 말고,

    아주 똑똑하고 늘 공부하며 사회의 어둠을 밝히는, 개념 교수요!(학과요? 제 전공 심리학^^)

  • 13. 햇살
    '14.10.6 4:57 PM (203.152.xxx.194)

    재벌 상속녀.

  • 14. 서안댁
    '14.10.6 5:22 PM (117.35.xxx.1)

    하고 싶은것보다... 다시는 영양사는 안할랍니다. 글면 뭘 하고 싶은가는..... 지금부터 신나게 생각해 볼랍니다... ^^;

  • 15. ...
    '14.10.6 6:03 PM (223.62.xxx.225)

    전 부잣집 딸로 태어나 일 안해도 되지만 일 안하면 심심하니까 취미삼아 화가나 패션모델 해보고 싶어요.
    자유로운 영혼으로 창작욕구 불태우는 화가요.
    리스크 적고 스트레스 적고 시간이 자유롭다는게 부러워요.
    아님 스튜어디스요.
    세계 곳곳을 자유롭게 다니며 자유롭게 살고 싶어요.

  • 16. Rosina
    '14.10.6 8:26 PM (110.70.xxx.205)

    오페라 가수나 지휘자요.
    신경외과 의사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5615 버섯볶음 1 ... 2014/10/08 720
425614 나이 오십이 되면 뭐가 가장 잘한 일 같으세요? 47 오십 2014/10/08 13,036
425613 레깅스 광택있는거 어디서 구입하세요? 운동용 2014/10/08 558
425612 담배 피는 여고생 10 아침 2014/10/08 2,773
425611 고양이와 개사진많이있는 블로그 못찾겠다 2014/10/08 686
425610 대구 로 이사와 전학 5 피오나 2014/10/08 1,141
425609 어미가 버린 새끼냥이 주워왔는데... 7 새끼냥이 2014/10/08 1,642
425608 생일아침입니다~축하부탁드려도 될까요?? 29 국화누이 2014/10/08 958
425607 원래 식당종업원들은 요즘 조선족들 많이 쓰는 편인가요?? 4 .... 2014/10/08 1,924
425606 저도 아들교육 조언좀 15 아들 2014/10/08 2,397
425605 여드름때문에 구연산 칼슘을 먹이고 있는데요 9 뭉크22 2014/10/08 2,990
425604 형제간에 돈을 꿀때도 증여로 간주되어 세금 내야하나요? 1 증여세 2014/10/08 2,409
425603 기질적으로 혐오스러운 사람, 견디는 법 4 한 수 알려.. 2014/10/08 2,528
425602 분당 정자동 잘 아시는 분..어느 집이 나을까요.. 8 Jennif.. 2014/10/08 3,087
425601 레깅스에 치마 입을때 정전기 2 정전기 2014/10/08 2,778
425600 2014년 10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0/08 644
425599 겨자잎이 많은대요. 2 숙이 2014/10/08 1,207
425598 초등학교 1학년, 한글 안배운다? 4 정말? 2014/10/08 1,527
425597 차승원애기이제그만 5 구려 2014/10/08 1,354
425596 여기는 남자들 여자가방 들어주는거 욕하잖아요 ㅎㅎ 18 스마일 2014/10/08 4,300
425595 엄마의 힘이 "이럴때 느껴지네요" 닥시러 2014/10/08 1,128
425594 자식키우는게 너무나 힘이 들고 버거워요 18 괴로워요 2014/10/08 7,155
425593 파파이스에 나오시는 감독님 4 조마조마 2014/10/08 1,096
425592 구두 굽이 유난히 직각으로 달린 것? 3 구두굽 2014/10/08 889
425591 40평대 리모델링 공사 비용이 최소 8천 이라는데.. 38 집수리 2014/10/08 46,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