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새로운 부엌살림이 사고 싶어져요ᆢ

[가전욕심ᆢ]

저 사실 요리 잘못해요ᆢᆢᆢ그냥 저냥ᆢ끼니를 때우고 있어요손느리고 하니 생활에 편리할수있는 가전이나 생활 용품이 자꾸 사고 싶어져요ᆢ얼마전에 집정리 한다고 왕창버렸는데ᆢ
구닥다리들ᆢ
요즘엔 새로운게 너무 많이나오네요ᆢ저거 갖춤 좀 잘해먹은까ᆢ이런 생각으로 자꾸 ᆢ흐르네요 ᆢ결국 사도 제가 해먹는 음식 빤한데ᆢT.T

[생활의 기쁨]

소소하게 이쁘고 마음에 드는 살림들 몇 개정도는 사세요.
셋트로 한꺼번에 바꾸는건 여러모로 낭비이지만, 그정도의 소비는 오히려 삶의 활력이 되기도해요.
단, 소형가전들은 정말정말 심사숙고 하시길. 요즘엔 믹서기도 100만원 넘는 고가들이던데
활용도를 잘 생각해보셔야해요.

[저요즘]

스텐밧드,야채 다지기, 스텐 후라이팬, 토스트 굽는 미니 오븐,요구르트 제조기 안에 용기 도자기로 된걸로 바꾸고, 계량컵 플라스틱 썼는데 파이렉스 유리로 된 계량컵으로 바꾸고 ...
전 손은 빠른데 하는걸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소형 가전제품은 잘 안 사게 되더라구요
자리만 차지 하는거 같아서...
암튼 위에 주방용품 최근에 구입했는데 즐거워요
활용도도 높고...
원글님도 한꺼번에 다는말고 하나씩 장만해보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

한꺼번에 사지 마시고 리스트 작성해 놓고 한달에 한 두개씩 사거나 있던거 정리하고
새로 구입 하세요. 조금은 마음이 즐거워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