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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소변조절이 가끔 안돼요

ㅇㅇ 조회수 : 1,495
작성일 : 2014-10-04 09:35:18
78세이시고 건강이 전체적으로 안좋으신데 멀리 살아서 지난 추석에 뵜더니 화장실에 바로 가지 못하니 소변을 팬티에 지리시더라구요. 이건 무슨 질환이고 병원을 가려면 어느과로 모시고 가야하나요?
IP : 223.62.xxx.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4 9:39 AM (203.229.xxx.62)

    비뇨기과 진료 받으시고
    나이 드시면 소변 마려우면 뇌에서 신겅 전달을 하는데 짧은시간에
    소변 마렵다 생각과 동시에 소변이 나와요.
    나이들면 행동이 굼뜨니화장실 가는 시간에 갔더라도 옷 내리는 순간에 나와요.

  • 2.
    '14.10.4 9:42 AM (110.14.xxx.185)

    요실금이에요

  • 3. 에구구
    '14.10.4 9:44 AM (1.127.xxx.64)

    저 서른 중반인데도 그래요.. 임신중이라 더더욱...디펜드 인가 기저기형 팬티나 패드 쓰고요. 정말 신호 오면 금방 나와요..
    감염이라면 항생제 주는 데 원체 방광 근육힘이 없어 그런 거 방법이 없다는 거 같네요..
    다행히 소변은 무균이라네요. 물 마신 후 한시간 이면 나오니 시간마다 화장실 가거나 물 덜 마시게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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