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 88세 생신도 챙겨드리는거예요?

** 조회수 : 5,117
작성일 : 2014-10-03 15:17:05
지역마다 다른가요?
친정 지역은 칠순,팔순,구순을 챙겨 드리고 88세 생신은 특별히
더 챙기지 않아요.
어떻게들 하시나요?
IP : 223.62.xxx.1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3 3:23 PM (118.221.xxx.62)

    미수라 해서 옛날엔 잔치 했지만 장수 시대엔 그냥 가족끼리 생신겸 축하하면 되죠

  • 2. ~~
    '14.10.3 3:31 PM (58.140.xxx.179)

    그렇군요.. 칠순이나 팔순처럼 우리나이로 하는 거겠지요? 만 나이 아니고요..

  • 3. @@
    '14.10.3 3:48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환갑에 칠순잔치 팔순잔치까지..십년에 한번씩 거하게 챙기지 않나요?
    거기다 88 세 미수까지 챙기고 거기다 구순까지 챙기려면 자식들 등골휘겠어요.
    요즘 장수가 드문 세상도 아니고 여든 넘기시는 분들 아주 흔한 세상인데...

  • 4. 저희는
    '14.10.3 3:49 PM (180.65.xxx.29)

    팔순 구순도 안하는데요 88세 챙기는건 첨 들었어요

  • 5. 아...
    '14.10.3 3:50 PM (223.62.xxx.59)

    좋은거같아요... 77세부터 챙겨드려야겠어요... 생각을 못했네요...

  • 6. ...
    '14.10.3 6:51 PM (223.62.xxx.1)

    가족끼리 조촐하게요~
    친지들 불러 민폐끼치는 일은 백세시대에 맞지않는 일인듯해요~육순부터 사람들 불러 잔치하고 환갑여행간다고 연락돌려 부주따로 받고 칠순 팔순 다 판크게 벌이는 시부모님 보며 든 생각이에요~아이고 88까지요?2년후면 바로 90인데요?머리아픕니다...

  • 7. 백세시대 에
    '14.10.3 7:42 PM (203.226.xxx.175)

    칠순 팔순 구순 줄줄이 챙기는것도 민폐아닌가요? 무슨 88세까지ᆢ 지금50대인분들 노인되면 아마도 저거 다챙길수없을겁니다 초고령사회 재앙이라고 사회적분위기 살벌할테니까요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4737 교육방송이나 강남구청인강 보다 비싼 인강사이트가 효과가 좋을까요.. 3 고등물리1 2014/10/05 2,133
424736 블로그주소물어봐도되나요 1 쵸코파이 2014/10/05 1,639
424735 같이여행가는일행이 많은경비를부담하는데요 9 모모 2014/10/05 1,759
424734 저희 아이가 어떤 아이인지.. 영재검사가 필요한지.. 2 나무 2014/10/05 1,484
424733 이런 글쓰면 욕 먹겠지만 익명이니 33 ww 2014/10/05 16,684
424732 아파트 15층인데 빗소리가 들릴까요? 8 고층 2014/10/05 2,210
424731 길거리 쓰레기통 언제부터 이렇게 줄었나요? 9 2014/10/05 2,167
424730 변기에 휴지걸이가 들어갔는데... 설비기사 불.. 2014/10/05 1,046
424729 장뇌삼 먹고 효과보신분들 계세요? 1 장뇌삼 2014/10/05 996
424728 일요일 저녁되니 폭발 직전!! 20 미소 2014/10/05 14,563
424727 운동하고 저녁 안먹는데도 살이 빠지기는 커녕 자꾸 찌면은요? 2 답답 2014/10/05 2,173
424726 빈이 예서 왜이리 이쁘나요ㅎㅎ 15 아빠어디가 2014/10/05 5,140
424725 첫 동치미 만들기 완전 실패한듯요 4 아자아자 2014/10/05 2,097
424724 슈퍼맨보면서 주변인물들 이제 좀 그만 내보냈으면 19 짜증 2014/10/05 5,684
424723 띠별로 태어나면 좋은 시간이 있나요? 5 창공 2014/10/05 17,022
424722 한국 영어강사 월급 4 777 2014/10/05 4,737
424721 남편 용돈 내의 남편의 취미는 인정해줘야할까요? 25 속상해 2014/10/05 5,358
424720 하루에 세 끼를 다 먹으면 몹시 배에 가스가 차고 힘든 게 정상.. 1 뭐지 2014/10/05 1,722
424719 이별후 문자가 왔어요 66 Arenao.. 2014/10/05 31,990
424718 베란다가 있는 집으로 이사 온 뒤~ 4 바라바 2014/10/05 3,125
424717 제거보다 작은 옷장 가지신 분 어디 한번 손들어 봅니다. 3 폴라포 2014/10/05 1,917
424716 이런 시누이들 이해하시나요? 87 문제 2014/10/05 14,393
424715 고가의 흰셔츠는 잘 변색되지 않나요? 4 40중반아짐.. 2014/10/05 2,172
424714 결혼하고 시부모님한테 매달 생활비 줘야 한다는 남자 13 .... 2014/10/05 5,763
424713 퀸사이즈 이불솜을 싱글에 넣어도 될까요? 3 .. 2014/10/05 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