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간단 원두커피

아정말 조회수 : 2,846
작성일 : 2014-10-03 05:10:54

소형믹서기 납작칼에 원두 드르르 갈아

깊은 머그잔에 원두넣고  전기포트 물 끓여 그대로 붓습니다.

2분정도 지나면 원도 밑으로 적당히 가라앉고 먹기좋은 온도 됩니다.

그대로 마십니다.

원두알갱이 입술에 묻기도 하지만 나름 터프한 맛이 있습니다.

사실 게으른방식이죠.

집에 각종 에스프레소 기기. 드립세트 있지만 자주 해먹는 방법입니다.

남미쪽 어느 나라는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원두넣고 물넣고 대접에 휘휘 저어가며 마시던데요

다큐에서 본적있습니다.

IP : 14.32.xxx.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3 7:41 AM (58.140.xxx.179)

    터키식이라고 그렇게 마시는 사람들 유럽서 가끔 봤어요. 저도 한 게으름 해서.. 그게 너무 편해보여 몇 번 따라해 봤는데.. 원두가루 뱉어내느라 커피 맛을 모르겠더라고요. 웬만한 건 빨리 적응하는 편인데도요.

    저는 요즘 인스턴트 커피 한동안 마시다가 다시 핸드드립 하려니까 필터 꺼내는 것조차 귀찮아져서 그냥 간단히 수프리모 병으로 손이 갈 때가 많아요ㅎ

  • 2. 시벨의일요일
    '14.10.3 8:51 AM (180.66.xxx.172)

    뭐던지 익숙한게 제일 편하죠.^^
    지금 커피를 배우러 다니는데 하자니 끝이 없겠더라구요.
    아예 원두 사러 원산지가서
    로스팅해서 카페 다섯개는 해야 직성이 풀릴 마음이긴 해도
    아마 저도 필터 꺼내는것도 귀찮아 도로 원점으로 올지도 모르겠네요.

  • 3. ㅁㅁ
    '14.10.3 9:18 AM (180.68.xxx.146)

    커피핀도 꽤 좋아요.세척도쉽고 필터도 필요없고

  • 4. 저는
    '14.10.3 9:44 AM (1.232.xxx.17) - 삭제된댓글

    클레버 추천하고 갑니다여과지 넣기는 하지만커피갈아넣고 물 확 부어 2분후 컵에 올려놓기만 하면 끝!
    세척은 필터버리고 물에 휘휘 씻어 뒤집어 놓으면 끝입니다

  • 5. 질문요
    '14.10.3 9:53 AM (122.35.xxx.145)

    근데 원글에서 원두 갈 때 볶아서 가나요, 아님 볶아진 것을 시중에서 파나용?
    왕초보라서요

  • 6. 볶아진거
    '14.10.3 10:14 AM (211.178.xxx.175)

    원글은 아닌데 볶아진거 사서 갈아 드셔야 하지 않나요.
    로스팅은 그래도 커피 고수인분들이 많이 시도하시는데.. 저도 생두 사서 해보려다 실패 많이해봐서..
    저도 클레버 쓰는데 크기가 좀 커서 그렇지 편하기는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4572 이영애 나름 과거 애정신 有 hr 2014/10/04 2,283
424571 지금 안 주무시고 82하시는 분들 모이세요 35 뭐하냐 니들.. 2014/10/04 2,646
424570 냉펌 열펌이 있던데요. 차이가 뭔가요? 펌약 2014/10/04 1,082
424569 열받네요 단통법설명한팟케스트 새가날아든다 들어보세요 단통법 2014/10/04 782
424568 신세계나 롯데카드 같은 백화점 카드 유용한가요? 1 2014/10/04 1,152
424567 내가 예민한건지? 1 솨~아 2014/10/04 811
424566 신동엽은 도대체 뭔 빚이길래 빚빚거리죠? 18 뭘까? 2014/10/04 33,198
424565 요즘 초등학생 백팩 추천해주세요^^ 2 tjswn 2014/10/03 1,791
424564 기본 질서와 법규 안지키는 사람들이 너무 싫어요 8 질서 2014/10/03 1,276
424563 Ebs 에서 로마의 휴일 방송해요 3 주말의명화 2014/10/03 1,466
424562 사람좋아하는아이 5 조언 2014/10/03 1,077
424561 싱글님들은 어떻게 저축하세요?? 4 빠용 2014/10/03 2,036
424560 나는 부자다 자랑하는사람 19 어휴 2014/10/03 6,444
424559 아이가 40개월 정도인데 전 솔직히 애한테 화가 나거나 39 궁금 2014/10/03 6,743
424558 완전 이상한 이웃 8 이상해 2014/10/03 2,891
424557 유럽에 사는데 2 *** 2014/10/03 1,627
424556 거리패션에서 갑자기 비슷한 디자인의 가방이 눈에 띈다면 6 .. 2014/10/03 1,979
424555 탕웨이 17 big fa.. 2014/10/03 5,434
424554 원고료와 이익금 '세월호'에 기부, 단행본 '눈먼 자들의 국가'.. 6 단행본 출간.. 2014/10/03 1,038
424553 최고로 황당한 이름 공모전 결과 1 카레라이스 2014/10/03 1,740
424552 20년만에 귀국합니다... 10 joonym.. 2014/10/03 3,673
424551 꽃청춘 보는데 눈물이..ㅠㅠ 5 꽃청춘 2014/10/03 5,038
424550 꽃보다 청춘 19 .. 2014/10/03 9,894
424549 이박사와이이제이 청소년용 방송이있을까요? 2 이이제이 2014/10/03 864
424548 5.25% 수익율, 11년된 오피스텔 구입.. 어떨까요? 5 시민 2014/10/03 2,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