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큰아이가 하~도 공부를 안해서...
철학관 두곳 점집한곳 다녀왔어요..
참고로 저는 미신이나 점을 믿지않는사람..이었네요(과거형)
5월에 갔던 철학관은 몇월몇월까지 다 찍어줬는데
4개월지난 현재 단한개도 못 맞췄구요
어제 다녀온 철학관은 아이를 목사님 시키라고..
하나님한테 이렇게 기도하라며 쭉알려주길래
혹시 교회다니냐고 되물었더니 멈칫하다..무교라는데
제촉으로는 교인..같았어요
그리고 오늘 소름끼치게 잘맞춘다는 점집은..
찬찬히 생각해보니 성격만 맞추고 나머지는 아예틀린것도있고..
여튼 결론적으로 굉장히허탈한데..
제가 제대로 된곳을 못간건지 원래 다맞추는 곳은 없는건지..
모르겠네요
애때매 잠시 정줄을 놓은 하루였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철학관 점집다녀온후기..
~~~ 조회수 : 7,330
작성일 : 2014-10-02 21:20:27
IP : 112.154.xxx.6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0.2 9:33 PM (175.223.xxx.107)잘 보는 집은 학운과 관운을 제일 잘 맞춥니다. 진리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