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낯가림 ㅠㅠ도와주세요

찐빵하나 조회수 : 1,687
작성일 : 2014-10-02 19:03:31
이제 백일된 아가구요  제가  직장맘이라서  오전에 친정엄마가 봐주시구요 저녁엔 신랑이 봅니다  제가 일찍 마칠때가있고  늦게  마칠때가 있어서 신랑이  일주일에  세번정도 보는데  백일지난 담부터 아빠가 안으면  자지러지게울고 숨넣어갈뜻 울어요 ㅠㅠㅠ낯가림 시작한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지금도  친정엄마  집에갔다가  저희집으로 다시 오셨습니다  숨넣어갈뜻  아기가  울어서요 ㅠㅠㅠㅠ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ㅠㅠ저는 일하는중이구요ㅠㅠㅠ
IP : 121.146.xxx.24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벨의일요일
    '14.10.2 7:04 PM (180.66.xxx.172)

    백일에 우는건 낯가림이 아니고 불편해서입니다.
    낯가림은 아무리 빨라도 6~7개월부터였던것 같은데요.
    힘들어 큰일이시네요.
    백일쯤에 그렇게 우는 아이들이 있더라구요.
    환절기에 울기도 하고 예민한 아기들이 그랬어요.

  • 2. qas
    '14.10.2 7:51 PM (121.146.xxx.240)

    100일은 낯가림 올 시기 아니에요.
    아빠가 아이를 불편하게 안는 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4518 요즘 자유게시판에 엄청 꼬이고 날선 댓글들 많은 것 같아요 왜이.. 10 ..... 2014/10/03 1,393
424517 지퍼없는 규션 만들어보신분 계신가요? 6 .. 2014/10/03 1,023
424516 인터넷 면세 주문상품을 인도를 못받은경우 3 스윗 2014/10/03 3,801
424515 탕웨이 성준의 코오롱 씨에프 4 시벨의일요일.. 2014/10/03 3,186
424514 중학과정 대안학교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 고구마가좋아.. 2014/10/03 2,853
424513 구리 한강 코스모스축제 구경오세요. 3 ... 2014/10/03 1,500
424512 오랜 학창시절의 왕따와 사회부적응 11 오홋 2014/10/03 3,769
424511 대학생 딸의 질문이 웃겨서요~ 11 ㅎㅎ 2014/10/03 4,193
424510 자기 일상을 모두 보고하고 같이 논평다는 놀이를 즐기는 친구 1 지겨워 2014/10/03 1,070
424509 알레르기성 비염과 결막염이 왔어요 8 엄마 2014/10/03 2,833
424508 이제 휴대폰도 못 사나봐요 16 2014/10/03 9,468
424507 두피 가려움 4 lily 2014/10/03 2,498
424506 생글생글 오물오물 조근조근 6 생글생글 2014/10/03 1,554
424505 국어점수가 상대적으로 낮은 아이 3 국어꽝 2014/10/03 1,856
424504 제가 느낀게 맞는지 봐주세요. 3 언니들 2014/10/03 1,782
424503 초간단 원두커피 5 아정말 2014/10/03 2,859
424502 볶은참깨 볶은땅콩으로 죽만들어도 되나요 1 참깨죽 2014/10/03 1,333
424501 돼지비계 따로 달라고 하면 주나요 6 ♥♥♥♥ 2014/10/03 4,648
424500 다섯살 울딸 말~말~ 3 2014/10/03 1,524
424499 '눈먼 자들의 국가' - 소설가 박민규 5 들어봅시다 2014/10/03 1,627
424498 반짇고리 어디서 사는지 아시는 분 계세요? 4 모히토 2014/10/03 2,522
424497 손연재 키 9 미소 2014/10/03 4,609
424496 혼자 살면서 아프니깐 괜히 서러워서 울뻔했어요 ㅡㅡ 18 어부바 2014/10/03 4,044
424495 노대통령의 예언 10 그립다 2014/10/03 3,654
424494 참 외롭네요.. 어떻게 멈추죠? 4 함박 2014/10/03 2,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