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들 다들 의사에 건설사 대표 직업이 좋아보여서 그렇지
실제 평범한 사람들이 저런다면 정말 상 찌질한 연애일텐데..ㅋㅋ
한여름 엄마하고 피디 러브라인
솔이의 3명의 12번들 이야기가 더 재밌더라구요.
이 드라마도 2회밖에 안남아서 아껴보는 마음이랄까.
정유미 미모 가지고 이런 저런 말들이 많은데 성형 범벅되고
연기력 별로인 여주인공들보다 정유미가 나오는 드라마는
일반인들 이야기 보는 것 처럼 편하게 다가와서
오히려 몰입이 잘되서 저는 재미있게 보게 되네요.
사랑니때도 보통 그런 조연 역할은 어색한 신인들이 하기 마련인데
주인공인 김정은 보다도 눈길이 오래가더라구요.
참고로..전 정유미 소속사 사람 아니예용.
연애의 발견 주인공들 보다 곁다리 로맨스가 더 재미있지 않나요?
;;;;;;;;;;; 조회수 : 1,428
작성일 : 2014-10-02 01:02:39
IP : 183.101.xxx.24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0.2 9:34 AM (39.113.xxx.242)결말이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주인공들 연애도 좋고 조연들 연애도 좋고 좋아요.
'연애'에 관한 드라마잖아요. 드라마 잘 안 보는데 로맨스가 필요해, 연애의 발견 다 봤어요.
기억에 남는 드라마는 커피 프린스, 연애시대 이 정도고 평소에 드라마 잘 안 보는데 로맨스가 필요해 작가님(이름을 몰라요) 작품들은 다 좋아라하면서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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