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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 자게 글 중 가장 기막혔던 글.

^^; 조회수 : 3,516
작성일 : 2014-10-01 16:11:21

어제 저녁에 잠시 올라왔다 사람들로부터 뭇매를 맞고 금세 사라진,

자기 아이 남은 시험 올백 맞게 해달라고 기도해달라던 글요...

정말 너무 어이가 없어서 할말이 없더군요.

세상에 참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했네요.

 

IP : 1.240.xxx.19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못읽었지만
    '14.10.1 4:14 PM (211.245.xxx.178)

    정말 간절했나봅니다그려.

  • 2. ..
    '14.10.1 4:14 PM (180.255.xxx.49) - 삭제된댓글

    그런 글이 있었어요?
    저도 그분의 순수함을 닮고 싶네요. ㅎㅎㄹ

  • 3. 원글
    '14.10.1 4:16 PM (1.240.xxx.194)

    헐! 낚시였나요?
    낚시라기 보단 덜떨어진 엄마가 올린 글 같던데...^^;

    제목에 기도부탁드린다고 해서 누가 많이 아픈가보다.. 걱정하는 맘으로 클릭했다가
    너무 어이없고 화가났거든요.

  • 4. 그글
    '14.10.1 4:23 PM (115.140.xxx.74)

    우리네 인생 아이피
    라고 하니 갑자기 글이 사라졌어요 ㅎㅎ

  • 5. 원글
    '14.10.1 4:27 PM (1.240.xxx.194)

    흐미 우리네였군요.
    더 말할 가치도 없네요.^^;

  • 6. 고로 이것도
    '14.10.1 4:37 PM (175.195.xxx.86)

    우리네 낚시2





    아이덜이 올백 맞지 않음 위화감 조성하는 우라질 인생2라는거.

  • 7. 원글
    '14.10.1 4:45 PM (1.240.xxx.194)

    175.197.xxx.61
    이 아이피 외워둬야겠네요.
    낚시인 줄 모른다고해서 '병신'이라구요?
    (왜 지우셨나요? 그냥 놔두지.)
    정말 수준 낮아서 상대하고 싶지 않군요.

  • 8. ㅇ ㅇ
    '14.10.1 5:04 PM (211.209.xxx.27)

    낚는 기술은 최고 쩝.

  • 9. ㅇㅇ
    '14.10.1 5:14 PM (112.171.xxx.182)

    니 수준도 그닥

  • 10. 원글
    '14.10.1 6:01 PM (183.97.xxx.209)

    112.171.xxx.182

    내참, '니 수준'이라니요?
    정말 한심하군요.

  • 11. 원글님
    '14.10.1 6:23 PM (175.253.xxx.195)

    정상적인 댓글 아니면 신경 끄세요
    원정대일 확률이 큽니다

  • 12. ㅇㅁㅂ
    '14.10.2 2:51 AM (46.64.xxx.77)

    저 외국 사는데요, 여기선 마라톤이나 산 원정같은거 해서 여러가지 성금 많이 걷거든요. 그래서 그런 웹사이트들이 발달되어있는데요. 하루는 SNS에 예전에 알던 사람이 나 대학원 가야된다, 학비 좀 보태줘라. 이런글을 올리고 돈 걷는 사이트 링크를 떡 걸어놓은거에요 ㅡㅡ 진짜 황당했어요. 남을 돕겠다는것도 아니고...자기 학비를 그런식으로 구걸한다는게 ㅡㅡ 예전에도 뻔뻔한줄은 알았지만 그정도인줄은 정말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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