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권택이랑 장진 억울하겠네요.

... 조회수 : 12,110
작성일 : 2014-09-30 14:28:04
http://m.sports.media.daum.net/m/sports/general/newsview/20140930124906165

장진 감독은 "감독이 모든 것을 주도할 수는 없다. 그래서도 안 된다. 조직의 결정사항에 따라 최대한 그 안에서 의미를 저희가 만들어야 하는 순간들이 있다"며 "그 결정에 대해선 이 정도 선에서 멘트를 다하는 것으로 하겠다.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다른 자리가 더 어울릴 것이란 생각이 든다"고 말을 아꼈다.



출연자 결정해놓고 연출하라 했나봐요.
사실 이럴거 예상은 했지만...
그동안 보면 이영애와 그 남편 인맥이 그럴만해보였잖아요.
욕은 감독이 다 먹고.
억울하겠어요.
IP : 39.7.xxx.23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핑계
    '14.9.30 2:42 PM (116.38.xxx.33)

    이영애랑 아이둘이 있으면 당연히 이영애에 집중되지 애들 이쁘구나 하면서 애들만 보나요?
    뭔소린지...

  • 2. ....
    '14.9.30 2:46 PM (121.167.xxx.72)

    그래놓고 요리관련학과 대학생들 데려다 일시키면서 최저임금의 반만 주고 실습 시간 채우는 걸로 떼우고.

  • 3. 호수풍경
    '14.9.30 2:52 PM (121.142.xxx.9)

    어제 퇴근하는데 주변 어둑어둑한데...
    항상 불꺼져 있어서 뭐하는데인지도 몰랐는데...
    배구 경기장이데요...
    공단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짯든 주변에 으리으리한 큰 공장들이 많은데 거기에 경기장........
    거기까지 찾아간 사람들이 더 대단하다 느꼈어요...

  • 4. 문제는
    '14.9.30 3:09 PM (124.50.xxx.131)

    아시안게임 후 남은 빚잔치에요.
    저거 유치해서 인천시가 얼마나경제가 활성화되고 시민들 경제가 나아졌을지 모르지만,
    시정은 정말 어두울거에요. 안상수 8년에 남은건 수조원의 부채가 전부라는데....
    유정복이 박그네 꼬셔서 얼마나 세금 얻어올지 모르지만,
    ..인천시민들도 참 이해가 안가요.미래는 없고 우선 잔치부터 해보자..
    그 빚잔치에 내가 눈꼽만큼의 이득이 돌아올지 모르지만,그런시민이 얼마나 되겠어요.
    다들 세금도둑이지 일반시민들,시정만 남은부채에 더 어려워지겠어요.

  • 5. ...
    '14.9.30 3:09 PM (121.147.xxx.96)

    억울할 게 뭐 있어요?

    처음 부터 안 하면 되지...

    결정해 놓고 연출하라고 했다고 하는 게 더 이상...

  • 6. 장진
    '14.9.30 3:12 PM (119.66.xxx.14)

    뮤지컬 본 분들은 얼마나 쓸데없이 과대평가된 인물인지 제일 잘 알듯요. 어찌나 엉망진창, 주먹구구식으로 내용이 산으로 가던지...
    안타깝지만 이분 전성기는 이미 한참전에 지나간듯해요.

  • 7. ..
    '14.9.30 6:39 PM (203.229.xxx.70)

    프로가 돈 받고 억울하면 어떡하나요?

    그 거지 같은 쇼를 본 우리가 억울하네요ㅠ

  • 8. 억울하려면
    '14.10.1 5:54 AM (115.93.xxx.59)

    성화점화 이외에
    개막식의 다른 부분에서
    조금이라도 잘한 부분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개막식 너무 부끄러웠어요

  • 9. 나나나
    '14.10.1 10:51 AM (180.68.xxx.201)

    http://sports.news.nate.com/view/20141001n07884?mid=s9921
    장진감독은 좀 억울할수도..

  • 10. 나나나 님, 기사
    '14.10.1 11:05 AM (175.193.xxx.130)

    나나나 님, 기사 읽으니 안상수 완전 ㄸㄹㅇ ㅅㅋ
    어떻게 국가원수의 멘트를 도용한답니까?!

  • 11. ...
    '14.10.1 11:52 AM (116.127.xxx.224)

    이영애 나온 부분이 문제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문제가 있었죠...

  • 12. 아시안 겜이
    '14.10.1 1:09 PM (183.98.xxx.39)

    86아시안 보다 아니었어요
    선수들도 혈안되서 금따려는 것도 별루 안보이고
    분위기가 요상함

  • 13.
    '14.10.1 1:54 PM (1.177.xxx.116)

    전 지금 우리 선수들이 스포츠를 스포츠로 즐기면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여서 보기 좋아요.
    이전엔 다 들 죽기 살기로 하고 금 못따면 무슨 대역죄인인냥 슬퍼하고..정말 서글픈 모습이었지요.

    문제는 남자들 병역문제인데..이게 야구에서 너무 날로 먹으려는 게 보여서..나이 제한을 해야할 거 같아요.
    아님 아예 이젠 병역문제를 없애던지하구요..사실 병역면제는 결국은 국위선양인건데 중국이나 일본 아시아에서
    배우들이나 가수들 대단한 활약을 하고 있지만 그들은 받지 못하는 거니 형평성에 안맞는 거 같아요.

  • 14. ,,
    '14.10.1 2:43 PM (220.88.xxx.93)

    문화경쟁력이 한류에서만 나오는 게 아니죠.
    그동안 여러나라의 개막식들을 봐오면서 기대한 바가 있었으니 실망도 큰가 봅니다.
    여러모로 수준낮은 나라라 뭐 이게 다인가 보다 체념했습니다.
    선수들은 화이팅입니다만 앞으로 국제경기개최는 신중했으면 하네요.
    모잘라보이고 무능한 티가 역력해서 민망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4004 냉장고 추천해주세요. 장고야~안녕.. 2014/10/01 611
424003 피부관리 받으면 나중에 빛을 발할까요? 10 ..... 2014/10/01 5,399
424002 입덧인데 쿨피스 보단 건강한 음료 찾고 싶어요.. ㅠㅠ 15 네네 2014/10/01 2,699
424001 겨울난방 난방 2014/10/01 783
424000 윤선생 영어숲 보내시는 분,회화는 어떻게 보충하세요? 10 영어숲 2014/10/01 3,966
423999 오늘따라 연예인 얘기가 유난히 많네요. 1 의미없다 2014/10/01 745
423998 토플 100 이상이면 고1부터 수능까지는 거의 만점 맞는다고 8 봐도 될까요.. 2014/10/01 2,654
423997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요술램프 지니가 되어주세요. 1 함께걷는 2014/10/01 549
423996 크림소스 다른 활용법 있을까요? 3 궁그미 2014/10/01 1,460
423995 김정은. ... 2014/10/01 978
423994 중3 영어 성적 5 답답한 엄마.. 2014/10/01 1,976
423993 일억 대출받아 집사도될까요? 13 ... 2014/10/01 6,736
423992 저도 이불빨래땜에 세탁기 고민이요~좀 도와주세요 13 고민 2014/10/01 6,683
423991 ‘카카오톡 사찰’ 결국 현실로…3000명 개인정보 들여다봤다. 1 닥시러 2014/10/01 1,567
423990 단통법 시행으로 젊은이들 난리도 아니네요. 1 스마트세상 2014/10/01 1,653
423989 성시경 나온 프로그램 혹시 기억하시는 분~ ^^ 2014/10/01 1,161
423988 주변 정리정돈 못하는데도 공부 최상위권인 아이 있나요 19 중학생딸아이.. 2014/10/01 4,509
423987 육아도우미 지원할려고 하는데.. 1 알려주세요 2014/10/01 1,083
423986 82 자게 글 중 가장 기막혔던 글. 12 ^^; 2014/10/01 3,563
423985 이혼하고 참 불편하네요 20 .... 2014/10/01 16,358
423984 더러운 얘긴건가? 7 이거 2014/10/01 1,382
423983 알바자리가 일본산 제품을 포장하는 일인데요 7 고민 2014/10/01 1,909
423982 복강경 검사 아픈가요?? 2 999 2014/10/01 1,132
423981 노년 알바의 희망 경비원? ”24시간 맞교대에 최저임금 절반” 1 세우실 2014/10/01 1,158
423980 카스보다 놀랐어요. 2014/10/01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