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복이 벌써 작아요

중1인데 조회수 : 1,996
작성일 : 2014-09-29 15:25:39
올해 입학하면서 삼십넘게 주고 산 동복교복을
주말동안 입혀보니 바지통이 꽉끼네요.
그래서 옆단 아랫단 튿어입히려고 보니 옆(폭)단이 0.5 센티정도 접혀있네요.
아랫단은 충분한데 바지통을 이렇게 조금 넓혀서야 내복도 못입을것 같아요....
방법이 없을까요?
그렇더고 한창 자라는 시기에 그만 자라라할 수도 없구요..ㅠ
IP : 175.195.xxx.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9.29 3:29 PM (211.237.xxx.35)

    새로 사야죠 뭐
    저희 아이도 키가 확 크는 바람에 중학생때는 한해에 한번씩 사줬었어요.
    고등학교때는 두번..

  • 2. 중3
    '14.9.29 3:35 PM (116.38.xxx.33)

    오늘 춘추복 입었는데 블라우스 팔뚝이 꽉껴요ㅠ
    가디건 입어서 가리긴 했는데 사야할지 고민중입니다.

  • 3. ..
    '14.9.29 3:39 PM (211.187.xxx.98)

    저희도 그냥 동복바지1개 하복바지1개 와이셔츠1개 조끼1개
    애가 성장기라 교복이 작아서 2학년인데 올해 더 샀어요

  • 4. 저도
    '14.9.29 3:56 PM (110.8.xxx.239)

    2학년인데 체육복도 큰거로 새로 샀구요
    이번에 춘추복도 셔츠 조끼 쟈켓 치마 전부 새로 샀어요
    우리애는 키보다는 뚱뚱해져서 3,4치수 큰걸로 바꿨어요
    이럴줄 알았으면 동복 하복 치마 2벌씩 안사는거였네요

  • 5. 보면
    '14.9.29 4:09 PM (115.140.xxx.74)

    남자애들은 중1때 가장 많이 크는거같아요.
    봄에 동복사서 입고 가을에 입히려면 대부분 수선하더라구요.
    옷값들어가도 크는게 좋잖유 ㅎㅎ

  • 6. ...
    '14.9.29 4:31 PM (180.229.xxx.175)

    저도 지금 셔츠사러 가요~
    바지는 심하다 싶게 큰거 샀는데 여름 지나니 딱 맞아요...
    바지는 내년봄에 사야할듯 해요~

  • 7. 부럽
    '14.9.29 4:38 PM (222.112.xxx.21)

    큰아이 넉넉하게 샀건만 딱 멈춰서 오히려 줄이고

    전 매년 사더라도 아이가 자랐으면 하네요

  • 8. ...
    '14.9.29 4:44 PM (118.221.xxx.62)

    남자애들은 매년 새로 사는 경우 흔해요
    작은 아이 입장에선 그게 부럽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334 황매실 구입처 추천 좀 해주세요 6 .. 2014/09/30 1,615
423333 홍도 유람선...어이가 없네요. 3 ... 2014/09/30 2,385
423332 충격> 앞니가 빠진 뉴요커들!!! 4 닥시러 2014/09/30 3,463
423331 심장이 갑자기 심하게 뛰는건 어느 과로 가야 하나요? 12 ... 2014/09/30 6,703
423330 남산성곽길 코스 조언 부탁드려요 8 걷자 2014/09/30 1,548
423329 방금 라섹하고 왔는데요.. 13 ㅋㅋㅋㅋ 2014/09/30 3,587
423328 아파트 배란다에서 지금부터 키울 수 있는 화분? 5 ... 2014/09/30 1,902
423327 독할수록 ‘베스트’… 이슈마다 ‘독버섯’ 4 세우실 2014/09/30 1,001
423326 자고일어나니 눈이 잘 안보여요... 4 안과... 2014/09/30 2,938
423325 네이버 중고나라에서 3 ... 2014/09/30 1,270
423324 입주청소 혼자 할 수 있을까요? 19 ㅇㅇ 2014/09/30 19,584
423323 통상적으로 바쁜 외벌이 남편에게 기대하는 가사육아 수준? 6 ㅇㅇㅇ 2014/09/30 1,788
423322 아래 올케 교육 얘기 읽고... 체벌에 대해서 6 .... 2014/09/30 2,276
423321 생일축하는다는 인사가 어려운 사람 3 신기신기 2014/09/30 1,339
423320 진짜 급여수준이 낮네요 7 참.. 2014/09/30 3,647
423319 숯알갱이 있는 제습제 버리기 넘 구찮네요 .. 2014/09/30 2,437
423318 삶의 막바지에 온거같은... 67 ... 2014/09/30 12,579
423317 내일모레 퇴사일인데 아직까지 공지를 안하는 사장 1 후회는없어 2014/09/30 1,323
423316 용서하고 싶은데 용서가 안돼요 5 미움 2014/09/30 2,634
423315 제주에 약잘짓는 양심한의원 없나요? 2 몸이 아파요.. 2014/09/30 1,602
423314 수납공간이 부족해요. 1 수납 2014/09/30 1,630
423313 5평 원룸에 장롱 냉장고 들어 갈까요? 7 2014/09/30 1,933
423312 입가 팔자주름, 뭐가 제일 좋을까요? 3 ........ 2014/09/30 4,092
423311 수시면접에서 엉뚱한질문을 받았다면....불합격일까요 합격일까요 12 수시면접 2014/09/30 3,513
423310 현미밥이 오래한 밥처럼 냄새나요 6 2014/09/30 2,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