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학원보내시면서, 학원에 몇번이라도 가서 얼굴 비추시나요

학원 조회수 : 1,635
작성일 : 2014-09-29 13:08:01
미술 음악 영어 수학 등등..아이가 혼자서 다니기시작하는 후부터는 학원쌤을 직접 만날일이 거의없고 가지고 않는 엄마예요..
제가 워낙 사람들 만나는자리 안만드는 편이기도하지만
가끔 비싼돈내며 내아이가 제대로 배우고있는지 관심보이는 차원에서라도 직접 학원에 가서 데스크쌤들이나 담당쌤 만나서 인사라도 해야하는건가....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영어학원 몇년을 보내고 담당실장쌤이랑 통화는 친구처럼 할정도만큼 된 기간인데...가질않아서 얼굴도 모릅니다. .서로..ㅡㅡ

다른 고학년 아이들 중학생아이들 학원 보내고
가끔이라도 학원찾아가 가벼운 상담이나 눈인사라도 하고 얼굴 비추이고 오시나요
IP : 223.62.xxx.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주
    '14.9.29 1:13 PM (223.62.xxx.65)

    얼굴비추고 데스크에 음료도 돌리고 원장샘 상담하고 철철이 선물하고 수업 마칠때마다 상담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전 한달 한두번은 얼굴 비추고 상담샘하고도 친하게지내고 담당샘들과는 문자로 교류해요

  • 2. 직장맘
    '14.9.29 1:16 PM (112.221.xxx.139)

    저는 직장을 다녀서 자주는 못가고 한달에 한번 결재는 꼭 직접 가서 해요. 가서 아이의 수업태도나 여러가지 묻고 오고요, 가끔 아이 마중가서 이런저런 얘기할때도 있어요. 담담샘과는 가끔 문자로 애기하죠..

  • 3. ...
    '14.9.29 4:25 PM (14.39.xxx.190) - 삭제된댓글

    학원 강사하는 제 지인이
    엄마가 전화로 문의를 하거나
    학원에 찾아와서 인사를 하고 아이에 대해 물어보거나 하면
    아무래도 그 아이에게 한번이라도 눈길이 가고
    좀 더 신경쓰게 되더라는 말을 듣고
    가끔씩 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537 7살아들 공부가르치기... 26 엄마라는이름.. 2014/10/01 4,037
423536 도와주세요. 분당에 있는 정신과 추천요 4 ... 2014/10/01 2,220
423535 저희 부모님은 자식을 쓰레기대접하세요.그래서 제가 쓰레기처럼 .. 7 자식은 쓰레.. 2014/10/01 3,748
423534 욕실 창문 한기 무엇으로 막나요? 4 춥다! 2014/09/30 2,843
423533 이렇게 될 바에는 새정연은 아예 빠지는게 좋았어요 4 ㄷㄷ 2014/09/30 921
423532 국민정보원 들어보세요 8 무서운것들 2014/09/30 1,203
423531 팥 후원 어떻게 하나요 ㅇㅇ 2014/09/30 984
423530 피땅콩 쪄서(삶아서) 냉동해 두었다가 2 ... 2014/09/30 1,529
423529 미시usa 주도한 분. 대단한 상 받았었네요. 11 정말대단. 2014/09/30 3,783
423528 키158에 45kg인데 21 오늘도 2014/09/30 6,514
423527 해외 직구로 타미힐피거 옷 살 수 있을까요? 1 ... 2014/09/30 3,993
423526 왜 나이들면 얼굴살이 빠지는거죠 6 페이스 2014/09/30 6,646
423525 연애의 발견 여름이 마지막 대사 뭔가요 4 못들었어요 2014/09/30 3,035
423524 저도 중2수학문제 좀 풀어 주세요. 5 부탁드려요... 2014/09/30 1,614
423523 결국 새정연 안이라는것이 공동으로 특검추천이었네요 2 .... 2014/09/30 1,175
423522 중학생 남자아이 지갑 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5 선물 2014/09/30 2,368
423521 영어 인터뷰처리 2 능력자이신 .. 2014/09/30 937
423520 보고 안읽으면 말을 못하는 여자 8 최악 2014/09/30 2,413
423519 부모님이옆에계신데도 부모님 돌아가시면 어쩌나 눈물나요 2 늙어도딸 2014/09/30 1,438
423518 갤노트4 지금 사면 호갱님되는건가요? 2 핸드폰 2014/09/30 2,185
423517 엄마와 함께 있는게 너무 괴로워요. 8 ikee 2014/09/30 2,633
423516 중1 혼자서 공부 해서 시험보나요? 15 정말로요? 2014/09/30 2,540
423515 팽목항의 어둠 2 .... 2014/09/30 1,263
423514 자주 해 먹는 반찬이 있나요? 15 김치 다양 2014/09/30 4,747
423513 앞으로도.. 아마 2014/09/30 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