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재활용한걸 들키고 그 후?

음식점 조회수 : 3,256
작성일 : 2014-09-28 21:28:57

먹다 보니 겉절이 반찬에 이자국,쌈장 속에 김부스러기,찌개속에 오래된 야채건더기'''

딱 걸렸습니다.

주인부르고 이거 재활용했네요.하고 말했어요.

이미 반이나 먹었는데'''

일인당 만원 살짜기 안되었던 식당.

주인은 변명,나중에 뭐 어쩌라고''''

돈안받으면 되죠?????

여기서

돈주면 제가 호구죠?

그리고 신고한다고 말해야 하죠?

어떻게 처신할까요?????????

IP : 14.46.xxx.16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벨의일요일
    '14.9.28 9:29 PM (180.66.xxx.172)

    겉절이에 이빨자국이요? 아이구머니나 어째요.

  • 2. 원글
    '14.9.28 9:46 PM (14.46.xxx.165)

    그럼 돈내야하는 건가요????

  • 3. 어데
    '14.9.28 9:54 PM (119.194.xxx.239)

    어제 제육볶음에 씹은 뼈섞인 조각 나와서 다 버린 경우인데요, 어느분이 사진 찍어서 고발하라고 말씀해주셨어요. 배상을 해줘도 모자랄 판에...돈 안받으면 끝? 그건 아니죠.

    앞으로 전 재탕 발견하면 고발할꺼에요. 어려운 자영업자분들이라고 더이상 봐주지 않으렵니다. 인간도 아닌 것들!
    어디 침묻은 찌꺼기를 돈받고 섞어줍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864 딸에게 돈 안주는 이유가 2 ㅁㄴㅇㅎㅂ 22:48:58 182
1776863 30대 중국인들, 재력가 납치·살해 계획 뉴스 22:48:25 88
1776862 주식,부동산에 이어 국민연금까지.... 2 반대로 22:44:46 264
1776861 한국 오래산 외국인들 꼴불견들 많아요 yoyo 22:44:41 204
1776860 지금 너무 배고파요~ 어떤게 나은가요? 2 레몬 22:44:23 129
1776859 엄마가 죽도록 미운 딸들이 어릴때부터 듣고자란 말 . . . 22:42:19 220
1776858 혼자 잘 지내시는 분 3 딸기마을 22:38:02 364
1776857 환율이 더 떨어질듯요 6 ... 22:35:39 767
1776856 제주쑥찐빵 문의 .. 22:30:09 180
1776855 계엄버스 탄 장성 첫 징계…'근신 10일' 수위 논란 1 ㅇㅇ 22:27:15 270
1776854 냄비 연마제 제거중인데 안묻어나면 3 땅지 22:26:30 234
1776853 2탄)) 고2 아이 a형 독감이라 수액 맞게 했다고 남편이.. 7 하아 22:21:36 616
1776852 미싱, 유튜브로 배울 수 있나요? 5 ㅇㅇ 22:20:15 208
1776851 73세까지 일해야 산다…은퇴해도 못 쉬는 한국인 1 걱정이네요 22:18:39 810
1776850 택배로 깜짝 선물 받는다면 어떤 게 좋으시겠어요? 1 ... 22:16:27 248
1776849 굴 먹고 탈 난 이후로…. 22 ㅡㅡ 22:09:29 1,474
1776848 김치볶음밥 간멀로해야될까요? 28 .. 22:06:14 1,123
1776847 10시 [ 정준희의 논 ] F끼리 T키타카 환율 , 금리 , .. 같이봅시다 .. 22:00:53 116
1776846 원화가 해마다 몇프로씩 낮아진다면 4 ... 21:59:20 450
1776845 찢어진 실리콘주걱 써도 될까요? .. 21:51:52 120
1776844 호빵은 삼립 말고는 없나요? 11 호빵 21:50:48 1,143
1776843 인물, 외모없는 남자에게 빠지셨던 분들 13 f 21:50:29 1,172
1776842 겨울 여행 2 초보 21:48:00 388
1776841 요즘 맛있는 과자 좀 추천해주세요 6 21:47:08 878
1776840 와파린 복용한다고 건강검진을 안받아주네요 4 참내.. 21:47:04 1,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