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보통 몇살까지 뽀뽀해 주던가요?

구구 조회수 : 1,860
작성일 : 2014-09-28 18:24:17

이제 두돌넘었는데

'뽀뽀~' 하면

입술을 잘 내밀어 줍니다

이 행복이 언제까지 갈런지 문득 궁금해서..ㅋ

 

보통 몇살쯤 되면

엄마, 아빠랑 뽀뽀 안하려고 하나요?

IP : 218.235.xxx.10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세 아들
    '14.9.28 6:27 PM (37.220.xxx.170)

    현재 진행형이요

  • 2. 11세아들
    '14.9.28 6:44 PM (121.134.xxx.54)

    방금도 제 뺨에 뽀뽀쪽 하고 책상앞에 앉았습니다
    이럴때 행복..ㅎㅎㅎ

  • 3. 여기도
    '14.9.28 6:47 PM (14.39.xxx.190) - 삭제된댓글

    길거리에서도 뽀뽀해주는
    11세 아들 있어요~~~ㅎㅎㅎ

  • 4. 19세아들 ㅋ
    '14.9.28 6:49 PM (115.140.xxx.74)

    고3아들 허그는 원할때마다 해줍니다.
    ^^;;;;

  • 5. 고3
    '14.9.28 6:51 PM (211.110.xxx.248)

    오늘 아침에도 뽀뽀를. ㅋ

  • 6. 중2 15세 아들
    '14.9.28 6:52 PM (121.155.xxx.167)

    매일 쪽쪽거리며 애정 확인해요~ ㅎㅎ
    남편과는 안 하는데 아들과는 매일 뽀뽀해요~~
    언제쯤 뜸 할지....

  • 7. 12살 초등5 아들
    '14.9.28 7:35 PM (112.198.xxx.60)

    자기전에 뽀뽀 해달라 안아달라 난립니다.
    징그럽다고 안해주면 삐지고 언젠간 엄마가 원해도 자기가 안해줄거라고 협박하고 그럽니디.
    부끄러워서 어디가서 이야기도 못했는데 그런 아들들이 많군요. 다행이네요.^^;;

  • 8.
    '14.9.28 7:38 PM (115.139.xxx.121)

    저희 6살아들 뽀뽀한번하려면 온갖 회유협박 들어가야해요 ㅠㅠ
    아마 5살즈음부터 이런 거부가 시작된거같네요. 슬포요 ㅠㅠㅠㅠㅠㅠㅠ

  • 9. ㅜ,ㅜ
    '14.9.28 11:11 PM (182.221.xxx.237)

    우리 아들도 6살 되면서부터 뽀뽀가 아주 비싸졌습니다
    애걸복걸해야 인심쓰듯 성의없게 한번 해줘요
    나참 치사해서 안받고 말지 하면서도 자꾸 뽀뽀해달라고 매달리는 내 자신이 미워요
    저 위에 애정표현 잘하는 아들 둔 분들 부러워요~

  • 10. 구글리
    '14.9.29 10:27 AM (121.128.xxx.211) - 삭제된댓글

    올해 8살 남자, 여자 조카 둘 뽀뽀해달라구 하면.. 6살까지는 잘 해주더니..
    지난해부터 여자조카는 더럽다구 안해주구..
    남자 조카는 애걸볼걸해야 한번 볼에 해주구.. 입을 자기 손으로 쓱~ 닦네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4580 살림에 소질이 없어요 4 살림 2014/10/04 1,953
424579 게을러빠진딸.오늘은 자격증시험도 못보고 거기다.. 2 오늘 2014/10/04 2,235
424578 여행갈 나라 여행지도는 서점에 파나요? 3 어디서? 2014/10/04 751
424577 막춤 좋아하시는 분?ㅎㅎ 5 긍정복음 2014/10/04 1,091
424576 나이어린 이웃엄마가 머리잘돌아간다네요 22 쥬쥬 2014/10/04 8,148
424575 남편에게 정말 한대도 안맞으셨나요? 116 2014/10/04 21,700
424574 묵 일주일 지났는데 먹어도 될까요? 1 아줌마 2014/10/04 602
424573 발 편한 워커 사고 싶어요 2 가을이라가을.. 2014/10/04 1,820
424572 소이현결혼...남편도 배우라는데 누군지... 5 2014/10/04 5,279
424571 집에서 셀프염색 한마디씩 해주세요. 15 염색 2014/10/04 5,404
424570 제생일이라고 재수하는아들이 새벽에 미역국과 선물 놓고 갔네요 18 행복 2014/10/04 3,283
424569 텔레그램 좋네요 5 신세계 2014/10/04 2,564
424568 리프팅 해보신 분과 공감하고 싶어요 ㅋ 5 원더 2014/10/04 2,923
424567 팽목항 기다림의 문화제 3 아정말 2014/10/04 617
424566 영어 문구 하나 뜻이 어떤게 더 나은지 4 xxx 2014/10/04 689
424565 독일에서 사 먹으면 좋은 영양제가 뭐가 있을까요? 4 영양제 2014/10/04 2,111
424564 중앙난방 아파트 살기 어떤가요? 8 멋쟁이호빵 2014/10/04 3,127
424563 좋은 영화에 투자 안하실래요^^ 1 만수르~ 2014/10/04 1,232
424562 꽃처럼 예쁜 아이들이 꽃잎처럼 날아갔습니다 7 투딸 2014/10/04 2,921
424561 혼혈 아기들은 몽고반점 있나요? 5 혼혈 2014/10/04 3,321
424560 북마크?기능이 있나요?? 1 su 2014/10/04 590
424559 광파 오븐에 생선 구우면 다음에 제빵할 때 냄새 안 날까요? 6 ... 2014/10/04 3,237
424558 아이폰 설정아이콘이 사라졌어요!! 4 ... 2014/10/04 5,028
424557 세계불꽃축제 컴퓨터로 1 .. 2014/10/04 1,067
424556 집 팔때 부동산 한곳만 내 놓으면 되나요? 3 질문 2014/10/04 2,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