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20년차 이상 부부 스킨십 어느정도 하시나요?

20 조회수 : 8,794
작성일 : 2014-09-28 08:41:02

평소 스킨십은 안하는데

밤에 부부관계만 하는 부부들 좀 이해가 안되요....

 
IP : 218.50.xxx.4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9.28 8:45 AM (39.118.xxx.71)

    저희얘기군요
    낮엔 같이걸을때 손잡는 정도에요
    주 1-2회 하구요
    그정도로도 충분히 친밀하고 좋은데요?

  • 2. 음님
    '14.9.28 8:46 AM (218.50.xxx.44)

    그 정도면 친밀도가 아주 높은신데요....

  • 3. ㅇㅇㅇ
    '14.9.28 8:48 AM (211.237.xxx.35)

    이해해달라는 사람 없어요 ㅎㅎ
    이해가 되고 안되고 할일인가요 그게?
    누가 원글님보고 이해 해 달라는것도 아니고?
    저 20년 넘었는데 평소 스킨십 없음
    남편에게 안마 해달라고 하면 열심히 해줌
    시원시원하게 주물러줌
    등좀 긁어달라 등내밀면 잘 긁어줌
    약올리면 똥침 놓으려고 협박함^^

  • 4. @¿¿
    '14.9.28 8:48 A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그들이 님의 이해를구해야하나요?

  • 5. ^^
    '14.9.28 8:50 AM (218.50.xxx.44)

    안마도 스킨십이죠^^

  • 6. 뭔 남의집 스킨십까지
    '14.9.28 9:26 AM (180.65.xxx.29)

    이해하실려 하는지

  • 7. 호호
    '14.9.28 9:30 AM (175.208.xxx.91)

    뭘 이해 하시려구요.
    본인의 잣대로 대려고 하니 이해가 안되는거지요.

  • 8. 서로
    '14.9.28 9:35 AM (203.81.xxx.54) - 삭제된댓글

    삐리리~~~가 통해야
    스킨쉽도 하는거지 시도때도 없이 하는게
    더 이상 합니다

  • 9. ..
    '14.9.28 9:39 AM (14.39.xxx.20)

    20년 넘었는데 아침에출근할때 입술에 뽀뽀하고 한번씩 안아주고 출근해요.
    잘때는 팔베게하고, 남편이 제머리에 뽀뽀하고 얼굴에도 뽀뽀해주고
    불편할때도 있어요. 머리감지 않았을때 ..
    과일 깍아서 먹여주면서 제 얼굴바라보고 여전히 처녀때처럼 예쁘다고 해주고
    TV볼때 나란히 누워서보던가 아님 남편품에 안겨서 봐요.
    그리고 산책이나 외출하면 둘이 손 잡고 다닙니다.
    무엇보다 제일좋을때는 서로 등 긁어줄때...

  • 10. 스킨쉽은 애정
    '14.9.28 9:43 AM (121.161.xxx.115)

    관계는 본능. 둘 다는 사랑.

  • 11. 저희는 25년차
    '14.9.28 9:56 AM (121.174.xxx.62)

    남매처럼 사니까 서로 섹시함을 느낀다는게 그리 쉽지는 않죠.
    그래서 매일 매일 몇 번씩 일부러 서로 안아봐요.^^
    일부러 웃어도 웃는 효과가 있는 것처럼 터치도 그런듯.

  • 12. ㅋㅋㅋ
    '14.9.28 10:52 AM (59.11.xxx.80)

    20년차
    전기본적으로 스킨쉽이 싫어요
    말이나 통했음좋겠어요

  • 13. 35년차
    '14.9.28 11:26 AM (24.205.xxx.97)

    손잡고 공원 걷고 젊었을때처럼 스킨쉽하고
    한달에 한두번 부부 관계도 하는데
    몸이 늙었다는 것뿐이지 마음은 항상 이팔 청춘입니다.

  • 14. 16년차
    '14.9.28 12:59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20년에서 쪼매 빠지지만^^; 아직까진 스킨쉽 많이하는편이에요 티비볼때도 옆에앉아있거나 무릎배고 눞기도하고 산책나갈땐 손잡는거 좋아하고 아침출근할때 여보~하고 불러서 현과나가보면 입 쭉 내밀고있어요 행운의 뽀뽀라나--;

  • 15. 출근할때
    '14.9.28 3:45 PM (116.33.xxx.68)

    키스하고 포옹
    집에오면 안고 포옹
    수시로 안고 포옹 키스
    근데 애들이학생이고 집이넘 좁아 그걸못해요
    맨날기회보다가 하는데
    다른분들은 아이들어떻게ㅜ하고 관계하시는지 궁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2999 폐물 팔고 난 후 후회하신 분들 계시나요? 14 반지 2014/09/29 3,318
422998 씽크대상판이 금갔는데 수리되는건가요? 2 비가오네 2014/09/29 1,199
422997 영어고수님들 이 문장 좀 봐주세요 13 soapri.. 2014/09/29 1,274
422996 건강검진 병원 내에 있는 치과에서 충치치료 괜찮은가요? 1 치과 2014/09/29 1,215
422995 입시생 두신 학부모님 11 막내엄마 2014/09/29 2,613
422994 깨알만한 상식도 정의도 짖이겨지는 사회가 되는군요 5 정의와 상식.. 2014/09/29 933
422993 자녀학원보내시면서, 학원에 몇번이라도 가서 얼굴 비추시나요 2 학원 2014/09/29 1,636
422992 다른건 다 괜찮은데 사무실 내 환경과 출퇴근 시간때문에.. ..... 2014/09/29 826
422991 아이폰 초기화 되었는데요ㅠㅠ 동영상복구 방법 없을까요? 도와주세.. 1 울고싶다ㅠㅠ.. 2014/09/29 1,060
422990 학생5명에 선생님1명,, 수학학원 그만둘때..직접 찾아뵙고 인사.. 5 6학년 2014/09/29 3,230
422989 강박증 결벽증 치료하기 전엔 제가 순수파인 줄 4 . 2014/09/29 2,477
422988 노트북 구입처 11 한글 2014/09/29 1,635
422987 이 옷 어떤가요? 6 질문 2014/09/29 1,501
422986 김장김치 씻어먹는 거랑 동치미(백김치?) 씻어먹는거랑 다른가요?.. .... 2014/09/29 1,040
422985 위염에 흰민들레즙 드시는분 계신가요? 효과가 궁금.. 2014/09/29 3,299
422984 컴퓨터 잘아시는분 도와주세요 5 도와주세요 2014/09/29 896
422983 친구들을 몰고 다니던 애들 잘 살던가요? 7 동창 2014/09/29 3,575
422982 아들아이 성교육 어떻게 하세요? 구름 2014/09/29 908
422981 말길이 뭔가요? (맞춤법 질문) 2 ㅡㅡ 2014/09/29 1,630
422980 가족 도움 없이 아이 키우면서 맞벌이, 도대체 어떻게 하세요??.. 24 다이몽 2014/09/29 4,266
422979 파운데이션을 손으로 바르면 안좋은가요? 5 궁금 2014/09/29 8,215
422978 냄새잡는 고양이모래와 모래매트 추천 부탁합니다. 8 고양이 2014/09/29 1,931
422977 롯데시네마 초대권 이용에 관해서.. 1 궁금 2014/09/29 1,133
422976 내집마련 갈등입니다. 도움주세요~~ 5 멋쟁이토마토.. 2014/09/29 1,773
422975 이런 문구 어디서 파나요 1 michel.. 2014/09/29 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