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스킨십은 안하는데
밤에 부부관계만 하는 부부들 좀 이해가 안되요....
평소 스킨십은 안하는데
밤에 부부관계만 하는 부부들 좀 이해가 안되요....
저희얘기군요
낮엔 같이걸을때 손잡는 정도에요
주 1-2회 하구요
그정도로도 충분히 친밀하고 좋은데요?
그 정도면 친밀도가 아주 높은신데요....
이해해달라는 사람 없어요 ㅎㅎ
이해가 되고 안되고 할일인가요 그게?
누가 원글님보고 이해 해 달라는것도 아니고?
저 20년 넘었는데 평소 스킨십 없음
남편에게 안마 해달라고 하면 열심히 해줌
시원시원하게 주물러줌
등좀 긁어달라 등내밀면 잘 긁어줌
약올리면 똥침 놓으려고 협박함^^
그들이 님의 이해를구해야하나요?
안마도 스킨십이죠^^
이해하실려 하는지
뭘 이해 하시려구요.
본인의 잣대로 대려고 하니 이해가 안되는거지요.
삐리리~~~가 통해야
스킨쉽도 하는거지 시도때도 없이 하는게
더 이상 합니다
20년 넘었는데 아침에출근할때 입술에 뽀뽀하고 한번씩 안아주고 출근해요.
잘때는 팔베게하고, 남편이 제머리에 뽀뽀하고 얼굴에도 뽀뽀해주고
불편할때도 있어요. 머리감지 않았을때 ..
과일 깍아서 먹여주면서 제 얼굴바라보고 여전히 처녀때처럼 예쁘다고 해주고
TV볼때 나란히 누워서보던가 아님 남편품에 안겨서 봐요.
그리고 산책이나 외출하면 둘이 손 잡고 다닙니다.
무엇보다 제일좋을때는 서로 등 긁어줄때...
관계는 본능. 둘 다는 사랑.
남매처럼 사니까 서로 섹시함을 느낀다는게 그리 쉽지는 않죠.
그래서 매일 매일 몇 번씩 일부러 서로 안아봐요.^^
일부러 웃어도 웃는 효과가 있는 것처럼 터치도 그런듯.
20년차
전기본적으로 스킨쉽이 싫어요
말이나 통했음좋겠어요
손잡고 공원 걷고 젊었을때처럼 스킨쉽하고
한달에 한두번 부부 관계도 하는데
몸이 늙었다는 것뿐이지 마음은 항상 이팔 청춘입니다.
20년에서 쪼매 빠지지만^^; 아직까진 스킨쉽 많이하는편이에요 티비볼때도 옆에앉아있거나 무릎배고 눞기도하고 산책나갈땐 손잡는거 좋아하고 아침출근할때 여보~하고 불러서 현과나가보면 입 쭉 내밀고있어요 행운의 뽀뽀라나--;
키스하고 포옹
집에오면 안고 포옹
수시로 안고 포옹 키스
근데 애들이학생이고 집이넘 좁아 그걸못해요
맨날기회보다가 하는데
다른분들은 아이들어떻게ㅜ하고 관계하시는지 궁금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3037 | 교복이 벌써 작아요 8 | 중1인데 | 2014/09/29 | 1,996 |
423036 | 실비보험 암보험 알아보고 있는데 6 | 궁금 궁금 | 2014/09/29 | 1,473 |
423035 | 엘* 광파오븐으로 베이킹 하시는 분 4 | ... | 2014/09/29 | 5,742 |
423034 | 삭카린 , 달고나,를 김치나 반찬에 넣어요 13 | ... | 2014/09/29 | 3,490 |
423033 | 비전다이렉트첫구매쿠폰적용이 안 되네요ㅠㅠ | .. | 2014/09/29 | 1,343 |
423032 | 직장상사가 정말 싸이코 같아요.그렇게 잘하면 혼자 하지. 2 | 2014/09/29 | 1,958 | |
423031 | 초등상담 전화상담 한다고했는데요 | 궁금 | 2014/09/29 | 1,147 |
423030 | 6개월 된 아이가 통잠을 못자고 항상 깨요. 12 | 두오모 | 2014/09/29 | 5,625 |
423029 | 패딩은 딱 맞는거ᆞ낙낙한거어느게좋을까요 11 | 모모 | 2014/09/29 | 4,037 |
423028 | 카드 질문요. 1 | 23 | 2014/09/29 | 890 |
423027 |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하면서 남은돈 은행에 넣어두는거요 1 | 고달픈셋방살.. | 2014/09/29 | 1,470 |
423026 | 거절을 잘하는 방법 공유 13 | 외동맘 | 2014/09/29 | 3,541 |
423025 | 얼마만에 한번씩 교체하세요? 5 | 코팅 후라이.. | 2014/09/29 | 1,786 |
423024 | 집에서 조미김 했는데요.. 2 | .. | 2014/09/29 | 1,345 |
423023 | 납치보이스피싱 1 | ㅎㅎㅎ | 2014/09/29 | 980 |
423022 | 좋은 취지의 반찬봉사 프로그램이 있어 공유해요~ 2 | 마이쭌 | 2014/09/29 | 1,331 |
423021 | 저는 정말 현재를 중요시하는 사소한 인간인듯해요. 24 | 현재가중요 | 2014/09/29 | 3,206 |
423020 | 나에게 댓글을 달라! 19 | 타는 목마름.. | 2014/09/29 | 1,945 |
423019 | 돌출입교정 8 | 헤라 | 2014/09/29 | 2,504 |
423018 | 라디오 비평(9.29)- 문제없는 글만 쓰면 된다는 검찰, 까불.. | lowsim.. | 2014/09/29 | 969 |
423017 | 초3 아이가 학교를 안 갔어요..ㅠㅠ(조언절실) 38 | 고민 | 2014/09/29 | 11,154 |
423016 | 고목에 꽃이 피면...? | 갱스브르 | 2014/09/29 | 913 |
423015 | 초2 여자아이 코잔등에 검은 피지가 생겨요.ㅜㅜ | 아줌마 | 2014/09/29 | 5,020 |
423014 | 자봉의 노래! 함께 불러요 (날씨도 구리구리한데..) 7 | 누규? | 2014/09/29 | 1,044 |
423013 | 전남대와 부산대는 1 | ... | 2014/09/29 | 2,0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