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담궜던 간장게장 국물을 냉동보관하다가
화요일에 게장 담굴때 그걸로 했어요
목요일에 한번 끓인 후 식혀 넣었구요
지금 먹었는데 암케 인데 껍데기를 떼니 내장이 형체도 없이 주르르 흐르네요
살도 별로 없구요
게는 살아 있는 게를 사용했구요
아시는 분 답 좀 부탁드려요 .
작년에 담궜던 간장게장 국물을 냉동보관하다가
화요일에 게장 담굴때 그걸로 했어요
목요일에 한번 끓인 후 식혀 넣었구요
지금 먹었는데 암케 인데 껍데기를 떼니 내장이 형체도 없이 주르르 흐르네요
살도 별로 없구요
게는 살아 있는 게를 사용했구요
아시는 분 답 좀 부탁드려요 .
이미 염도가 낮아진 간장을 사용해서 그런거 같은데 냄새는 어떤가요?
지금은 수게를 사셔야 살이 많은데 잘못 사셨음..ㅠ
제가 경험자 ㅎ
그게요
두가지 요인입니다
하나는 요즘철은 수게철입니다
살아있어도 암게는 알낳고
난뒤라 속이 무릅니다
그냥속이비어서 주르르흘러요
두번째는저도 짠간장 그대로인데
또 담아도 되겠다싶어
또사다 넣었거든요
근데 입맛에는짜도
실제는 염도가 많이 내려가나봐요
약간ㅇ상한냄새가
나면서무르더라구요
그래서전 항상새로운간장에 담고
담았던간장은 조림반찬할때
사용합니다
문제가 있었네요~~
지금 암게는 알낳아서 살도없고 알도없고해서 텅텅이들이 마느아요~~솟게도 살이 차긴했는데 10월 중순이후가 되어야 숫게도 살이 꽉차고요~~암게는 10월말에서 11월되어야 살도 차고 알도 찹니다~~
그리고 게장간장 재사용은 비추고요~
쓰시려면 간장도 더 넣고 해서 팔팍 끓여 식혀 부으셔야하는데
맛이 글케 첨처럼 나지않는다고 봐야해요~~
게가 상하진 않았는데 ...
재탕도 하면 안되는 군요.
답글 모두 감사합니다.
간장게장 좋아하는 남편때문에 종종 담궜는데 딱 1번 성공하고 여러 이유로 계속 실패하네요 ㅜㅜ
답글 너무 고맙습니다 .82서 많이 배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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