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자동차 본사 입사한 지 10년차면

... 조회수 : 3,754
작성일 : 2014-09-27 16:37:37
보통 직급이 어느 정도 될까요?
생산직 아니고 양재 본사 사무직이고 대졸 사원으로요
IP : 125.137.xxx.7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OL
    '14.9.27 4:48 PM (119.207.xxx.69)

    보통 과장정도요.

    연봉은 다합해서 8천정도 받는듯

  • 2. tell me your purpose
    '14.9.27 4:48 PM (211.219.xxx.151)

    이런 질문의 목적이 뭔지 먼저 밝히세요.

  • 3. ...
    '14.9.27 4:49 PM (125.137.xxx.77)

    별 다른 악의가 있어 물은 것도 아니고 주변에 저기 다니는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정말 몰라서 물어보는 거에요 왜 이렇게 심보가 꼬이셨는지.. 참고로 전 학생입니다;

  • 4. ㅋㅋㅋㅋㅋ
    '14.9.27 4:50 PM (175.200.xxx.230)

    아이고 무서워라..

    목적 검열..

  • 5. QOL
    '14.9.27 4:53 PM (119.207.xxx.69)

    .../ 신경쓰지마세요.

    교수.대기업 임원.고위공무원되려면

    학창시절 공부1%해서 명문대가고
    대학때도 성실히 공부해서 스펙쌓고
    바늘구멍 뚫어서 20대 후반부터
    하루 4-5시간자면서 주말 밤낮없이
    7시이전 출근 10시 이후퇴근하며 20여년 살고
    그중에서도 대부분은 낙오하고 일부만 성공한다고
    말해도

    왜 청소부가 고생더 하는데 고위공무원 대기업임원은 펜대굴리면서 쉽게 일하고 잘먹고 잘사냐고 하는사람도 있어요.

  • 6. QOL
    '14.9.27 4:55 PM (119.207.xxx.69)

    거북이보고 놀란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고
    각자 살아오면서 이래저래 상처받고 차별받아서
    컴플렉스가 있는데 그걸 인터넷에서 푸는것 뿐이에요.
    그걸가지고 왜 그러느냐 하면서 일일히 한명씩잡고 이유 들을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꼬인댓글은 패스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 7. QOL
    '14.9.27 4:57 PM (119.207.xxx.69)

    대기업에서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승진 늦거나 누락하는 경우 없어요. 오히려 같은 남자에 비해 진급이 빠르죠. 군대안다녀와서 입사가 빠르니까요. 특히 과장까지는 학벌.성별 상관없이 거의다 제때진급해요. 대기업은 과장부터 진검승부입니다.

  • 8. ...
    '14.9.27 4:58 PM (125.137.xxx.77)

    근데 여사원도 10년 차면 과장까지 진급 보통 되나요?
    미혼이라는 가정 하에요
    취업 준비 하면서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에요
    부모님도 자영업 하시고 주변에 직장인이 아무도 없어서 어디다 물어볼 곳이 없어 여기다 여쭤본 건데 잔뜩 날 세우신 분이 왜 이리 많나요;;

  • 9. ...
    '14.9.27 4:59 PM (125.137.xxx.77)

    QOL님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10. QOL
    '14.9.27 5:02 PM (119.207.xxx.69)

    보통 대기업들
    사원 4
    대리 4
    과장 4- 5
    차장 4- 5
    이런식이거든요.
    회사마다 1년 안팎으로 차이가 있구요

    칼취업해서 24에 대기업 입사하면
    한번도 승진누락안하면
    28 대리. 32과장 37차장. 42부장
    이런식이에요.. 문제는 과장이후로 많이 잘리고
    임원까지 가는사람은 1%라는거..

  • 11. ...
    '14.9.27 5:11 PM (118.42.xxx.194)

    쿵짝이 잘맞는군..
    한팀...??

  • 12. 10년
    '14.9.27 5:33 PM (223.63.xxx.155)

    님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나
    자기연봉쉽게 밝히는 사람없고
    주위에 십년차까지 계신분을 못봤어요

  • 13. 헐 왠 피해자 코스프레?
    '14.9.27 5:45 PM (211.219.xxx.151)

    그럼 진작에 그렇게 밝히고 질문하던가.

    님같은 사람은 대기업에서 못 살아남을 듯. 본인의 의사도 효율적으로 밝히지 못하고 오해만 불러 일으키네요. 그러니 횽x같은 그런 자칭 글로벌 기업에 가서 다른 백그라운드 직원들과 어찌 순조롭게 일할 수 있겠어요? 이렇게 불리해지만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서 남의 동정이나 사려고 들겠죠? 그럼 단순히 이번엔 면피할 거 같죠? 님을 동정해준 동료들이 님을 님 능력대로 인정해주지 않고 할인가로 보려고 들죠. 즉 저평가하려들죠, 혼자 온전히 일처리 못하고 항상 남의 동정을 사서 책임회피하려고 드니까요. 그런 태도 일해서 대기업에서 5년이나 버틸까요? 그나마 눈치코치 있는 애들은 2-3년되면 알아서 나가더군요, 대기업 출신이라고 몸값 잘 받고 보다 일하기 편한 곳으로 이직해서 편하게 살려고 하죠.

    이런 코스프레하는 마인드로 대기업 10년은 어려울 거 같네요.

  • 14. ...
    '14.9.27 5:51 PM (223.33.xxx.73)

    여기 제정신 아닌 아줌마들 모임이었다는 걸 잠깐 망각했네요 ㅋㅋ
    피해망상도 저 정도면 병 수준일 텐데 안타깝기도 하고.. 덕택에 헛소리 구경 잘 하고 갑니다

  • 15. ㅇㅇ
    '14.9.27 5:56 PM (223.62.xxx.19)

    ???카카오톡 업데이트 하는방법물어보는것처럼 단순하게 궁금한거 물어보는글인데 왜 의도를 코치코치 캐묻는거죠?? 연봉물어보는것도아니고 그냥 직급인데ㅋㅋㅋ물어볼데가없어서 물어봤다고하는게 피해자코스프레인가;; 날선댓글 단 분들 심정이 더 저열해보이네요 공대생 취업선호도 1순위인 현대차 지원할정도의 스펙가진 여자대학생이 그리부러우신지?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2991 학생5명에 선생님1명,, 수학학원 그만둘때..직접 찾아뵙고 인사.. 5 6학년 2014/09/29 3,229
422990 강박증 결벽증 치료하기 전엔 제가 순수파인 줄 4 . 2014/09/29 2,477
422989 노트북 구입처 11 한글 2014/09/29 1,635
422988 이 옷 어떤가요? 6 질문 2014/09/29 1,500
422987 김장김치 씻어먹는 거랑 동치미(백김치?) 씻어먹는거랑 다른가요?.. .... 2014/09/29 1,040
422986 위염에 흰민들레즙 드시는분 계신가요? 효과가 궁금.. 2014/09/29 3,298
422985 컴퓨터 잘아시는분 도와주세요 5 도와주세요 2014/09/29 896
422984 친구들을 몰고 다니던 애들 잘 살던가요? 7 동창 2014/09/29 3,574
422983 아들아이 성교육 어떻게 하세요? 구름 2014/09/29 907
422982 말길이 뭔가요? (맞춤법 질문) 2 ㅡㅡ 2014/09/29 1,628
422981 가족 도움 없이 아이 키우면서 맞벌이, 도대체 어떻게 하세요??.. 24 다이몽 2014/09/29 4,265
422980 파운데이션을 손으로 바르면 안좋은가요? 5 궁금 2014/09/29 8,206
422979 냄새잡는 고양이모래와 모래매트 추천 부탁합니다. 8 고양이 2014/09/29 1,931
422978 롯데시네마 초대권 이용에 관해서.. 1 궁금 2014/09/29 1,132
422977 내집마련 갈등입니다. 도움주세요~~ 5 멋쟁이토마토.. 2014/09/29 1,772
422976 이런 문구 어디서 파나요 1 michel.. 2014/09/29 957
422975 전두환 집권 87년 당시 KAL 폭파사건의 안기부 서류 공개 7 ........ 2014/09/29 1,827
422974 상가건물 세줄때요, 열쇠 전부 주나요? 1 2014/09/29 1,059
422973 비교하는 도우미 아줌마 16 연예인이랑 .. 2014/09/29 5,040
422972 시누이들이 너무 뻔뻔해요. 19 아..정말 2014/09/29 6,060
422971 가을에는 어촌사랑 갯벌체험 및 봉사활동으로 풍요롭게 보내세요~ 오늘밤 2014/09/29 1,153
422970 6세 아이 유치원 종일반 관련 고민좀 들어주세요 7 아들 하나 2014/09/29 4,142
422969 폐경즈음이면 자궁내막 혹제거? 40대 2014/09/29 1,503
422968 김현의원님을 고소했네요 김현의원님 응원합니다 24 2 응원 2014/09/29 1,124
422967 아이 가래있는목소리,쉰목소리에 뭐가 좋은가요? 1 셀렘 2014/09/29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