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여행 다녀 왔어요

,,, 조회수 : 2,203
작성일 : 2014-09-27 00:10:38

가끔 마음이 답답할때 혼자서 훌쩍 여행을 떠나곤 했어요

그런데 이번엔

..차였거든요 ;

며칠전에요

내가 많이 좋아 했나봐요

그냥 알았다고 하고 쿨한척 끝내긴 했는데

마음이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서

여행 다녀왔어요

혼자 바다 보고 파도 소리 들으면서 마음 정리 하고 왔네요

바다 보는데 눈물이 나와서 좀 훌쩍 거리긴 했어요

그래도 집에 있었다면 굉장히 힘들었을텐데 돌아다니다 오니 좀 괜찮아 진거 같아요

그래도 아직 조금은 힘드네요

빨리 시간이 흘렀음 좋겠어요

 

IP : 121.168.xxx.1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lright
    '14.9.27 12:21 AM (1.235.xxx.79)

    잘하셨어요.. 힘내요..^^

  • 2. 개념맘
    '14.9.27 12:26 AM (112.152.xxx.47)

    힘내세요~^^

  • 3. 승아맘
    '14.9.27 7:45 AM (175.113.xxx.70)

    잘 하셨어요..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2788 중고등 학생들 이제 하복 안입나요? 3 하복 2014/09/28 1,169
422787 아이폰 활성화에서 안 넘어가요. 흑흑 2014/09/28 1,457
422786 엄마가 끓여준 수제비 15 .. 2014/09/28 5,332
422785 샤넬 미스트 7 ㅇㅇㅇ 2014/09/28 3,699
422784 세월호노란리본훼손시도까지-극우로 치닫는 보수의 자만 집배원 2014/09/28 807
422783 8년쓴 pc가 바이러스에 걸렸는데 걍 새로 살까요?아님 고쳐쓸까.. 6 고도리 2014/09/28 1,278
422782 이갈이 교정기 3 가을 2014/09/28 2,050
422781 광교 살기좋은 아파트 매입 추천해 주세요~~ 13 물푸레나무 2014/09/28 6,044
422780 식성이 전혀 맞질 않는..남과 여 의 결말... 32 힘들다 2014/09/28 14,361
422779 듣기 싫은 소리 혹은 욕 먹을때, 들으면 극복되는 말. 8 ... 2014/09/28 1,512
422778 영작 좀 부탁드립니다 !!!! 1 급급급 2014/09/28 622
422777 (19)하고싶으면 어떻게 표현하세요? 직접 말하시나요? 4 허니문 2014/09/28 6,270
422776 약한 틱장애(운동틱)이 있는 사람과 결혼 가능하세요? 11 ..... 2014/09/28 7,922
422775 오래 앉아 있는 게 건강에 치명적으로 나쁜 이유 15 ........ 2014/09/28 4,698
422774 이런 경우...제가 참아야 하나요? 3 나도 감정있.. 2014/09/28 1,054
422773 꼭 좀...중학생 아이 영어학원 어디 다니나요? 3 궁금 2014/09/28 1,717
422772 아이튠즈 라디오 듣는법...어려워요>ㅜㅜ 3 ... 2014/09/28 1,015
422771 복싱요... 1 ㅇㅇ 2014/09/28 977
422770 급합니다!꼭 대답해주세요!서울의뜻 3 thvkf 2014/09/28 956
422769 마른 체형 청바지 사이즈 좀 봐주세요 1 고1 2014/09/28 869
422768 앞으로 결혼제도가 어떻게 바뀔것 같으세요? 18 시벨의일요일.. 2014/09/28 3,182
422767 안동 맘모스제과 가보셨어요? 30 oo 2014/09/28 4,891
422766 28인치 여행용 가방 재질 천 ㅡ카보네이트 어느게 좋을까요 가방 2014/09/28 1,429
422765 그럼 이상적인 여자인격 1 영차 2014/09/28 1,281
422764 식어도 맛있는 계란말이 11 2014/09/28 4,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