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쿡님들 웬만하면 매장주인 옹호하는거

..... 조회수 : 2,588
작성일 : 2014-09-26 22:52:16
매장측과 손님 싸운글 올라오면
82님들 웬만하면 매장주인 옹호 하잖아요.
진상손님 만큼이나 진상주인도 많은데 왜 웬만하면
매장측 옹호할까요?
요즘 불경기이고 자영업이 어려워서?
IP : 223.62.xxx.6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4.9.26 10:55 PM (223.62.xxx.31)

    주인 손님 안 따지고
    글쓴 사람 구박하는 게 트렌드예요

  • 2. ....
    '14.9.26 10:56 PM (121.187.xxx.63)

    매장 주인이라고 옹호하는게 아니고
    많은 분들의 생각에 손님에게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 3. ..
    '14.9.26 10:57 PM (211.210.xxx.34)

    위에 ㅋㅋ님 빙고!!!

  • 4. .....
    '14.9.26 11:14 PM (203.248.xxx.70)

    최고진상이 알바생은 무슨.
    엄연히 안되는 사항인데 다짜고짜 들어가서 큰소리부터 낸 원글 남편이란 사람이 제일 어이없던데요.
    친절하게 설명만 하면 그 사단이 안난다니
    일단 소리부터 지르면서 왕대접 받으려는 진상들이 넘쳐나는게 현실인데요
    오죽하면 콜센터 상담원 몇 달만해도 정신이 피폐해진다고 할까요
    우리나라도 앞으로는 손님은 왕이란 말도 안되는 소리는 집어치우고
    손님대접 받을만한 손님만 손님으로 대접해줘야해요

  • 5. . .
    '14.9.26 11:24 PM (116.127.xxx.188)

    진상손님 많기는 많아요. 특히 애엄마들 상대로 하는 장사가 젤 드럽다고해요. 에눌에에눌 사은품징징

  • 6. 저는 솔직히
    '14.9.26 11:37 PM (211.59.xxx.111)

    빵 바꾸러 간 집은 진짜 진상같아요.
    진짜 솔직히 그런 사람은 정말 싫어요.
    그 글엔 이런댓글 안달았어요.

  • 7.
    '14.9.26 11:48 PM (203.248.xxx.70)

    자기 아쉬울때는 동네장사니까 교환 좀 해주지
    알바생한테 접객태도 따질때는 마트나 호텔 운운
    이게 전형적인 진상이죠

  • 8. 헐님 말이 내 말.
    '14.9.26 11:51 PM (1.254.xxx.88)

    그 원글녀도 진짜 잘사는 부자 아저씨가 호텔 케잌가격이 다르다고 차액 달라고 싸웠다~라는 글 써 놨더군요. 그럼 호텔가서 빵 살 것이지 왜 동네빵집에서 호텔매너 운운 하는지요.
    그럼 자신도 호텔 갔을때처럼 우아하게 비싼거 사듯 동네빵집서 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 9. 오늘도
    '14.9.27 2:05 AM (1.250.xxx.141)

    여름물건을 갖고와서 바꿔달라고왔더군요.
    팔월말에 이미 모든 여름상품이 들어간 상태고
    이차까지 반품이 끝난상황인데 왜안되는거냐구 하는데
    월욜날 본사에전화할기세로 가더라구요.
    에혀~~~~~

  • 10. ..
    '14.9.27 3:40 AM (112.171.xxx.195)

    알바가 대체 얼마나 자세히 얘기해야 하는건가요?
    보통 일반적인 경우라면 식품은 교환 안돼요. 이정도 아닌가요?
    식품위생법상 교환은 안돼요...여기까지 설명을 안해서 알바가 문제라는 건가요?
    이미 한 번 교환 불가라고 얘기했는데, 어린 알바에 동네가게니, 거기에 남자어른이 가서 윽박지르면
    교환은 가능하다 그게 이미 그 가게로 들어갈때의 진상 가족 중 남편의 생각이었겠죠.
    어제 그 부인도 나이 어린 알바의 태도가 불쾌했다가 요지 아니었나요?
    진상 손님이 와서 흥분하고 소리지르면서 안되는걸 해달라고 하면 정말 업무방해로 경찰이라도 부르라고
    하고 싶네요. 진상한테까지 왜 알바가 친절해야 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2989 자녀학원보내시면서, 학원에 몇번이라도 가서 얼굴 비추시나요 2 학원 2014/09/29 1,635
422988 다른건 다 괜찮은데 사무실 내 환경과 출퇴근 시간때문에.. ..... 2014/09/29 826
422987 아이폰 초기화 되었는데요ㅠㅠ 동영상복구 방법 없을까요? 도와주세.. 1 울고싶다ㅠㅠ.. 2014/09/29 1,060
422986 학생5명에 선생님1명,, 수학학원 그만둘때..직접 찾아뵙고 인사.. 5 6학년 2014/09/29 3,228
422985 강박증 결벽증 치료하기 전엔 제가 순수파인 줄 4 . 2014/09/29 2,476
422984 노트북 구입처 11 한글 2014/09/29 1,633
422983 이 옷 어떤가요? 6 질문 2014/09/29 1,498
422982 김장김치 씻어먹는 거랑 동치미(백김치?) 씻어먹는거랑 다른가요?.. .... 2014/09/29 1,040
422981 위염에 흰민들레즙 드시는분 계신가요? 효과가 궁금.. 2014/09/29 3,298
422980 컴퓨터 잘아시는분 도와주세요 5 도와주세요 2014/09/29 896
422979 친구들을 몰고 다니던 애들 잘 살던가요? 7 동창 2014/09/29 3,573
422978 아들아이 성교육 어떻게 하세요? 구름 2014/09/29 905
422977 말길이 뭔가요? (맞춤법 질문) 2 ㅡㅡ 2014/09/29 1,625
422976 가족 도움 없이 아이 키우면서 맞벌이, 도대체 어떻게 하세요??.. 24 다이몽 2014/09/29 4,265
422975 파운데이션을 손으로 바르면 안좋은가요? 5 궁금 2014/09/29 8,202
422974 냄새잡는 고양이모래와 모래매트 추천 부탁합니다. 8 고양이 2014/09/29 1,931
422973 롯데시네마 초대권 이용에 관해서.. 1 궁금 2014/09/29 1,132
422972 내집마련 갈등입니다. 도움주세요~~ 5 멋쟁이토마토.. 2014/09/29 1,772
422971 이런 문구 어디서 파나요 1 michel.. 2014/09/29 957
422970 전두환 집권 87년 당시 KAL 폭파사건의 안기부 서류 공개 7 ........ 2014/09/29 1,827
422969 상가건물 세줄때요, 열쇠 전부 주나요? 1 2014/09/29 1,059
422968 비교하는 도우미 아줌마 16 연예인이랑 .. 2014/09/29 5,040
422967 시누이들이 너무 뻔뻔해요. 19 아..정말 2014/09/29 6,059
422966 가을에는 어촌사랑 갯벌체험 및 봉사활동으로 풍요롭게 보내세요~ 오늘밤 2014/09/29 1,152
422965 6세 아이 유치원 종일반 관련 고민좀 들어주세요 7 아들 하나 2014/09/29 4,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