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하고 외국계 기업 두 군데나 됐는데도
별달리 생각없이 나와서 결혼했어요
벌써 25년 전..
그런데 외국계 기업에서 18년차, 20년차에
급여 500에 9시반 출근이라는 아래 어떤 댓글보고
정말 궁금하네요
대기업보다도 업무강도가 그렇게 적나요?
제 주변에 외국계 기업은 툭하면 인원 감축하고 급여도 많지 않고
더구나 직종이 전부 영업쪽밖에 없어서인지 별달리 권하고 싶지 않은 부분들이던데...
어느 외국계와 직종인지 정말 궁금해요
대학 졸업하고 외국계 기업 두 군데나 됐는데도
별달리 생각없이 나와서 결혼했어요
벌써 25년 전..
그런데 외국계 기업에서 18년차, 20년차에
급여 500에 9시반 출근이라는 아래 어떤 댓글보고
정말 궁금하네요
대기업보다도 업무강도가 그렇게 적나요?
제 주변에 외국계 기업은 툭하면 인원 감축하고 급여도 많지 않고
더구나 직종이 전부 영업쪽밖에 없어서인지 별달리 권하고 싶지 않은 부분들이던데...
어느 외국계와 직종인지 정말 궁금해요
자기 실력에 비해서 그렇다는 말이겠지요. 머리속에 있는 전문지식으로 ..
그럼 그자리까지 가기 위해서는 그만큼 노력했겠고, 기반이 됐다는 소리겠지요.
육체적인 강도가 별로 안세다는 말일듯...
만약 육체적인 강도까지 세다면 더 벌 수 있다는 소리 아니겠어요? 그것도 거기까지가 한계일 듯..
네.. 그렇군요
그러니까 비서직으로 상당히 좋은 편이네요..
사실 저희때도 대부분 비서직을 선발했었는데
미래성 전문성 없다고 제 친구만 해도 결혼하면서 금방 그만뒀는데
잘못 생각한 거였네요..
어학은 네이티브에 가까와서 사실 전혀 문제가 안되는데
사실 비서직은 아무나 못하는 일이지요. 사람 관계도 잘 알아야 하고..
언니는 저 분들 20년 일하시는 동안 어떻게 지내셨는데요?
20년의 세월은 그냥 훌쩍 건너뛰고 지금 500에만 관심있으신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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