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의 재취업 ㅠㅠ
작성일 : 2014-09-26 13:17:59
1877844
일은 솔직히 하고 싶어요
학원이나 유치원쪽 보다 사실 이쪽일이 더 하고 싶어요..
퀄리티가 좀더 있다고 해야할까...영어 문서일 입니다
그런데 페이가 너무 작아요ㅠㅠ
9-6시 출퇴근이고
두달 130 이휴 150 이에요.
거리는 지하철 10개
입니다.
그리고 업무 강도가 빡셉니다..
분위기상 칼퇴 못할수도 ㅠㅠ
애들은 초4/2이구요...
머리가 복잡해요.
근무 환경은 좋구(사무실 ㅋㅋ)...초반에 맨땅에 헤딩 하는 분위기..
하지만 조력자한명은...(그언니가 같이 일해주길 바래요 ㅠㅠ 그래서 나가는거에요)
IP : 112.149.xxx.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이들
'14.9.26 1:28 PM
(14.35.xxx.1)
오후에 학원 2개 정도 보내고 작은애는 학교에 돌봄 교실 보내고 학원 (음악 ,운동) ,,,,
이렇게 시작하세요
그렇게 시작하면 좀 적어도 경력되고 더 좋은 조건 찾아 갈 수도 있다고 봅니다
오전엔 좀 바쁘겠네요 ....
그래도 나가 보라고 말하고 싶어요
이런것 저런것 따지면 늦고 늦으면 나이가 많고 뭐 그러면 더욱 일하기 어렵고 그렇게 되지 싶어서요 ...
2. ..
'14.9.26 1:45 PM
(121.157.xxx.2)
10년만에 나가시면 처음부터 맘에 딱 드는 직장 구하기 쉽지 않아요.
지금은 그동안 녹슬었던 나한테 기름칠을 한다는 생각으로 참고 다녀 보세요.
일년이라도 경력 쌓이면 그때 좀 더 나은곳 알아 보세요.
3. 재취업
'14.9.26 1:55 PM
(218.52.xxx.186)
저도 작년에 나왔어요. 딱 일년되었네요.
아이들 생각보다 잘 지내요. 알아서 밥도 챙겨먹고....
전 그보다 월급 못한데 다니는데, 경력 쌓는다 생각하고 다녀요.
오랫만에 일하니 재밌었는데, 일년되니 슬금슬금 지겨워지려하네요. ㅎㅎ
4. ㅠ
'14.9.26 2:05 PM
(121.188.xxx.144)
일하시구
경력 쌓으시면 좋겠어요.ㅠ
5. 추천한
'14.9.26 2:35 PM
(112.149.xxx.46)
언니가 토할때까지 일한데서겁나요..
6. ^^
'14.9.26 3:48 PM
(14.47.xxx.19)
전철 10개면 방학엔 차 갖구 출퇴근 하시면 점심시간에 점심도 차려주실 수 있지 않나요?
제가 그래요...그래서 전 일단 출근했구요..
열심히 일하고 월급 올려 받았네요..
가까운 거리시면 시작해보세요...
일하다 토하고 병 날꺼 같음 그만두시면 되죠...시작도 안해보면 다시 못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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