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부분미용 때문에 고민이에요

반려견 조회수 : 1,837
작성일 : 2014-09-25 13:40:13

발바닥에 털이 있으면 뛰어다니다 미끄러져서 슬개골탈구 위험이 높다고 하더라구요 (소형견의 경우)

그리고 항문 주위 등등 부분미용이 계속 필요한 부분도 해줘야해서 바리깡 (애견클리퍼) 살까 하는데요

예방접종도 다했고 부분미용은 집에서 하려고 하는데 바리깡 괜찮은 거 추천좀 부탁드려요

 

 

 
IP : 61.37.xxx.1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25 1:45 PM (122.40.xxx.41)

    하성202
    요걸로 부분도 하고 전신도 해요
    몇 년째 잘 쓰고요

  • 2. ..
    '14.9.25 1:47 PM (183.101.xxx.50)

    발바닥 전용크리너도 있어요 검색해보세요

    전 발만 만지면 늑대로 변해버리는 녀석과 살아서
    발톱과 발바닥만 따로 샵에 맡겨버려요

  • 3. 돌이맘
    '14.9.25 1:50 PM (118.221.xxx.138)

    부분 미용기 하나 장만해서 깍아주세요.
    부분미용기는 작아서 초보자가 하기는 딱이예요.
    익숙해지면 전체미용기 준비하시구요.

  • 4. 돌이맘
    '14.9.25 1:54 PM (118.221.xxx.138)

    아..
    제가 쓰고있는 부분미용기는 파피야고 전체미용기는 하성 303이예요.
    부분미용기는 수시로 깍아줄수 있어서 강추예요^^

  • 5. 하성
    '14.9.25 2:03 PM (61.37.xxx.130)

    전체미용기는 하성302 하성303 만이쓰시나봐요 전 아직 초보라 부분미용기로 발바닥이나 항문주위 위생 관리만 하는게 나을듯싶네요

  • 6. ...
    '14.9.25 2:18 PM (223.131.xxx.194)

    부분 미용기 저도 관심있었는데..
    사용하기는 편한지, 그리고 강아지가 미용할 때 가만히 잘 있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가위로 가끔 발바닥 털 깍아주는데.. 첨에 조금 가만히 있다가 금새 으르렁 거리면서 도망가 버리거든요.

  • 7. 돌이맘
    '14.9.25 2:26 PM (118.221.xxx.138)

    야매미용 7년차예요.
    가위로는 전체미용하고 다듬을때만 사용해요.
    잘못하다가 살 자를까봐 무서워서...ㅜㅜ
    처음 미용하시려고 하시는 분들한테는 꼭 추천해드려요.
    제가 사용해보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점 3개님...
    미용할때 높은곳에 올려놓고하면 요 녀석들이 꼼짝 못해요.^^

  • 8. ..
    '14.9.25 6:09 PM (183.101.xxx.50)

    처음에 하성 303으로 시작했어요
    힘들어서 반쪽만 밀어주고 반쪽은 몇일후에 밀어줬어요

    전 그냥 제일 짧은 날을 끼워서
    주욱주욱 밀어줘요
    털의 결대로요
    반대로 하면 너무 짧아서 이녀석들이 부끄러워해요

    턱주변의 털은 그냥 놔뒀었는데 이젠 요령이 생겨서 검지와 중지로 잡고 삐져나온것만 이발기로 드르륵...
    귓털은 그냥 이발기 본체로 주루루륵

    전체미용한번 하면
    애는 다시 애기가 되버리는데
    나는 힘이빠져 노인네가 되버리는 슬픈현실..

    좀 신경써서 이쁘게 해줄라고 하면
    이녀석이 나를 잡아요..그만하고 대강하고 들어가자고..

    하다보면 요령생기니까 천천히 시작해보세요

    의외로 가윗컷은 살찌를까봐 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850 40대이상 눈나쁘신분들 안경쓰고다니세요? 7 2014/09/25 2,899
421849 그럼 미용실 4 치킨 2014/09/25 1,322
421848 우유맛 잘 아시는 분 ~ 서울우유 빨간뚜껑이랑 2 .. 2014/09/25 1,950
421847 글쓰기 하면 보통 발표를 어디에 하나요? 5 그냥오기 2014/09/25 1,068
421846 연예인들 가는 미용실에 일반인이 가도 잘해주나요? 1 후훗 2014/09/25 2,348
421845 요즘 담그면 맛있는 김치,뭐가 있을까요? 1 김치 2014/09/25 1,771
421844 이인호 "친일파 청산은 소련의지령" 8 미친할매 2014/09/25 1,471
421843 이러면 진상고객일까요? 5 댓글 부탁드.. 2014/09/25 1,800
421842 세월호 시뮬레이션 '퇴선' 명령 5분만에 전원 탈출 가능 2 시뮬레이션 2014/09/25 1,080
421841 아파트 옆에 장례식장이랑 화장터있으면 안좋을까요? 7 2014/09/25 4,463
421840 우체국 알뜰폰 쓰는 분요 9 ** 2014/09/25 2,445
421839 연애의 발견 OST 사고싶은데요~~ 6 두근두근 2014/09/25 1,512
421838 독일에서 일하시는 분들깨 여쭤요 출국시 현금.. 2014/09/25 907
421837 추억의 물건들 정리.. 4 ... 2014/09/25 2,465
421836 인터폰(비디오폰)이 경비실과 연락이 안되는 경우 3 아시는분 2014/09/25 2,520
421835 공무원연금의 진실 10 길벗1 2014/09/25 4,615
421834 adhd 병원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1 도움좀요 2014/09/25 1,713
421833 대전 고등 학부모님들께 고입선택 여쭤요 3 중3맘 2014/09/25 1,247
421832 국정원녀 김하영 변호인이 대리기사 무료변론을 한다네요~~ 12 김현의원화이.. 2014/09/25 1,655
421831 베스트글...식당의 반찬 재활용 3 시르다 2014/09/25 1,457
421830 평발에 좋은 운동화 추천부탁드려요~ .. 2014/09/25 2,026
421829 고등 아이의 반 4 2학년 이후.. 2014/09/25 1,555
421828 순두부 끓일때 궁금한게 있어요. 1 좋은날 2014/09/25 1,245
421827 고양이가 왜 그랬을까요? 9 몰라 2014/09/25 2,527
421826 일편단심 민들레 스토리 알려주세요 2 .. 2014/09/25 1,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