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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마스터나 바리스타우유 다 일반우유보다 질이 떨어지는거죠?

라떼좋아 조회수 : 36,425
작성일 : 2014-09-25 10:37:44

카페를 가보면 일반 서울우유나 매일우유대신 밀크마스터와 바리스타우유로 라떼를 만드는곳이 많네요.

 

전 밀크마스터 쓰는집에선 라떼 안마시게 되더라구요.

 

검색해보니 밀크마스터는 예전엔 환원유였다가 지금은 무등급우유라고 해서 질이 떨어지는건 알겠는데

 

바리스타밀크도 비슷한건가요?

 

유명바리스타가 하는 커피집도 위의 우유를 써서 실망했거든요..

 

질낮은 우유쓰고 라떼값은 비싸게 받으니 좀 열받긴 해요..

IP : 115.21.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닐걸요?
    '14.9.25 10:42 AM (175.200.xxx.227)

    밀크마스터는 서울우유에서 새로운브랜드 이름처럼 쓰는 용어 아닌가요?
    바리스타 밀크는 모르겠구요.
    밀크마스터는 얼마전 서울우유 샀더니 서울우유 밀크마스터라 되어 있떠라구요.
    그리고 우유 가격 그렇게 큰 차이 없던데요?^^;;;

  • 2. ,,
    '14.9.25 10:46 AM (116.121.xxx.197)

    http://www.seoulmilk.co.kr/sm?pname=renew2008.product.index&spname=view&subna...

  • 3. 크리스
    '14.9.25 11:14 AM (211.196.xxx.56)

    가정용 우유가 아이스 라떼 하면 더 맛이 좋긴 합니다.

    제가 아는 지식에선

    따뜻한 라떼는 멸균을 쓰나 가정용을 쓰나

    열이 가열되어서 영양학 상 별 차이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압구정 허영만 커피 수업 때도 그렇게 들었고

    이번 커피 잡지에도 우유에 대한 기사가 나왔는데

    제 읽기로는 그리 알고 있습니다.

    바리스타 밀크는 써 보니 스티밍 할때 좋고, 가격도 밀크 마스터 보다 비싸죠.

    밀크 마스터는 우유팩이 지랄이라 딸때 마다 안 열어 져서

    바쁠때 욕나오기도 합니다.

    어떤 우유던 원두와의 조합이 중요하구요

    그에 맞는 우유를 찾는 것도 바리스타의 일이겠죠

    경영하는 입장에서는 단가도 중요 합니다만

    건국우유랑 연세 우유도 커피랑 잘 맞아서 더 고소하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원두가 싱거우면 멸균우유 뎁힌거랑 더 맞기도 합니다.

    커피라떼값을 우유값만 생각 하면 오산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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