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부남들 바람이야기를 하니..
1. 잼나게 봤네요^^
'14.9.25 2:39 AM (175.195.xxx.86)압권은 바람 안피는 인간도 있다. "드물어서 그렇지"
공감^^2. 사실 아내 입장에서는
'14.9.25 5:05 AM (121.161.xxx.115)술집 가거나 누구와 자고 들어오고 이런것 보다는 직장에서 인간적으로 정들어 맘 가는 상대가 생기는거예요.
집 보다 더 오래 있는 곳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 정 드는거.
제 직장 경험으로도 흔하게 있는 일이고...그걸 오피스와이프라고 하는것 같아요. 씁쓸한 일이지요...오히려 건실한 남자일수록 정도 깊게 드는것 같아요. 아내 못지않게 애틋한 관계 되는거 여러번 봤어요.3. 와
'14.9.25 7:35 AM (211.36.xxx.112)진짜 흥미진진하다못해 씁쓸하네요
멀쩡한 가장들이 죄다그렇다니...
그누구도 못믿겠네요4. 후
'14.9.25 7:54 AM (203.226.xxx.104)제가 아는 것도 의사, 그 담에 겉보기에 너무 반듯하고
매너 있는 학벌도 무지 좋은 남자들
일단 돈도 있고 학벌 좋고 마누라도 괜찮아요.
가정은 가정대로 유지하면서 엔조이로
자기가 찍은 대상이랑 안 들키게 잘 즐기던데요.
다 모르니 사는거죠.5. ..
'14.9.25 8:27 AM (125.132.xxx.28)남편 바람을 모를수가 없는데
고통당하면서 상황이 안되니 어쩔수 없이 모른척하고 사는 경우가 더 많을 거예요.
남자들도 그런 상황 알면서 더 뻔뻔하게 지는 집에 잘하니까 괜찮다고 하는 경우 많구요.
다 이혼당해야함.6. 남편믿는여자멍청이
'14.9.25 10:05 AM (112.173.xxx.214)지 남편은 안그런다는 여자는 제일 멍청이
7. 이글
'14.9.25 8:15 PM (211.105.xxx.28) - 삭제된댓글쓰신분은 아직 결혼안했죠??
앞으로 결혼안하실생각인가요??
아니면 1%를 믿고 결혼하실생각인지요??
바람피는걸 알고도 결혼을 감행할수는 없을거같아서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1774 | 로린이 초등학교 교사 어이없네요. 6 | 일베 교사라.. | 2014/09/25 | 3,386 |
421773 | 이민정 이병헌이랑 이혼할 생각은 없나봐요? 24 | -- | 2014/09/25 | 29,820 |
421772 | 우족이 들어왔는데.. | 처음이라 | 2014/09/25 | 930 |
421771 | 나이드니 부모님을 이해하게 되네요 1 | .... | 2014/09/25 | 1,524 |
421770 | 실비나 암보험 생명이나 손보 어디로 가입하는게 더좋을까요?.. 5 | 보험 | 2014/09/25 | 1,365 |
421769 | 집에서 돈벌기 | 좋은날입니다.. | 2014/09/25 | 1,337 |
421768 | 중고나라 에스크로 이용해보신 분 계세요. 2 | /// | 2014/09/25 | 3,410 |
421767 | 신문... 어떻게 보세요? 1 | 신문 | 2014/09/25 | 958 |
421766 | 영주권 있으면 미국 취업 쉽나요? 5 | 궁금 | 2014/09/25 | 2,624 |
421765 | 베란다앞에서 담배피는 아저씨와 싸웠어요 ㅠㅠ 26 | 담배싫어 | 2014/09/25 | 8,447 |
421764 | 저 아래 여자들 질투무섭다는 글 보고... 2 | 세대차? | 2014/09/25 | 2,417 |
421763 | 기가 막히고.. 2 | .... | 2014/09/25 | 1,006 |
421762 | 가을날씨가 너무 좋아 아메리카노 4 | 어쩔수없이 | 2014/09/25 | 1,638 |
421761 | 꾸역꾸역 달려왔는데 취업하기 무서워요 | 꾸역꾸역 | 2014/09/25 | 1,543 |
421760 | 중학생 아들이 바이올린을 배우고 싶어하네요 3 | 바이올린 | 2014/09/25 | 1,741 |
421759 | 진짜 여러모로 모든 면에서 부족한 거 없는 사람이 15 | 근데요 | 2014/09/25 | 5,433 |
421758 | 우씨.. 짜증나요.. 3 | ㄷㄷ | 2014/09/25 | 1,042 |
421757 | 감정치유 관련 글쓰기 추천 부탁드려요 1 | 지지지 | 2014/09/25 | 879 |
421756 | 취향이 확실한.. 5세 남아, 하기 싫은 일도 해야 함을 알려줄.. 1 | 직장맘 | 2014/09/25 | 1,033 |
421755 | 피아노 그만 시켜도 되겠죠? 5 | 직장인 | 2014/09/25 | 1,921 |
421754 | 김성주,"박근혜후보는 약속은 꼭 지키는분" 5 | ㅇㅇㅇ | 2014/09/25 | 1,767 |
421753 | 택시에서 핸드폰 분실시 보통 이런가요? 8 | 택시기사 | 2014/09/25 | 2,110 |
421752 | 색맹테스트 게임 해보셨어요? 2 | 요리왕12 | 2014/09/25 | 1,728 |
421751 | 취미삼아 공모전 참여해 보신분 | 민언련 | 2014/09/25 | 835 |
421750 | 전기 계량기 체크 요청했는데요~ 3 | 궁금 | 2014/09/25 | 1,683 |